이란을 위한 기도

 

할렐루야

이란을 위한 기도 제목을 드립니다.

 

지난 5월에 이란의 쉬라즈(Shiraz)에서 체포된 두명의 기독교인들에게 배교자라는 선고가 떨어졌습니다.

 

한 형제는 마흐묻 마틴 어�( Mr. Mahmoud Matin Azad) 이며

또 한 형제는 어라쉬 아흐맏 알리 바씨�(Mr. Arash Ahmad Ali Basirat) 형제 입니다.

 

9월 9일 이란 국회에서 배교자를 사형에 처한다는 형법이 공포되고 나서 계속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을 색출해서 사형 언도를 내리고 있습니다.

 

기독교 뿐만 아니라 바하이교도들과 점쟁이 들에게도 사형 언도를 내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란의 행위에 대해서 지난 주 세계 인권위원회에서는 이란도 세계 인권선언을 지키기로  서명한  나라인데 이는 명백한 위반행위라고 강력한 항의를 하며 우려를 표명했지만 이란 대변인은 그자리에 모인 47개 회원국 대표들 앞에서 이란은 세계 인권 선언을 잘 지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잘 지킬 것이라고 태연하게 말했다고 합니다.

 

이란에서는 7명의 바하이교 지도자들이 사형 언도를 기다리고 있으며 강력한 시야파인 이란의 가르침과 다른 교리를 가르치는 순니 모스크들을 파괴하거나 핍박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란의 이슬람 혁명 후 법정에서 배교자로서 사형 언도를 받아서 순교하신 호세인 수드만드 목사님의 아들 럼틴 수드만드 형제님도 마샤드(Mashhad)에 투옥되어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란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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