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새해 (대하 14:1-8)
2007. 12. 19. 21:20ㆍ목양자료/6.교회행사 자료
[송구영신]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새해 (대하 14:1-8)
이제 2006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새해 첫 시간 이렇게 하나님께 올해도 감사 예배를 드리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올 한 해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여 참된 평안과 승리를 누리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옆에 앉으신 성도님에게 새해 덕담을 나눕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을 빌어 드리기 바랍니다. "올 한해 하나님이 함께 하여 참된 평안과 승리를 누리시길 소원합니다." 오늘 성경에 보면 유다 제 3대 왕이 아사가 하나님이 함께 하여서 참된 평안과 승리의 삶을 누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 우리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는 한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1-5) /평안을 얻는 방법
1절을 보십시오.
1)아사 왕이 왕위에 오르자 마자 그 시대 그 땅이 10년 동안 평안하였다고 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올 원단 예배를 드리자 마자 올 일년 내내 평안함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올 대학에 들어가자 마자 사업을 시작하자마자 결혼을 하자 마자 시무식을 시작하자마자 올 일년 동안 참된 평안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평안을 누린 이유가 무엇입니까?
2절을 보십시오. 아사가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였습니다. 사람의 평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평가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 보시기에 아사가 선과 정직을 행하였습니다. 역사와 시간, 사람과 사건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마음에 든 것입니다. 하나님 마음에 들면 우리 인생은 평안이 보장됩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행하였다는 것입니까?
3절에 보십시오. 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이 하였습니다. 주상을 훼파하고 아세라상을 찍어 버렸습니다. 솔로몬 이후 3대에 걸쳐 섬겼던 우상들을 모두 제거해 버렸습니다. 할아버지 아버지가 전국에 산당을 만들고 우상을 숭배하게 하였습니다. 이것을 제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아사왕은 과감하게 결단하고 왕이 되자 마자 우상을 모두 제거해 버렸습니다. 올 해는 하나님이 싫어하는 고질 것이 있으면 다 정리하는 한 해가 되기실 바랍니다. 그래야 가정이 평안해 지고 사업이 평안해 집니다. 이유 모를 불행과 어려움이 다가 오고 있다면 하나님이 싫어하는 우상이 없는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끝없이 일이 꼬이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마음 속 깊이 간직해 놓은 우상을 끄집어 내어 제거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 가장 아까워 하는 것이 우상이 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는 것이 우상이 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르실 것같지만 다 알고 계십니다. 침묵하고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그 문제를 해결하고 평안하게 살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4절을 보십시오. 자신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유다 사람들에게 명하여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하였습니다. 가족적으로 하나님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문화가 있다면 그것 정리해야 합니다. 이방 신을 구한 것이 아니라 이제 하나님만 구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율법과 명령을 지키게 하였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나만 예수 믿고 사는 것이 아니라 평안을 누리지 못하는 우리의 자녀들, 우리의 일가 친척, 우리의 동료들 예수 믿고 살도록 해야 합니다. 물고기는 물이 중요합니다. 물이 더려워지면 물고기도 죽습니다. 기업의 문화를 바꾸어야 합니다. 술문화로 방석문화도 퇴폐문화로 기업의 문화가 되어 있다면 나 홀로 신앙 생활 잘 한다고 평안해 지는 것이 아닙니다. 국가의 문화, 영상 문화, 가정 문화를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 제일 주의, 말씀 중심주의, 예배 우선 주의, 교회 중심주의 문화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5절을 보십시오.
유다 모든 성읍에서 산당과 태양상을 없이 하매 나라가 그 앞에서 평안함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태평 성대가 찾아 온 것입니다. 교회도 평안해지고 가정도 평안해 지고 직장도 평안해 지고 국가도 평안해 진 것입니다.
2) 우리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는 한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올 한 해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였습니다. 코람데오 정신으로 살아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시간은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보다 고귀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는 것, 하나님보다 더 귀중하게 생각하는 것, 하나님보다 더 가까이 하는 것 과감하게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버릴 것 버리고 끊을 것 끊고 정리할 것 정리하여 하나님 중심주의로 살아야 합니다. 나만 하나님을 섬기고 살 것이 아니라 내 주변 사람들을 변화시켜 우리의 문화를 하나님 중심 주의 문화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나라에서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일년 내내 누리시길 바랍니다.
2. 우리는 올 한해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나태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견고해져 가야 하겠습니다.(6-8)/ 평안을 이용하는 방법
신비하게도 사람들 중에는 평안해 지면 바람 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평안해 지면 그것이 독이 되어 인생을 추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사왕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10년동안 평안할 때 무엇을 합니까?
1)아사왕은 하나님이 주신 평안으로 나라를 든든히 세워갔습니다.
하나님이 아사 왕에게 평안을 주시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6절을 보십시오. 그 땅이 평안하여졌습니다. 여러 해 동안 싸움이 없어졌습니다. 그러자 아사 왕이 무엇을 합니까? 그 평화의 시기, 기회의 때에 견고한 성읍들을 유다에 건축합니다. 평안해 지니까 춤바람 나고, 도박 바람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내 많이 거느리고 유랑하며 지내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평안해 지면 이상한 바람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평안이 약이 아니라 독이 되는 것입니다. 아사는 평안을 약으로 이용하였습니다. 거름으로 삼았습니다. 평안의 때를 냄새가 아니라 향기로 만들었습니다.
7절에 보십시오. 아사 왕이 백성들에게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누가 평화롭게 이 땅에서 살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까?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이 땅이 아직 우리 앞에 있다고 말씀합니다. 평안을 주신 분을 분명하게 알았습니다.
우리의 건강, 우리의 기업, 우리의 재능, 우리의 자녀, 우리의 물질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선물입니다. 우리 하나님을 찾았으므로 올해도 우리 앞에 있는 것입니다. 내 능력 내힘, 나의 역량만으로만 오늘 우리가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의 나됨은 나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우리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힘을 가지고 기회 주었을 때 무엇을 하자고 합니까? 평안을 주실 때 그 평안을 더 큰 축복의 도구로 만들어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은 관리해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평안의 축복을 주면 그것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7절 중반절을 보십시오. 우리가 성읍을 건축하자고 합니다. 그 주위에 성곽과 망대와 문과 빗장을 만들자고 합니다. 미래를 대비하는 것입니다. 전쟁의 때, 위기의 때, 환난의 때를 대비하는 것입니다.
이유를 말합니다. 우리가 주를 찾았으므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사방의 평안을 주셨으니 열심히 그 평안의 시기를 이용하여 전쟁의 때를 대비하여 나라를 견고하게 만들자고 합니다. 그결과 백성들이 왕의 말을 듣고 일하여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에 저희가 성읍을 형통하게 건축하였다고 했습니다. 백성들이 모두 왕의 말을 따랐습니다. 왕의 권위가 실효가 있었습니다. 순조롭게 계획한대로 모든 것을 이루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8절을 보십시오. 평안의 때에 젊은이들을 노래방가고 해외 여행가며 허랑방탕하게 보내었습니까? 이제 평안해졌으니까 전쟁이 없으니까 군대가는 것을 기피하며 자기 주장만 앞세우고 타락하였습니까? 아닙니다. 평안의 때에 미래를 대비합니다. 군인이 58만이나 됩니다. 두 지파에서 이 정도의 군인은 작은 수가 아닙니다. 큰 용사 큰 군대입니다.
2) 우리는 올 한해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나태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견고해져 가야 하겠습니다. 평안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진주를 돼지에게 주지 말라고 했습니다. 돼지 우리에 진주가 있다면 그 빛이 나겠습니까? 돼지가 진주를 가지고 있다고 가치가 있겠습니까? 칼은 쓰는 사람에 따라서는 환자를 치료하는 도구가 될 수 있고 강도질을 하는 살인도구가 될 수가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주신 평안, 여호와를 찾음으로 얻은 평안이 우리를 더욱 견고하게 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신앙을 든든히 세우고, 더욱 열심을 내게 하고 더욱 기도하게 하고 더욱 전도하게 하는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평안할 때 환란을 대비해야 합니다. 평안할 때 더욱 봉사해야 합니다. 평안할 때 더욱 하나님을 위해 열심을 내어야 합니다. 올 한 해도 하나님이 주신 평안으로 더욱 집안이 든든히 세워져 가고 기업이 튼튼해지고 삶이 형통해지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3. 우리는 올 한해 평안을 깨뜨리는 위기 앞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어 평안을 지속적으로 누려야 하겠습니다.(9-15)/평안을 누리는 방법
우리의 대적들은 우리가 평안하게 사는 것을 방치하지 않습니다. 언제 어떤 문제가 우리에게 다가올지를 모릅니다. 아사왕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외적들은 아사왕의 평안을 지속적으로 누리도록 놓아두지 않았습니다. 평안을 깨뜨리려는 세력이 뜻하지 않은 날에 문득 다가왔습니다. 이 때 아사왕은 어떻게 이 문제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평안을 누렸습니까?
1)아사 왕은 평안을 깨뜨리는 대적 앞에 나아가 담대하게 기도로 물리치고 평안을 지속적으로 누렸습니다(9-15).
9절을 보십시오. 구스 사람 세라가 군사 백만과 병거 삼백승을 가지고 쳐들어 왔습니다. 군인 숫자는 배가 되고 아사의 군인들의 전쟁무기는 창과 방패인데 이들은 전차로 무장을 하였습니다. 인간적으로 비교가 되지 않은 전쟁입니다. 금방 평안이 무너질 위기를 맞은 것입니다. 그 때 아사가 어떻게 합니까? 장군들을 전쟁터에 보내고 자신은 살기를 찾아 도망가는 것이 아닙니다.
10절을 보십시오. 아사가 친히 나아가 진을 칩니다. 문제 해결의 대안이 자신인 것을 아는 것입니다. 자신의 직무를 망각하지 않습니다. 평안을 파수해야 할 사명이 자신에게 있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문제가 발생하면 내가 대안이 되어 문제를 풀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담대하게 나아가는 것입니다. 모세가 그랬습니다. 다윗을 그랬습니다. 골리앗 앞에 모두가 두려워했지만 물매와 돌을 가지고 담대하게 나아갑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그랬습니다. 10명의 정탐꾼 자신들은 메뚜기라고 두려워했지만 그들은 적들은 하나님이 주신 밥이라고 했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내가 대안자가 되어야 합니다. 올 한해 회피가가 되시지 말기 바랍니다. 불평자 비판자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대안자가 되어야 합니다. 내 눈에 보이면 그 때가 내가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기회입니다. 문제를 통해 성장할 기회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영웅이 될 기회입니다.
아사는 적들 앞에 나아가 어떻게 합니까? 새로운 방법을 선택합니다. 블루오션 전략입니다. 창과 검으로 싸움을 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혈기로 싸우지 않습니다. 얄팍한 꾀로 상대를 흘기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을 합니까? 전략이 무엇입니까? 그의 지혜가 무엇입니까? 승리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평안을 영속적으로 지키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11절을 보십시오. 전쟁의 승패가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대적들 앞에서 무엇을 합니까?
(1)부르짖습니다. 적당히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간절한 마음, 힘을 다하여, 오직 그것밖에 없음을 알고 부르짖는 것입니다.
(2)주 밖에 도와 주실 분이 없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3)오직 주를 의탁합니다.
(4)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기도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지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문제의 열쇠를 하나님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5)하나님이 어떤 분이십니까?
①열조의 하나님(4) 바로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입니다. 아들을 낳을 수 없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게 하고 믿음의 조상이 되게하신 하나님입니다. 순종하는 이삭에게 100백의 축복을 하신 하나님입니다. 사기꾼 같은 야곱도 들어쓰신 하나님이십니다. 저 큰 선민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이요, 약속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들인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이 궁지에 처했을 때 늘 찾아주셔서 문제를 해결해주신 하나님이십니다.(창12:17; 창26:24;창46:2).
②평안을 주시는 하나님(6,7,15:15)입니다. 인간의 술수에 의해 평안이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찾을 때 평안이 온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③이 땅을 주신 하나님(7)이십니다.
④찾는 자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대하 15:2절)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는 주밖에 도와 주실 분이 없음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올 한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앞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구스 사람 세라가 예고 하고 찾아 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문제의 해결의 열쇠는 주님이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의 문제 주님밖에 도와주실 분이 없음을 믿습니까? 인생 문제 주님이 도와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안 순식간에 살아집니다.
(6)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12-15). 12절을 보십시오.
①구스 사람들이 아사와 유다 앞에서 패하였습니다. 우리의 대적들이 힘으로는 비교할 수도 없는 우리 앞에서 패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②구스 사람들이 도망하였습니다. 자신 만만하던 자들이 도망을 합니다. 그 좋은 머리와 무기를 가지고도 어찌할 수 없어 손들고 도망을 갑니다. 하나님이 막아 주시는데 그 어떤 것이 우리를 넘어뜨릴 수 있겠습니까?
13절을 보십시오. 완전히 승리합니다. 구스 사람들은 엎드러지고 살아 남은 자가 없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유다 군인들 앞에서 완전히 패해 버렸습니다.
③전쟁 승리로 얻어진 전리품이 심히 많았습니다. 그들의 좋은 무기들을 오히려 전쟁을 통해 뜻하지 않게 얻게 된 것입니다. 위기가 축복의 기회, 발전의 기회가 된 것입니다.
14절을 보십시오. 백성들이 힘을 얻습니다. 그랄 사면 모든 백성들이 두려워 떨고 있으니 쉽게 적들을 물리치고 예루살렘에 돌아 오게 되었습니다.
누가 이렇게 하였습니까? 물론 하나님께서 아사라는 사람을 사용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입니다. 내가 행복해지니 관객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내가 평안해지면 가정도 직장도 나라도 평안해 지는 것입니다.
이제 2006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 한해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여 참된 평안과 승리를 누리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는 한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우리는 올 한 해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였습니다. 코람데오 정신으로 살아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가정 우리의 직장 우리의 교회 우리 나라가 하나님의 인정받아 일년 내내 평안을 누려야 합니다.
우리는 올 한해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나태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견고해져 가야 하겠습니다. 가정도 교회도 직장도 나라도 든든히 세워져 가야 합니다. 평안이 독이 아니라 약이 되어 영적 삶에 날개를 달아 주어야합니다.
우리는 올 한해 평안을 깨뜨리는 어떤 세력 앞에서도 좌절하지 말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평안을 지속적으로 누려야 하겠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열조의 하나님(4) 바로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입니다. 아들을 낳을 수 없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게 하고 믿음의 조상이 되게하신 하나님입니다. 순종하는 이삭에게 100백의 축복을 하신 하나님입니다. 사기꾼 같은 야곱도 들어쓰신 하나님이십니다. 저 큰 선민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이요, 약속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들인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이 궁지에 처했을 때 늘 찾아주셔서 문제를 해결해주신 하나님이십니다.(창12:17; 창26:24;창46:2).
②평안을 주시는 하나님(6,7,15:15)입니다. ③이 땅을 주신 하나님(7)이십니다. ④찾는 자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대하 15:2절)이십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여 평안을 얻고 평안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형통의 축복을 누리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김필곤 목사)
이제 2006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새해 첫 시간 이렇게 하나님께 올해도 감사 예배를 드리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올 한 해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여 참된 평안과 승리를 누리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옆에 앉으신 성도님에게 새해 덕담을 나눕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을 빌어 드리기 바랍니다. "올 한해 하나님이 함께 하여 참된 평안과 승리를 누리시길 소원합니다." 오늘 성경에 보면 유다 제 3대 왕이 아사가 하나님이 함께 하여서 참된 평안과 승리의 삶을 누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 우리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는 한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1-5) /평안을 얻는 방법
1절을 보십시오.
1)아사 왕이 왕위에 오르자 마자 그 시대 그 땅이 10년 동안 평안하였다고 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올 원단 예배를 드리자 마자 올 일년 내내 평안함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올 대학에 들어가자 마자 사업을 시작하자마자 결혼을 하자 마자 시무식을 시작하자마자 올 일년 동안 참된 평안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평안을 누린 이유가 무엇입니까?
2절을 보십시오. 아사가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였습니다. 사람의 평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평가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 보시기에 아사가 선과 정직을 행하였습니다. 역사와 시간, 사람과 사건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마음에 든 것입니다. 하나님 마음에 들면 우리 인생은 평안이 보장됩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행하였다는 것입니까?
3절에 보십시오. 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이 하였습니다. 주상을 훼파하고 아세라상을 찍어 버렸습니다. 솔로몬 이후 3대에 걸쳐 섬겼던 우상들을 모두 제거해 버렸습니다. 할아버지 아버지가 전국에 산당을 만들고 우상을 숭배하게 하였습니다. 이것을 제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아사왕은 과감하게 결단하고 왕이 되자 마자 우상을 모두 제거해 버렸습니다. 올 해는 하나님이 싫어하는 고질 것이 있으면 다 정리하는 한 해가 되기실 바랍니다. 그래야 가정이 평안해 지고 사업이 평안해 집니다. 이유 모를 불행과 어려움이 다가 오고 있다면 하나님이 싫어하는 우상이 없는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끝없이 일이 꼬이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마음 속 깊이 간직해 놓은 우상을 끄집어 내어 제거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 가장 아까워 하는 것이 우상이 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는 것이 우상이 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르실 것같지만 다 알고 계십니다. 침묵하고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그 문제를 해결하고 평안하게 살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4절을 보십시오. 자신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유다 사람들에게 명하여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하였습니다. 가족적으로 하나님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문화가 있다면 그것 정리해야 합니다. 이방 신을 구한 것이 아니라 이제 하나님만 구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율법과 명령을 지키게 하였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나만 예수 믿고 사는 것이 아니라 평안을 누리지 못하는 우리의 자녀들, 우리의 일가 친척, 우리의 동료들 예수 믿고 살도록 해야 합니다. 물고기는 물이 중요합니다. 물이 더려워지면 물고기도 죽습니다. 기업의 문화를 바꾸어야 합니다. 술문화로 방석문화도 퇴폐문화로 기업의 문화가 되어 있다면 나 홀로 신앙 생활 잘 한다고 평안해 지는 것이 아닙니다. 국가의 문화, 영상 문화, 가정 문화를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 제일 주의, 말씀 중심주의, 예배 우선 주의, 교회 중심주의 문화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5절을 보십시오.
유다 모든 성읍에서 산당과 태양상을 없이 하매 나라가 그 앞에서 평안함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태평 성대가 찾아 온 것입니다. 교회도 평안해지고 가정도 평안해 지고 직장도 평안해 지고 국가도 평안해 진 것입니다.
2) 우리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는 한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올 한 해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였습니다. 코람데오 정신으로 살아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시간은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보다 고귀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는 것, 하나님보다 더 귀중하게 생각하는 것, 하나님보다 더 가까이 하는 것 과감하게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버릴 것 버리고 끊을 것 끊고 정리할 것 정리하여 하나님 중심주의로 살아야 합니다. 나만 하나님을 섬기고 살 것이 아니라 내 주변 사람들을 변화시켜 우리의 문화를 하나님 중심 주의 문화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나라에서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일년 내내 누리시길 바랍니다.
2. 우리는 올 한해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나태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견고해져 가야 하겠습니다.(6-8)/ 평안을 이용하는 방법
신비하게도 사람들 중에는 평안해 지면 바람 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평안해 지면 그것이 독이 되어 인생을 추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사왕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10년동안 평안할 때 무엇을 합니까?
1)아사왕은 하나님이 주신 평안으로 나라를 든든히 세워갔습니다.
하나님이 아사 왕에게 평안을 주시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6절을 보십시오. 그 땅이 평안하여졌습니다. 여러 해 동안 싸움이 없어졌습니다. 그러자 아사 왕이 무엇을 합니까? 그 평화의 시기, 기회의 때에 견고한 성읍들을 유다에 건축합니다. 평안해 지니까 춤바람 나고, 도박 바람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내 많이 거느리고 유랑하며 지내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평안해 지면 이상한 바람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평안이 약이 아니라 독이 되는 것입니다. 아사는 평안을 약으로 이용하였습니다. 거름으로 삼았습니다. 평안의 때를 냄새가 아니라 향기로 만들었습니다.
7절에 보십시오. 아사 왕이 백성들에게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누가 평화롭게 이 땅에서 살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까?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이 땅이 아직 우리 앞에 있다고 말씀합니다. 평안을 주신 분을 분명하게 알았습니다.
우리의 건강, 우리의 기업, 우리의 재능, 우리의 자녀, 우리의 물질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선물입니다. 우리 하나님을 찾았으므로 올해도 우리 앞에 있는 것입니다. 내 능력 내힘, 나의 역량만으로만 오늘 우리가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의 나됨은 나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우리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힘을 가지고 기회 주었을 때 무엇을 하자고 합니까? 평안을 주실 때 그 평안을 더 큰 축복의 도구로 만들어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은 관리해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평안의 축복을 주면 그것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7절 중반절을 보십시오. 우리가 성읍을 건축하자고 합니다. 그 주위에 성곽과 망대와 문과 빗장을 만들자고 합니다. 미래를 대비하는 것입니다. 전쟁의 때, 위기의 때, 환난의 때를 대비하는 것입니다.
이유를 말합니다. 우리가 주를 찾았으므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사방의 평안을 주셨으니 열심히 그 평안의 시기를 이용하여 전쟁의 때를 대비하여 나라를 견고하게 만들자고 합니다. 그결과 백성들이 왕의 말을 듣고 일하여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에 저희가 성읍을 형통하게 건축하였다고 했습니다. 백성들이 모두 왕의 말을 따랐습니다. 왕의 권위가 실효가 있었습니다. 순조롭게 계획한대로 모든 것을 이루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8절을 보십시오. 평안의 때에 젊은이들을 노래방가고 해외 여행가며 허랑방탕하게 보내었습니까? 이제 평안해졌으니까 전쟁이 없으니까 군대가는 것을 기피하며 자기 주장만 앞세우고 타락하였습니까? 아닙니다. 평안의 때에 미래를 대비합니다. 군인이 58만이나 됩니다. 두 지파에서 이 정도의 군인은 작은 수가 아닙니다. 큰 용사 큰 군대입니다.
2) 우리는 올 한해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나태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견고해져 가야 하겠습니다. 평안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진주를 돼지에게 주지 말라고 했습니다. 돼지 우리에 진주가 있다면 그 빛이 나겠습니까? 돼지가 진주를 가지고 있다고 가치가 있겠습니까? 칼은 쓰는 사람에 따라서는 환자를 치료하는 도구가 될 수 있고 강도질을 하는 살인도구가 될 수가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주신 평안, 여호와를 찾음으로 얻은 평안이 우리를 더욱 견고하게 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신앙을 든든히 세우고, 더욱 열심을 내게 하고 더욱 기도하게 하고 더욱 전도하게 하는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평안할 때 환란을 대비해야 합니다. 평안할 때 더욱 봉사해야 합니다. 평안할 때 더욱 하나님을 위해 열심을 내어야 합니다. 올 한 해도 하나님이 주신 평안으로 더욱 집안이 든든히 세워져 가고 기업이 튼튼해지고 삶이 형통해지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3. 우리는 올 한해 평안을 깨뜨리는 위기 앞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어 평안을 지속적으로 누려야 하겠습니다.(9-15)/평안을 누리는 방법
우리의 대적들은 우리가 평안하게 사는 것을 방치하지 않습니다. 언제 어떤 문제가 우리에게 다가올지를 모릅니다. 아사왕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외적들은 아사왕의 평안을 지속적으로 누리도록 놓아두지 않았습니다. 평안을 깨뜨리려는 세력이 뜻하지 않은 날에 문득 다가왔습니다. 이 때 아사왕은 어떻게 이 문제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평안을 누렸습니까?
1)아사 왕은 평안을 깨뜨리는 대적 앞에 나아가 담대하게 기도로 물리치고 평안을 지속적으로 누렸습니다(9-15).
9절을 보십시오. 구스 사람 세라가 군사 백만과 병거 삼백승을 가지고 쳐들어 왔습니다. 군인 숫자는 배가 되고 아사의 군인들의 전쟁무기는 창과 방패인데 이들은 전차로 무장을 하였습니다. 인간적으로 비교가 되지 않은 전쟁입니다. 금방 평안이 무너질 위기를 맞은 것입니다. 그 때 아사가 어떻게 합니까? 장군들을 전쟁터에 보내고 자신은 살기를 찾아 도망가는 것이 아닙니다.
10절을 보십시오. 아사가 친히 나아가 진을 칩니다. 문제 해결의 대안이 자신인 것을 아는 것입니다. 자신의 직무를 망각하지 않습니다. 평안을 파수해야 할 사명이 자신에게 있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문제가 발생하면 내가 대안이 되어 문제를 풀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담대하게 나아가는 것입니다. 모세가 그랬습니다. 다윗을 그랬습니다. 골리앗 앞에 모두가 두려워했지만 물매와 돌을 가지고 담대하게 나아갑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그랬습니다. 10명의 정탐꾼 자신들은 메뚜기라고 두려워했지만 그들은 적들은 하나님이 주신 밥이라고 했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내가 대안자가 되어야 합니다. 올 한해 회피가가 되시지 말기 바랍니다. 불평자 비판자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대안자가 되어야 합니다. 내 눈에 보이면 그 때가 내가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기회입니다. 문제를 통해 성장할 기회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영웅이 될 기회입니다.
아사는 적들 앞에 나아가 어떻게 합니까? 새로운 방법을 선택합니다. 블루오션 전략입니다. 창과 검으로 싸움을 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혈기로 싸우지 않습니다. 얄팍한 꾀로 상대를 흘기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을 합니까? 전략이 무엇입니까? 그의 지혜가 무엇입니까? 승리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평안을 영속적으로 지키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11절을 보십시오. 전쟁의 승패가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대적들 앞에서 무엇을 합니까?
(1)부르짖습니다. 적당히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간절한 마음, 힘을 다하여, 오직 그것밖에 없음을 알고 부르짖는 것입니다.
(2)주 밖에 도와 주실 분이 없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3)오직 주를 의탁합니다.
(4)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기도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지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문제의 열쇠를 하나님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5)하나님이 어떤 분이십니까?
①열조의 하나님(4) 바로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입니다. 아들을 낳을 수 없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게 하고 믿음의 조상이 되게하신 하나님입니다. 순종하는 이삭에게 100백의 축복을 하신 하나님입니다. 사기꾼 같은 야곱도 들어쓰신 하나님이십니다. 저 큰 선민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이요, 약속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들인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이 궁지에 처했을 때 늘 찾아주셔서 문제를 해결해주신 하나님이십니다.(창12:17; 창26:24;창46:2).
②평안을 주시는 하나님(6,7,15:15)입니다. 인간의 술수에 의해 평안이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찾을 때 평안이 온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③이 땅을 주신 하나님(7)이십니다.
④찾는 자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대하 15:2절)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는 주밖에 도와 주실 분이 없음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올 한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앞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구스 사람 세라가 예고 하고 찾아 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문제의 해결의 열쇠는 주님이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의 문제 주님밖에 도와주실 분이 없음을 믿습니까? 인생 문제 주님이 도와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안 순식간에 살아집니다.
(6)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12-15). 12절을 보십시오.
①구스 사람들이 아사와 유다 앞에서 패하였습니다. 우리의 대적들이 힘으로는 비교할 수도 없는 우리 앞에서 패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②구스 사람들이 도망하였습니다. 자신 만만하던 자들이 도망을 합니다. 그 좋은 머리와 무기를 가지고도 어찌할 수 없어 손들고 도망을 갑니다. 하나님이 막아 주시는데 그 어떤 것이 우리를 넘어뜨릴 수 있겠습니까?
13절을 보십시오. 완전히 승리합니다. 구스 사람들은 엎드러지고 살아 남은 자가 없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유다 군인들 앞에서 완전히 패해 버렸습니다.
③전쟁 승리로 얻어진 전리품이 심히 많았습니다. 그들의 좋은 무기들을 오히려 전쟁을 통해 뜻하지 않게 얻게 된 것입니다. 위기가 축복의 기회, 발전의 기회가 된 것입니다.
14절을 보십시오. 백성들이 힘을 얻습니다. 그랄 사면 모든 백성들이 두려워 떨고 있으니 쉽게 적들을 물리치고 예루살렘에 돌아 오게 되었습니다.
누가 이렇게 하였습니까? 물론 하나님께서 아사라는 사람을 사용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입니다. 내가 행복해지니 관객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내가 평안해지면 가정도 직장도 나라도 평안해 지는 것입니다.
이제 2006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 한해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여 참된 평안과 승리를 누리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는 한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우리는 올 한 해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였습니다. 코람데오 정신으로 살아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가정 우리의 직장 우리의 교회 우리 나라가 하나님의 인정받아 일년 내내 평안을 누려야 합니다.
우리는 올 한해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나태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견고해져 가야 하겠습니다. 가정도 교회도 직장도 나라도 든든히 세워져 가야 합니다. 평안이 독이 아니라 약이 되어 영적 삶에 날개를 달아 주어야합니다.
우리는 올 한해 평안을 깨뜨리는 어떤 세력 앞에서도 좌절하지 말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평안을 지속적으로 누려야 하겠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열조의 하나님(4) 바로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입니다. 아들을 낳을 수 없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게 하고 믿음의 조상이 되게하신 하나님입니다. 순종하는 이삭에게 100백의 축복을 하신 하나님입니다. 사기꾼 같은 야곱도 들어쓰신 하나님이십니다. 저 큰 선민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이요, 약속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들인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이 궁지에 처했을 때 늘 찾아주셔서 문제를 해결해주신 하나님이십니다.(창12:17; 창26:24;창46:2).
②평안을 주시는 하나님(6,7,15:15)입니다. ③이 땅을 주신 하나님(7)이십니다. ④찾는 자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대하 15:2절)이십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여 평안을 얻고 평안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형통의 축복을 누리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김필곤 목사)
'목양자료 > 6.교회행사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구영신] 옛 것을 보내고 새 것을 맞이하며 (눅 15:17~24) (0) | 2007.12.19 |
---|---|
[송구영신] 한 해를 살고 보니 (엡 5:15-21) (0) | 2007.12.19 |
[신년설교]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삶 (빌 3:12-14) (0) | 2007.12.19 |
[신년설교] 잘 살고 잘 믿는 길이 있습니다 (눅 13:6-9) (0) | 2007.12.19 |
신년설교-성경/시17:3-5 새해의 결심 (0) | 2007.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