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아회의 이전의 이단종파 |
이단 |
지도자 |
역사적 사실 |
가르침의 특징 |
에비온파 (엘케파, 만데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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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세기 후반 팔레스틴 지방에서 발생한 후 소아시아에 전파되었고 대부분 유대인계 그리스도인으로 구성되었으며 히브리적인 마태복음을 중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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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에 필요한 부분인 모세율법의 보편성을 가르쳤으며 바울에 대한 반감을 지니며 예수는 메시야이지만 단지 세례시 성령이 임한 인간일 뿐이라 하였다.
- 특히 천년왕국의 임박함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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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틱파 (영지주의) |
- 마술사 시몬
- (1세기)
- 케린투스
- (1세기 말엽)
- 바실리데스
- (2세기 초엽)
- 사투르니누스
- (2세기 초엽)
- 말시온
- (160년경 사망)
- 발렌티누스
- (160년경 사망)
- 타티안
- (110-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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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그리스철학인 플라톤철학에 기초하여 동방의 신비주의에 영향을 받았으며 일반대중에 대한 포교는 미흡했고 교회지도자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했다.
- 제국 전체에 걸쳐 다양한 종교운동형태를 보여주었으며 이들의 가르침 때문에 교회는 신앙과 신약성서 정경화작업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고 교회는 진리의 보고(寶庫)로서 사도의 계승원칙을 강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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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독특하고도 탁월한 "영지"(gnosis)를 지닌 자로서 신성(神性)이 어떤 "영적인"개인들의 몸 안에 주입되었다고 믿는다. 물질적인 것은 악으로 규정하며 영적인 것을 최고의 가치로 인정하는 철저한 이원론에 근거하고 있다(Pleroma). 따라서 성(性)과 결혼에 대한 극단적인 금욕주의 현태를 일반적으로 취하여 유대교와 구약성서를 거부하며 성서를 알레고리(은유)적으로 해석하고 세계는 조물주(=여호와)에 의해 창조되었기에 그리스도의 육체는 한갖 환상에 불과한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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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타누스파 |
- 몬타누스(2세기)
- 브리스길라(2세기)
- 막시말라(2세기)
- 터툴리안
- (160-220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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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기아 지방에서 발생하여 후에 로마와 북아프리카에 널리 성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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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욕적이며 천년왕국을 고대하였고 정통 기독교 교리에 비교적 충실하였으나 그들 자신을 성령의 대변자로 간주하며 예언자적인 계시를 믿고 방언을 하며 신자들의 만인사제직을 주장하였고 어떤 류의 오락 및 여흥도 생활 속에서 배격했었으며 오로지 순교자의 길을 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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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교파 |
- 마니
- (215-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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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시아에서 발생, 배화교의 영향으로 성장하였고 마니는 그의 육체를 벗고 환생했으며 그의 시체는 페르시아 거리에 걸어놓았다고 한다.
- 어거스틴이 젊은 시절 심취한 바 있으며 후대 바울학파, 보고밀파, 카타리파, 알비겐파와 유사한 성격을 지녔었다.
- 엄격한 계급조직에 의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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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의 이원론적(빛과 어두움) 견해를 지니며 그리스도는 빛으로, 사단은 어둠으로 묘사한다.
- 이들에 의하면 사도들의 가르침은 그리스도에게서 멀어진 것이며 마니가 올바른 가르침을 주도록 계시받은 자이며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허구에 불과한 것이라 주장하였다.
- 추종세력들은 극도의 금욕생활을 표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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