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 신앙문서

2007. 7. 22. 22:29교회사자료/2.초대교회사

초대교회 신앙문서

  클레멘트 제 1 서신

  ♣ 배  경 : 제 1세기 말경의 제 2세대 기독교인들에게 쓴 글로서, 사도 바울                          당시에 고린도 교회를 분열시켰던 논쟁과 다툼이 한 세대가 지나서                    다시금 재연 되었다. 젊은 층 가운데 혈기에 찬 어떤 자들이 정당하게                  임명된 그들의 장로들에 반대하여 일어나서 그들을 그 직위에서                        내쫓으려 하던 상황 이였다.
  ♣ 저술의도 : 연장자들의 권위에 불만을 품은 소수의 개인들을 말썽꾼들로 명백히                    꾸짖지만, 그는 서슴없이 고린도 전 교회를 그의 탄핵에 포함시킨다.                    즉 그들의 물질적 번영으로 인하여 그들이 교만으로 가득 찼으며,                      그것이 현재의 시기와 분쟁과 혼란을 야기시켰다고 단언한다. 그의                    교만의 해로운 죄성에 대한 인식이 그로하여금 거기에 대항하여 강하게                  논쟁하게 하였으며, 그것을 지원하기 위하여 가능한 모든 무기를 동원                  했다. 그러므로 그는 그의 글을 회개, 겸손, 자아부정, 복종, 사랑,                      일치와 같은 기본적인 개념들에 염두를 두고 저술하고 있다.                          그리하여서 그는 고린도의 오류에 빠진 양들로 그들의 교만을 회개케                  하며 겸손의 은혜를 배우며 형제애의 평화와 그리스도인의 형제됨                      안에서의 일치로 돌아가는 길을 발견하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그가 할                  수 있는 만큼의 많은 다른 문들을 열어 제키려 하였으며, 올바르고                    신실하며 참고 견디며 악의 없는 우애심을 가지고 화평과 자비 가운데                  다른 사람들을 반드시 생각하는 삶을 살므로, 온전한 거룩함 가운데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것이 그들의 임무임을 상기시키고자 하였다.
  ♣ 인용구절
    1.1  그대들 가운데 어느 누가 그대들의 믿음의 탁월함과 견고함을 인정치 않음이            있었는가? 누가 과연 그대들의 진정하고 헌신적인 그리스도인의 경건에 감명을          받지 못하며, 그대들의 관대한 친절심을 말하지 않으며, 혹은 그대들의 지식의          해박함과 건실함에 경의를 표하지 않았던가?  [고전 1:5]
    3.1  모든 자들은 무서운 시기심의 죄에 빠져들었으니, 즉 세상에 죽음을 가져오는            죄이다. [롬 5:12]
    6.1  그들은 흔들림이 없이 믿음의 경주를 완수하였으며 고귀한 상을 받았다.                  [히 12:1~2]
    7.1  그렇게 함으로 우리는 우리를 지우신 그분의 보시기에 선하며 기뻐 받으실만한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롬 12:2]
    9.1  예로써 에녹을 들자. 그는 그의 복종으로 인하여 의롭게 나타났으며 ... 혹은            노아의 충성된 봉사가 그의 신실함을 증거하였을 때 ...  [히 11:5~7]
    10.1 친구라고 불리움을 받은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그의                  충성됨을 보였다... [히 11:8~12]
    12.1 기생 라합은 그녀의 믿음과 친절로 인하여 그녀의 생명을 보존받았다.                  [히 11:31]
    13.1 자랑하는 자는 그분을 구하며 의와 정직을 행함으로 주를 자랑해야 할 것이다.          [고전 1:31]



    13.2 너희가 자비를 얻기 위하여 자비를 베풀라.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다... 너희가 친절을 베푼대로 너희가 친절을 받을 것이다. 너희의              몫이 너희 자신의 저울에 의하여 계량될 것이다. [마 6:14~15 / 마 7:1~5]
    16.1 그리스도께서는 겸손한 마음을 가지신 분으로,... 하나님의 위엄의 홀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랑의 허세나 오만함으로 오시지 아니하셨으니, 능히          그렇게 하실 수 있었으나 오히려 자신을 낮추심으로 오셨다.  [빌 2:6~8]
    21.1 우리의 여인들로 선함의 길을 걷도록 그들로 하여금 사랑스러운 순결의 모범이          되도록 가르치며, 그들의 순종에 있어 참된 사실성을 나타내며, 조용히 함으로          그들의 혀를 제어함을 증거케 하며, 편애함 없이 거룩함으로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한 애정을 베풀도록 가르치자.
          [고전 14:34~35 / 엡 5:22~24 / 골 3: 18 / 딤전 2:11]
    24.1 나의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죽음에서 그를 일으키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그 첫          열매로 삼으신 주께서 부활이 곧 이루어지리라...  [고전 15:20]
    27.1 그러므로 구분께 대한 우리의 믿음을 새롭게 하며 또한 만물이 그분께 가까이          있음을 기억하자.  [벧전 4:7]
    30.1 모든 비방과 추하고 더러운 관계와 술취함과 다툼, 천한 탐욕, 가증한 간음,              그리고 가증스러운 교만을 우리는 버려야만 한다.  [갈 5:20~21]
    32.1 이 모든 자들에게 위대한 영광과 명예가 주어졌으나, 그것은 그들 자신들로              인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믿음을 통하여 창세로부터 모든 사람을 의롭다 하시는 도다.  [롬 3장]
    33.1 그러므로 나의 형제들아, 우리가 무엇을 해야만 하겠는가? 우리가 선행을                하는데 등한히하며,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행하기를 그만 두어야겠는가?...                오히려 우리는 진실되게 더욱 열심을 품고, 선한 것은 어떤 종류의 일이라도            행하도록 힘을 쓰자.  [롬 3:31]
    35.1 모든 종류의 사악함과 불의한 행위는 절대적으로 버려야만 한다. 모든 탐욕과            다툼, 악의와 거짓, 비방과 험담,... 하나님께서 혐오하시느니라.  [고전 6:8~10]
    37.1 우리의 신체를 생각해 보라. 머리는 발들이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며 ...                  그러면서도 그 모든 것들이 함께 일을 하고 공동으로 복종함으로 그 몸 자체가          온전하게 유지된다.  [고전 12:12~17]
    38.1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 각자가 우리의 선한 은사의 분량을 따라 이웃에게          복종 하므로 우리의 이 연합된 몸을 그와 같이 온전하게 유지하자.                    [고전 11:17~22]
    46.1 저에게 화있을진저, 나의 택한 자들을 괴롭히는 대신에 그가 차라리 낳지                않았으면 나을 뻔하였도다. 나의 택한 자 하나를 실족케 하는 것보다 그의              몸에 연자맷돌을 묶어서 바다에 던지우는 것이 그에게 더 나을 것이다.                [마 18:5~6]
    49.1 사랑이 무수한 죄를 덮는 도다.  [벧전 4:8]
    49.2 사랑의 견딤과 그 인내에는 한이 없다. 사랑은 교만치 않음같이 비굴치                  아니하다. 사랑은... 사랑이 없이는 아무것도 그분을 기쁘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주께서 우리를 그분께로 이끄심은 사랑으로 인함이라.  [고전 13장]


    중보의 기도 : 당신께서는 비천한 자를 높이시고 높은 자들을 낮추시나이다.                            [고전 1:27~28]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영혼의 대제사장이시요 보호자이시니.                          [히 3:1]
    64.1 심령에 믿음과 경외함과 화평과 인내, 오래 견딤, 자제, 순결과 경성함을 주사...          [롬5:3~4 / 갈 5:22~23]

  이그나티우스의 서신들

  ♣ 배  경 : 시리아의 수도였던 안디옥은 로마와 알렉산드리아에 다음가는 당시                      세계의 세번째로 큰 도시였으며, 계속해서 정부의 건물들과 사원들과                  예술품들로 그 장려함을 증가시켰다. 또한 인근에 있는 다프네의                      아폴로 신당의 숲과 정원에는 시인들과 연애자들과 환락을 구하는                      자들이 배회 하였다. 이 모든 것과 더불어 모든 종류의 방탕과 죄악이                  시리아인들과 유대인들, 희랍인들, 로마인들로 혼합된 안디옥의 대중들                  사이에서 번성 하였다. 게다가 안디옥의 주민들은 사회적 무질서에                    대한 오명을 가지고 있었다. 분쟁과 폭동이 빈번 하였으며, 성급한                      성격을 가지고 난폭하고 흥분하기 쉬운 주민들은 수많은 폭력과 유혈                  사태를 일으켰다. 이 거대한 이방의 대도시에서 그리스도인들을 지도                  하는 책임이 이그나티우스의 손에 주어졌으며, 그가 즉시로 직면한                    문제는 교회 자체 내에서의 불화였다. 그것은 교회의 나뉨이였는데,                    좌파로는 가현설자들, 우파로는 유대주의에 깊이 배어 있던 그리스도                  인들, 그리고 이그나티우스를 지도자로 한 신앙인들로 나뉘었다.
  ♣ 저술의도 : 이 당시에 최고로 필요한 것은 각 분파들로 하여금 이 중심체에 연합케                  함으로 분열되지 않은 교회를 이루는 방도를 찾는 것이였다. 그 방도로                  모든 분파들로 부터 존경을 요구할 수 있는 어떤 중심적인 권위가 필요                  했으나, 이 당시에는 공통된 신조가 아직 존재치 않았으며, 어떠한                      기독교 문서들도 충분한 권위를 갖지 못하였기에 교회의 질서와 안정을                  보호할 수 있는 방편이 없었다. 그래서 이그나티우스는 그 중심적인                    권위가 임명받은 직원들의 총체 외에는 다른 데서 그것을 구할 수                      없었기에, 그의 모든 서신들에서 그가 감독과 그의 보조자들에                        복종하도록 반복하여 강력하게 권고한 이유이다. 즉 이그나티우스는                    감독권을 강력히 권고하여 분열된 교회를 하나로 연합케 하기위해 그의                  서신들을 저술하였다.

  에베소 교인들에게 보내는 서신
  ◉ 저술의도 : 에베소 교인들의 질서있는 행위와 신앙의 건전함에 대하여 칭찬을 한                  후에, 그는 그들에게 가현설론자들에 의해 조장되는 분열을 경고하고                  분쟁에 대한 방어자인 감독과 교역자들에게 굳게 붙어 있을 것을                      강권한다.


  ◉ 인용구절 
    5.1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대적하신다. [벧전 5:5]
    8.1  육적인 자들은 영적으로 행동할 수 없으며, 영적인 자들이 또한 육적으로 행동          할 수 없도다. 그러나 그대들에게 있어서 그대들이 육신으로 행하는 것일              지라도 영적인 것이니, 그대들의 모든 행위가 그리스도 안에서 행해지기                때문이로다.  [갈 5:16~16 / 롬 8:5]
    14.1 나무를 그 열매에 의하여 아는 것처럼, 그리스도께 속하였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그들의 행위에 의하여 판단된다. [마 7:16]
    18.1 이 십자가는 불신자들에게는 심히 거슬리는 것이 되나, 우리에게는 구원과 영생          이로다.  [고전 1:18]
    18.2 이제 너희의 지혜로운 자가 혹은 변사가 어디에 있느냐? [고전 1:20]

  마그네시아 교회에 보내는 서신
  ◉ 저술의도 : 다마스의 연소함과 경험이 적음에 대하여 얕잡아보지 말도록 경계하고                  더 나아가서 감독의 권위에 온전히 복종함으로 일치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 서신에서는 그의 다른 서신에서보다도                    더욱 구체적으로 유대적 교리와 관습의 “묵은 누룩”을 배척하고있다.
  ◉ 인용구절
    6.1  영원 전부터 아버지와 함께하였으며 이 마지막 날에 나타내신바 된 예수                그리스도의 봉사를 담당케 하라.  [벧전 1:20]
    10.1 이제는 부패하여 묵고 쓸모없게 된 누룩을 버리고 새로운 것인 예수 그리스도          께로 변화하라.  [고전 5:7]

  트랄레스 교인들에게 보내는 서신
  ◉ 저술의도 : 교역자의 권위에 복종하라는 것과 가현설을 추종하는 자들로 인한 보다                  긴박한 위험에 집중하고 있다. 이 서신에서 가현설론자들은 가장                      강력한 정죄를 받는다   
  ◉ 인용구절   
    10.1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들, 즉 믿음이 없는 어떤 자들은 주장하기를 그분의                고난은 진실된 것이 아니라고 한다... 만일 그렇다면 나는 헛되이 나의 생명을          버리고 있으며, 내가 이제까지 주께 대하여 말한 모든 것은 거짓이로다.                [고전 15:12~19]   

  로마 교인들에게 보내는 서신
  ◉ 저술의도 : 그는 이 서신에서는 다른 서신들에서 말하였던 주제들은 언급하지않고                  그 자신의 가까워오는 순교에 전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로마의                  교인에게 그의 사면을 얻기 위하여 어떤 노력을 함으로써 자신에게서                  결코 그의 면류관을 박탈하지 않도록 간원하고 있다.




  ◉ 인용구절
    2.1  나로 하나님께 관제로 부은바 되게 하라.  [빌 2:17 / 딤후 4:6]
    7.1  세상적인 열망들은 이미 십자가에 못박혔고.  [갈 2:20]
    9.1 나는 그들 모두 중 가장 나중된 자요 만삭이 되어 낳지 못한 자임이라.                  [고전 15:8]

  빌라델비아 교인들에게 보내는 서신
  ◉ 저술의도 : 빌라델비아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빌라델비아에 있던 커다란 유대인                  공동체로 부터 개종하였던 까닭에 그 교회에서는 유대주의로 인한                      분단이 야기되고 있었다. 본 서신의 주요 목적은 이 잘못들을 논박하는                  것이며, 다른 서신에서와 같이 여기에서도 이그나티우스는 가장                        효과적인 구제책으로써 일치와 감독에 대한 복종을 강조한다.
  ◉ 인용구절
    7.1  너희 몸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지키고.  [고후 6:16]
    9.1  모든 것이 합하여 선을 이룸이로다.  [롬 8.28]

  서머나 교인들에게 보내는 서신
  ◉ 저술의도 : 서머나 도시에서 세력을 잡고 있는 가현설의 위험을 배격하기 위하여                  이 서신을 저술하였다. 또한 그러한 이단자들에 의하여 조장되는                      분리주의를 강력히 정죄하며, 일치를 유지하는 의무에 대하여 특별히                  열정적으로 강조한다.
  ◉ 인용구절
    3.1  나를 주의해 보고, 나를 만지고, 내가 결코 육체가 없는 유령이 아님을 알라.
        [눅 24:36~40]
    11.1 지금의 내가 됨은 하나님의 뜻이 나에게 베푸신 특권이로다.  [고전 15:10]

  폴리갑에게 보내는 서신
  ◉ 저술의도 : 전반부에는 폴리갑에게 주는 충고로 되어있으나, 후반부에는 서머나의                  회중에게 집합적으로 말하면서, 그들의 영적 번영 가운데 생기와                      그리고 일치를 유지할 것을 권면한다.
  ◉ 인용구절
    2.1 그러므로 모든 경우에 있어 뱀과 같이 지혜롭고, 그러면서도 언제나 비둘기              같이 순전하라.  [마 16:16]
    5.1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일에 목적이 되어야만 한다.  [고전 10:3]
    6.1  너희 세례를 방패로 삼고, 믿음을 투구로 삼으라.  [살전 5:8]






  빌립보 교인들에게 보내는 폴리갑의 서신

  ♣ 배    경 : 로마의 식민지인 빌립보는 로마에서 아시아에 이르는 동방 대로인 위아                  에그나티아 도상에 있는 남부 마케도니아의 번영하는 중요한 도시였다.                  빌립보 교인들은 그의 어떠한 영적 조언이나 충고라도 기꺼이 받아들일                  뜻을 비추었던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이것들이 그 서신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 저술의도 : 최근에 빌립보 교회의 제직 가운데 한 사람을 실족시켰던 금전욕에                    대한 것과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실체를 부정하는 가현설주의 이단자                    들에 대한 경고와 장로들과 집사들 그리고 평신도와 여인들의 직무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저술하였다.
  ♣ 인용구절
    1.1  너희가 구원받음은 그분의 은혜에 의한 것인바, 너희 자신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에 의한 것임을 앎이로다. [롬 3:23~24]
    2.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마 7:1~2]
    2.2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마 5:3~10]
    4.1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함을 우리가 아나니.  [딤전 6:7]
    5.1  하나님께서는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니.  [갈 6:7]
    5.2  모든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기 때문이며.  [갈 5:17]
    5.3  간음하는 자나 우상 숭배자나 남색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니.  [고전 6:9]
    7.1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셨음을 부인하는 것은 적그리스도다.
        [요일 4:2~3]
    7.2  모든 것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로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도록  [마 6:13]
    7.3  힘써 간구하면서,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자.  [벧전 4:7]
    7.4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기 때문이로다.  [마 26:41]
    8.1 우리의 소망을 굳게 잡음과 의의 서약을 결코 늦추지 말자. 이는 예수 그리스도          께서 나무 위에서 그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으며, 죄도 짓지              않으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면서  [벧전 2:22, 24]
    11.1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고전 6:2]
    12.1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  [엡 4:26]








  폴리갑의 순교

  ♣ 배    경 : 서머나에서 동쪽으로 약 320킬로미터 떨어진 프리지아 지방에 있는                      필로멜미움 교회의 성도들이 서머나 교회에 대해 폴리갑의 순교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원하는 요청이 있었다. 그들의 이러한 요청은                      아마도 그들 가운데서 변절한 퀸투스라는 형제의 비행해 대한 어떤                    보상을 하고자 하는 의욕에서 촉구되었을 것이다.
  ♣ 저술의도 : 서머나 교인중 마르키온이라는 사람이 필로멜리움 교회의 성도들의                      요구에 대한 응답으로서 이 서신을 기록하였다. 그들은 이 서신이                      성도들의 건덕을 위하여 회람되길 의도하였으며, 다른 교회들에도                      회람될 수 있다는 암시를 포함시켰다.


  디    다    케

  ♣ 저술의도 : 첫번째 부분인 “두 길”은 기독교 이전 시대의 고대 교리성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거기에다 저자는 세례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을 교육                      하는데 사용될 수 있도록 충분한 기독교적 색채를 가미하였으며,                      두번째 부분에서는 옛날 교회의 규례집에 손 댄것으로, 여기 저기를                    얼마간 고치고 저자 자신이 쓴 종말에 관한 마지막 장을 덧붙인것                      같다.
  ♣ 인용구절
    1.1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을 축복하고 너희 원수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너희를 핍박          하는 자들을 위하여 금식하라. 오직 너희의 사랑에 보답하는 자들만 사랑              한다면 무슨 덕이 있겠는가?  [마 5:44~48]
    1.2  육적인 정욕을 주의하라. 만일 누가 너의 오른편 뺨을 치면, 또한 다른 편까지          그에게 돌려대라... 계명이 지시하는 바대로 거저 주는 자는 복되나니, 그에게서          잘못을 찾을 수 없을 것임이라.  [마 5:39~41]
    2.1  살인이나, 간음이나, 남색이나, 음행이나, 도둑질을 하지 말라...  이중적인 생각          이나 말을 하지 말지니, 속이는 혀는 죽게 하는 올무임이라.  [고전 6:9~10]
    4.1  너와 같이 동일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집안의 남종이나 여종에게 명할 때,              결코 신랄하게 말하지 말지니,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너희 모두 위에 계시는            그분을 두려워 하는 것을 그만둘지 모름이라... 주의 계명들을 등한히 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너희 자신이 조금도 가감하지 말고 너희가 받은 그대로              그것들을 지키라.  [엡 6:5~9]
    6.1  음식에 관하여는, 할 수 있는 한 규범을 지킬지니, 오직 우상에게 바쳐진 것은          무엇이라도 먹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것은 죽은 신들을 섬기는 것이기                  때문이로다.  [행 15:20]



    8.1  주께서 그의 복음에 명하신 것처럼 기도할지니, 즉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되며, 당신의 나라가 ...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당신께            있음이니이다.  [마 6:9~13]
    9.1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라.  [마 7:6]
    11.1 모든 죄는 사함을 얻을 수 있으나, 이 죄는 사함을 받을 수 없다.  [마 12:31]
    14.1 누구든지 그의 동료와 다툼이 있으면 그들이 화해하기까지 너희와 함께 참여            해서는 안되나니, 그것은 너희 희생제물이 더럽혀짐을 피하고자 함이다.                [마 5:21~24]
    16.1 세상 마지막 때에는 거짓 선지자들과 미혹하는 자들이 많아질 것이며.                  [마 24:21~24] 


  바나바의 서신

  ♣ 배    경 : 초대교회에 있어 많은 곤경을 초래했던 하나의 문제는 동일한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새로운 계승자와 오래된 계승자인 기독교와 유대교 사이의                  관계였다. 바나바의 서신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시대적 배경 하에                      쓰여졌다.
  ♣ 저술의도 : 바나바는 구약성경을 우화적 해석들에 의해서 얼마나 모든 면에서 고대                  히브리 제도들이 그리스도 시대의 그 영적인 대응물을 예시하는 것이                  였으며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얼마나 처음부터 다양한 형태 아래                        전조로써 나타났는가를 보여주려는 의도를 가지고 저술하였다.
  ♣ 인용구절 : 저술의도에 의해 거의 구약이 인용되고 있다.
    4.1  청함을 받은 자들은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 22:14]
    5.1  성인들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들을 부르러 오셨던 것.  [막 2:17]
    10.1 진실로 그분께서 우리의 귀와 마음에 할례를 행하신 것이 우리가 그것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롬 2:29]


  디오그네투스에게 보내는 서신

  ♣ 저술의도 : 그리스도인들의 신앙과 관습들에 대한 지식을 얻고자 하는 이교도의                    요구에 답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희랍의 우상숭배의 어리석음을                  폭로하고 유대 미신에 대하여 혹평한 후에, 기독교 계시의 초자연적                    성격과 그 경쟁자들인 인간이 만든 종교 의식들을 대조시키고 있다.                    그리고나서 계속하여 그의 시대의 그리스도인 공동체들에서 행해진                    삶의 태도에 대한 특출나게 아름다운 묘사를 그린다.




  ♣ 인용구절
    5.1  그들의 시민권은 저 위 하늘에 있습니다.  [빌 3:20]
    5.2  그들은 가난하나 많은 사람들을 부요하게 하며, 모든 것에 결핍하나 여전히              모든 것을 풍부히 갖습니다. 그들은 멸시를 받으나, 바로 그 멸시로 인하여              영예롭게 되며, 비방을 당하나, 사실은 옹호를 받습니다.  [고후 4:8~11]


  파피아스 단편집

  ♣ 파피아스는 다섯권의 책들을 남겼는데, 그것들은 “주님의 말씀에 대한 해설”            이라는 제목으로 되어있다. 파피아스는 그의 저술 가운데 아리스톤으로부터 얻었        거나 혹은 장로 요한으로부터 직접 들은 주님의 말씀에 관한 다른 기록들을 제공        한다. 파피아스는 요한 일서와 베드로전서의 내용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와 함께        히브리인의 복음서에서 발견되는 바 많은 죄를 인하여 주님 앞에 고소당한 한          여인의 이야기를 기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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