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도정보입니다

2007. 9. 21. 17:42선교자료/1.글로벌선교회

9/22(토) 올림픽을 앞두고 극심한 언론통제

중국이 올림픽을 앞두고 언론통제의 정도가 도를 넘고 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는 언론자유를 규제하는 법안 심의에 착수했다. 전인대상무위는 최근 돌발사태 대응법이라는 법안을 심의하고 있다. 이 법안은 오보를 하는 언론사에 대해 정부가 정간 혹은 폐쇄하거나 책임자를 형사처벌 혹은 징역형에 처할 수 있게 되어 있다. 1차 초안은 오보에 대해 5만-10만 위안의 벌금으로 처벌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아예 2차 초안에서는 폐간, 정간 등의 극단적인 수위로 높아진 것이다. 이에 대해 언론계에서는 언론의 정부에 대한 선의의 감시기능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법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오보 한건만 나오면 폐간까지 시킬 수 있는 정부를 비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언론계는 이 법안이 올림픽을 앞두고 생겨날지도 모르는 언론개방의 충격을 사전에 막기 위해 당국이 언론을 강하게 통제하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매일선교소식>

▶ 중국정부는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정치, 사회, 종교문제 등을 비롯한 모든 언론에 대한 심각한 규제와 통제를 시행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중국의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심을 기억하며 기도하자. 특별히 올림픽을 통해 무엇보다 복음의 통로가 열려지고 믿음의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시도록 전심으로 기도하자.

-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골2:15)


9/23(주일) 선교사를 위한 기도

000&정00선교사

* A지역의 성도들이 한마음로 말씀 안에서 굳건히 서가도록

* 기도의 동역자들이 더욱 사명을 가지고 기도하며, 기도그룹이 세워지도록

* 훈련을 받은 지도자들의 변화를 통해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흘러가도록

* 자녀들이 홈스쿨링을 잘 감당하고 말씀 안에서 성장하도록


9/24(월) 티베트인들을 위해 ‘복음의 도로’를 위하여

칭짱공로(青藏公路)의 꺼얼무에서 라싸의 총 길이는 1,115km이다. 보통 이 길을 이용하는 여행자들은 베이징-시안-란저우-시닝-꺼얼무-라싸로 들어가는 경로로 이동했을 것이다. 또 라싸에서 네팔의 카트만두로 가는 도로의 길이는 920km로 세계적인 절경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깐쑤성 란저우에서 213번 국도를 타고 허쭈어-루오얼까이를 거쳐 쓰촨성 청뚜로 가는 도로도 있다. 이 길들을 통해 티베트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촌과 마을, 도시마다 십자가가 세워지길 기도하자. <티베트인을 위한 40일 기도>

▶ 티베트인들이 살고 있는 도시들을 연결하는 도로가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어 지도록 기도하자. 

▶ 600만 명의 티베트족을 위해 600만 명의 중보기도자가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사52:7)  


9/25(화) 방한 중국인을 위한 추석수련회를 위하여

매년 설날과 추석이 되면 방한 중국인들을 위한 수련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방한 중국인들을 위한 수련회가 각 지역 교회들과 공단지역 선교센타, 선교단체 등을 통해 오늘부터 시작된다. 나그네 된 중국인들을 위해 말씀과 찬양, 기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수련회가 진행되어진다. 수련회에 참여한 중국인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또한 필요한 재정과 기쁨으로 섬길 봉사자들이 부족함 없이 풍성하게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 명절 연휴기간 동안 중국인 근로자들이 세상적인 유흥에 빠지지 않고 각 지역에서 진행되는 추석 수련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하자.

-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음이니라(신10:19)


9/26(수) 태풍 피해 지역을 위하여

중국의 푸젠(福建), 저장(浙江), 장쑤(江蘇), 상하이(上海)를 할퀴고 간 태풍 위파의 영향으로 6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 이번 태풍으로 붕괴된 가옥 9천600채를 포함, 4만2천채의 가옥이 손상을 입었고 직접적인 경제적 손실이 66억2천만위안(7천944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2만 명의 군병력 등 가용자원을 투입, 재난지역의 피해복구에 나서기로 했다. <연합뉴스>

▶ 하나님께서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당한 지역과 주민들을 위로하시고 회복시켜 주시도록 기도하자.

▶ 중국 정부의 피해 복구 작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사 66:13)


9/27(목) 중국 공산당 지도자들을 위하여

중국 권력의 핵심인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9명 가운데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과 원자바오(溫家寶) 총리를 제외한 7명이 전격 퇴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정치국 상무위원은 3~4명 퇴진설이 유력했으나, 계파 간 막후 절충 끝에 대폭적인 물갈이를 단행하는 것으로 급선회했다. 오는 10월 15일 열리는 제17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17전대)에서 후진타오 주석이 집권 2기 출범을 선언하면서 정치국 상무위원을 대폭 교체하는 쪽으로 교통정리를 했다. 후진타오 주석이 전임자인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과의 협의 끝에 향후 5년 동안 당의 업무 수행을 위해서는 새로운 인선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쩌민 전 주석은 지도부 인선에는 관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비쳤으나, 이번 인선에서도 나름대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신문>

▶ 중국 정부의 최고 지도자들을 축복하며 기도하자.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도록 기도하자. 특별히 10월 15일에 열리는 17전대와 후진타오 주석을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기도하자.

-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계19:6)


9/28(금) 선교사들을 위하여

선교사로써 가끔 이런 질문을 받는다. “선교사 생활과 사역을 하는데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입니까?” 그러면 나는 대체적으로 동일한 대답을 한다. “바로 저 자신입니다. 저 자신이 제일 큰 어려움입니다.” 그렇다. 선교사의 생활과 사역은 누구에게 감독을 받는 것이 아니라

9/22(토) 올림픽을 앞두고 극심한 언론통제

중국이 올림픽을 앞두고 언론통제의 정도가 도를 넘고 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는 언론자유를 규제하는 법안 심의에 착수했다. 전인대상무위는 최근 돌발사태 대응법이라는 법안을 심의하고 있다. 이 법안은 오보를 하는 언론사에 대해 정부가 정간 혹은 폐쇄하거나 책임자를 형사처벌 혹은 징역형에 처할 수 있게 되어 있다. 1차 초안은 오보에 대해 5만-10만 위안의 벌금으로 처벌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아예 2차 초안에서는 폐간, 정간 등의 극단적인 수위로 높아진 것이다. 이에 대해 언론계에서는 언론의 정부에 대한 선의의 감시기능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법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오보 한건만 나오면 폐간까지 시킬 수 있는 정부를 비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언론계는 이 법안이 올림픽을 앞두고 생겨날지도 모르는 언론개방의 충격을 사전에 막기 위해 당국이 언론을 강하게 통제하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매일선교소식>

▶ 중국정부는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정치, 사회, 종교문제 등을 비롯한 모든 언론에 대한 심각한 규제와 통제를 시행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중국의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심을 기억하며 기도하자. 특별히 올림픽을 통해 무엇보다 복음의 통로가 열려지고 믿음의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시도록 전심으로 기도하자.

-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골2:15)


9/23(주일) 선교사를 위한 기도

오00&정00선교사

* A지역의 성도들이 한마음로 말씀 안에서 굳건히 서가도록

* 기도의 동역자들이 더욱 사명을 가지고 기도하며, 기도그룹이 세워지도록

* 훈련을 받은 지도자들의 변화를 통해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흘러가도록

* 자녀들이 홈스쿨링을 잘 감당하고 말씀 안에서 성장하도록


9/24(월) 티베트인들을 위해 ‘복음의 도로’를 위하여

칭짱공로(青藏公路)의 꺼얼무에서 라싸의 총 길이는 1,115km이다. 보통 이 길을 이용하는 여행자들은 베이징-시안-란저우-시닝-꺼얼무-라싸로 들어가는 경로로 이동했을 것이다. 또 라싸에서 네팔의 카트만두로 가는 도로의 길이는 920km로 세계적인 절경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깐쑤성 란저우에서 213번 국도를 타고 허쭈어-루오얼까이를 거쳐 쓰촨성 청뚜로 가는 도로도 있다. 이 길들을 통해 티베트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촌과 마을, 도시마다 십자가가 세워지길 기도하자. <티베트인을 위한 40일 기도>

▶ 티베트인들이 살고 있는 도시들을 연결하는 도로가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어 지도록 기도하자. 

▶ 600만 명의 티베트족을 위해 600만 명의 중보기도자가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사52:7)  


9/25(화) 방한 중국인을 위한 추석수련회를 위하여

매년 설날과 추석이 되면 방한 중국인들을 위한 수련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방한 중국인들을 위한 수련회가 각 지역 교회들과 공단지역 선교센타, 선교단체 등을 통해 오늘부터 시작된다. 나그네 된 중국인들을 위해 말씀과 찬양, 기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수련회가 진행되어진다. 수련회에 참여한 중국인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또한 필요한 재정과 기쁨으로 섬길 봉사자들이 부족함 없이 풍성하게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 명절 연휴기간 동안 중국인 근로자들이 세상적인 유흥에 빠지지 않고 각 지역에서 진행되는 추석 수련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하자.

-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음이니라(신10:19)


9/26(수) 태풍 피해 지역을 위하여

중국의 푸젠(福建), 저장(浙江), 장쑤(江蘇), 상하이(上海)를 할퀴고 간 태풍 위파의 영향으로 6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 이번 태풍으로 붕괴된 가옥 9천600채를 포함, 4만2천채의 가옥이 손상을 입었고 직접적인 경제적 손실이 66억2천만위안(7천944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2만 명의 군병력 등 가용자원을 투입, 재난지역의 피해복구에 나서기로 했다. <연합뉴스>

▶ 하나님께서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당한 지역과 주민들을 위로하시고 회복시켜 주시도록 기도하자.

▶ 중국 정부의 피해 복구 작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사 66:13)


9/27(목) 중국 공산당 지도자들을 위하여

중국 권력의 핵심인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9명 가운데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과 원자바오(溫家寶) 총리를 제외한 7명이 전격 퇴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정치국 상무위원은 3~4명 퇴진설이 유력했으나, 계파 간 막후 절충 끝에 대폭적인 물갈이를 단행하는 것으로 급선회했다. 오는 10월 15일 열리는 제17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17전대)에서 후진타오 주석이 집권 2기 출범을 선언하면서 정치국 상무위원을 대폭 교체하는 쪽으로 교통정리를 했다. 후진타오 주석이 전임자인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과의 협의 끝에 향후 5년 동안 당의 업무 수행을 위해서는 새로운 인선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쩌민 전 주석은 지도부 인선에는 관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비쳤으나, 이번 인선에서도 나름대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신문>

▶ 중국 정부의 최고 지도자들을 축복하며 기도하자.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도록 기도하자. 특별히 10월 15일에 열리는 17전대와 후진타오 주석을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기도하자.

-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계19:6)


9/28(금) 선교사들을 위하여

선교사로써 가끔 이런 질문을 받는다. “선교사 생활과 사역을 하는데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입니까?” 그러면 나는 대체적으로 동일한 대답을 한다. “바로 저 자신입니다. 저 자신이 제일 큰 어려움입니다.” 그렇다. 선교사의 생활과 사역은 누구에게 감독을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기에 대한 관리와 통제를 해야한다. 효과적인 시간관리가 안될 때에는 게으름과 나태함에 빠졌다는 자책감에 눌리고, 또 믿음과 성령으로 사는 삶이 되지 못할 때는 죄성과 죄책감으로 시달리게 되기도 한다. 이처럼 바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과 세움이 하나님과의 관계, 가족관계 그리고 사역에 중요한 관건인 것이다. 그래서 율법적인 자기관리의 삶으로 자신의 삶을 누르거나, 혹은 믿음과 성령으로 살아 하나님의 부흥을 누리며 사는 삶 즉, 삶의 누림과 눌림의 사이를 왕래하며 사는 것 같다.

▶ 현지선교사들이 영적 부요함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누림의 삶이 되도록 기도하자.

▶ 믿음과 성령의 삶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 가족관계, 사역의 장을 이어나가도록 기도하자.

-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사50:4)

스스로 자기에 대한 관리와 통제를 해야한다. 효과적인 시간관리가 안될 때에는 게으름과 나태함에 빠졌다는 자책감에 눌리고, 또 믿음과 성령으로 사는 삶이 되지 못할 때는 죄성과 죄책감으로 시달리게 되기도 한다. 이처럼 바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과 세움이 하나님과의 관계, 가족관계 그리고 사역에 중요한 관건인 것이다. 그래서 율법적인 자기관리의 삶으로 자신의 삶을 누르거나, 혹은 믿음과 성령으로 살아 하나님의 부흥을 누리며 사는 삶 즉, 삶의 누림과 눌림의 사이를 왕래하며 사는 것 같다.

▶ 현지선교사들이 영적 부요함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누림의 삶이 되도록 기도하자.

▶ 믿음과 성령의 삶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 가족관계, 사역의 장을 이어나가도록 기도하자.

-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사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