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계 최고령 여객선 둘로스(doulos)호

2007. 10. 4. 11:51선교자료/1.글로벌선교회

 둘로스호는 1914년 건조된 6818톤급으로 길이 130m, 폭 16m, 총 5층 구조로 평균 운항 속도는
12노트며 현재 운항 중인 최고령 여객선으로 기네스북에 등록 돼 있다.


78년 독일에 본부를 둔 국제구호단체인 'GBA(Good Books for All)가 구입, '둘로스'라고 명명하고
현재까지 88개국 440여 항구를 방문하며 구호와 문화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둘로스는 헬라어에서 따온 것으로 그 의미는 '하나님의 종'이다.

 

승무원들은 51개국 국적을 가진 3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돼 일명 '떠 다니는 유엔'이라는 말로 불리워 지기도 한다.
둘로스호는 오는 28일까지 인천항 정박해 선교활동을 벌이고 29일 다음 선교지인 홍콩으로 출항하며
국제해양법에 따라 2010년 9월 30일까지 운행한 뒤 교체될 예정이다.


둘로스호의 서점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 선박 전체를 둘러 보려면 어른 5000원,
어린이 2000원의 입장권을 구매해야 하지만 7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다.

 

인천항에 정박하고 있는 둘로스(doulos)호

 

둘로스(doulos)호의 조타실과 굴뚝

 

 둘로스(doulos)호의 선미

 

 선상 서점으로 올라가는 계단

 

 서점으로 가는 갑판길

 

 서점입구

 

 서점내부는 보통의 서점과 다를 바 없다. 외국 서적이 많이 보인다. 

 

둘로스(doulos)호의 기념품 

 

 둘로스(doulos)호의 기념품 

 

 서점 계산대

 서점 근처에서 무언가 이야기중인 선원들

 

 

 

엔싸이버 : 세계 최고령 여객선 둘로스(doulos)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