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1. 22. 12:05ㆍ회원자료/1.휴게실
마더 테레사(1910-1997)
마더테레사
시의원을 지낸 아버지와 독실한 신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소녀가 있었다. 소녀는 1남 2녀중 막내로 부모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아버지는 유명한 건축업자였다. 소녀는 남부러울 것이 없느 풍요로운 가정에서 성장했다.
그러나 소녀가 일곱 살 되던 해 아버지는 의문의 변사를 당했다. 아버지의 동업자들이 전 재산을 빼돌려 가족들은 졸지에 거리에 나앉고 말았다.
고년은 그때 비로소 자신의 주위에 비참한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어머니에게 속삭였다."어머니, 저는 평생동안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일하겠어요"소녀는 가족을 떠나 로레타수녀원에 들어갔다. 그리고 나중에 빈자들을 위한'사랑의 선교회'를 만들어 활동했다. 이 소녀의 이름은 마더테레사. 노벨평화상을 받은 성자의 이름이다. 어린시절의 아픈 기억도 때로는 인생의 엄청난 에너지가 된다.
마케도니아(구 유고슬라비아) 스코페에서 태어남, 테레사는 수녀가 되려는 꿈을 12세에 처음 가졌고, 18세 때 수녀원에 들어감.
1950년 인도 콜카타(옛 캘커타) 빈민가에 '사랑의 선교회'를 설립197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 '빈자(가난한)들의 어머니' 믿음과 섬김의 사랑을 평생 동안 실천한 분.
바티칸은 테레사 수녀를 '성자' 다음의 카톨릭 품계인 '복자'반열에 올리기로 함.
*어록
*조금 섬기면 불평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를 포기할 때까지 섬기십시오. 참다운 기쁨을 맛볼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공하라고 보내신 것이 아니라 성실하라고 보내신 것이다.
*세상에 가난한 사람들이 많은 것은 우리가 나누지 낳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그저 줄뿐입니다. 아플 때까지 주십시오.
*내가 그들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했다.
나는 다만 하나님을 사랑했을 뿐이다.
*선물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선물을 준 분을 사랑한다.
마케도니아(구 유고슬라비아) 스코페에서 태어남, 테레사는 수녀가 되려는 꿈을 12세에 처음 가졌고, 18세 때 수녀원에 들어감.
1950년 인도 콜카타(옛 캘커타) 빈민가에 '사랑의 선교회'를 설립197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 '빈자(가난한)들의 어머니' 믿음과 섬김의 사랑을 평생 동안 실천한 분.
바티칸은 테레사 수녀를 '성자' 다음의 카톨릭 품계인 '복자'반열에 올리기로 함.
ㅇ 가난을 어머니처럼 사랑하고, 단순한 가난의 길에 머무십시오.
ㅇ 영적 생활의 열매는 가난한 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ㅇ 부자와 빈자는 서로 구원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계급투쟁이 아닌 계급간 만남입니다.
ㅇ 고통이 따를 때까지 베풀고, 쓰다 남은 것을 주려 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ㅇ 고통을 겪는 것은 하느님의 심부름꾼으로서 아름다운 소명입니다.
ㅇ 나는 구체적인 개인들이 서로 사랑하도록 도우라는 부름을 받았습니 다. 일반 대중을 생각했다면 아무 일도 하지 못했겠지요. 나는 구체적인 개인을 생각합니다.
ㅇ 사랑과 불행 모두 가정에서 싹틉니다. 하느님은 작은 일을 큰 사랑으 로 하라고 여자를 지으신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녀들에게 가정의 따뜻함을 제공하고 있습니까?
ㅇ 이기심에 사로잡힌 어른들이 신의 선물인 아이의 생명을 해치는 나라는 지독하게 가난한 나라입니다.
ㅇ 나는 모든 인간에게서 신을 봅니다. 나환자의 상처를 씻을 때 느낌은 그리스도를 돌보는 듯한 아름다운 경험이에요.
(노벨 평화상 상금을 나환자 구호소 건립기금으로 내놓았음)
ㅇ 내게 드는 치료비 때문에 가난한 이들이 치료를 못 받을 수 있으니, 내가 돌보던 가난한 이들처럼 그냥 떠나게 해 주세요.(심장병으로 죽음의 문턱에 섰을 무렵)
ㅇ (선교회 수녀들에게) 모금하거나 돈 버는 일을 삼가십시오. 우리는 우리가 한 일의 양이 아니라, 일에 쏟은 사랑의 무게로 평가받는 것입니다.
ㅇ 우리가 겸손하다면 우리를 해칠 것이 없습니다. 칭찬도 업신여김도 우리를 해치지 못할 것입니다.
ㅇ 불행은 굶주림, 주거박탈, 질병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나 혼자 뿐이라는 생각, 사랑받지 못한다는 생각이야말로 불행 중 가장 큰 불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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