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남시(济南市)
2007. 3. 26. 21:39ㆍ선교자료/2.중국선교자료
제남시(济南市)
제남시(济南市)는 산동성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동성 소재지로서 정치, 경제, 과학기술, 문화의 중심지이다.
총 면적 8,154평방킬로, 총 인구 540여 만명으로 중국의 역사적 문화와 명성을 지닌 부성급 중심도시이다.
제남은 지형이 복잡하고 남쪽으로는 태산산맥, 북으로는 황하를 접하고 있으며, 남쪽이 높고 북쪽이 낮은 형세를 갖추고 있다.
제남은 온대 대륙성 기후에 속하며, 봄은 건조하고 비가 적으며, 여름은 덥고 비가 많다. 가을은 가장 전형적이며 겨울은 춥고 건조하여 사계절이 비교적 뚜렷한 지방에 속한다.
제남은 2,0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원시문화-용산문화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석기시대의 진귀한 유적과 진나라 장성전의 제장성이 있으며 중국 고유의 건축물인 한나라 당산 곽씨묘, 단층고탑서문탑과, 중국제일의 영암사 송대나한 등의 유물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제남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예부터 ‘샘의도시’라는 명칭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특히, 약돌천, 흑호천, 오용탄, 진주천 등의 4대 명천은 오랜 역사를 거치면서도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아름다운 샘이다.
4대 명천 외에 제남에는 72개의 샘이 흐르고 있는데 모두 그 물줄기가 크고 아름답기로 이름나 있다. 특히 4대 명천 중의 하나인 약돌천은 청나라 첸룽황제가 천하제일의 명천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유래가 전한다.
약돌천의 동북에는 금선천이라 이름지은 샘이 있는데 이 샘의 내면에는 금전이 놓여있어 황금빛의 변화가 주는 오묘함으로 매우 독특한 풍경을 자아내기도 한다.
흑호천은 금선천의 동쪽에서 흘러나오는데 깊은 동굴과 같은 형세를 지니고 있으며 이 물줄기는 3개의 호랑이 머리를 지나 흘러나오는 장관을 연출한다.
72개의 명천-새롭게 만들어진 샘과 이젠 사라져 볼 수 없는 샘들마저 비취빛으로 제남을 푸른 주단으로 수놓은 듯 밤낮으로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조화되어 아름다운 제남시를 만들어 내고있다.
이토록 아름다운 물줄기들이 한데 모여 만들어낸 대명호는 천불산, 오봉산, 영암사운산 등과 함께 어우러져 한 도시에서 산수가 자아내는 경치 또한 일색이다.
제남시는 편리한 교통으로 산동성 교통 요충지 역할을 하는 도시이다.
제남 공항은 전국각지로 향하는 노선은 물론 홍콩, 태국 등지로 출항하는 국제노선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제남도로는 제태(濟泰), 제덕(濟德), 제류(濟聊), 제청(濟靑) 등 산동성 각지로 뻗어 있어 산동성 출입구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최근 제남시는 관광산업에 중점을 두어 먹거리, 숙박, 교통, 관광지, 쇼핑, 오락 등 6대 시설에 중점을 두어 개발하고 있으며 제남시 호텔업계의 발전으로 현재 약 35개의 크고작은 호텔들이 관광객을 맞아들이고 있다.
여행사는 약 50여 개, 관광객들을 위한 쇼핑상가가 약 13곳이 마련되어 있다.
1997년 산동성 정부는 제남시를 전 산동성의 관광개발지로 명명하고 제남시 관광산업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나섰으며 이에따라 제남시의 관광업계는 그야말로 불황성세를 이루고 있다.
제남시(济南市)는 산동성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동성 소재지로서 정치, 경제, 과학기술, 문화의 중심지이다.
총 면적 8,154평방킬로, 총 인구 540여 만명으로 중국의 역사적 문화와 명성을 지닌 부성급 중심도시이다.
제남은 지형이 복잡하고 남쪽으로는 태산산맥, 북으로는 황하를 접하고 있으며, 남쪽이 높고 북쪽이 낮은 형세를 갖추고 있다.
제남은 온대 대륙성 기후에 속하며, 봄은 건조하고 비가 적으며, 여름은 덥고 비가 많다. 가을은 가장 전형적이며 겨울은 춥고 건조하여 사계절이 비교적 뚜렷한 지방에 속한다.
제남은 2,0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원시문화-용산문화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석기시대의 진귀한 유적과 진나라 장성전의 제장성이 있으며 중국 고유의 건축물인 한나라 당산 곽씨묘, 단층고탑서문탑과, 중국제일의 영암사 송대나한 등의 유물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제남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예부터 ‘샘의도시’라는 명칭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특히, 약돌천, 흑호천, 오용탄, 진주천 등의 4대 명천은 오랜 역사를 거치면서도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아름다운 샘이다.
4대 명천 외에 제남에는 72개의 샘이 흐르고 있는데 모두 그 물줄기가 크고 아름답기로 이름나 있다. 특히 4대 명천 중의 하나인 약돌천은 청나라 첸룽황제가 천하제일의 명천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유래가 전한다.
약돌천의 동북에는 금선천이라 이름지은 샘이 있는데 이 샘의 내면에는 금전이 놓여있어 황금빛의 변화가 주는 오묘함으로 매우 독특한 풍경을 자아내기도 한다.
흑호천은 금선천의 동쪽에서 흘러나오는데 깊은 동굴과 같은 형세를 지니고 있으며 이 물줄기는 3개의 호랑이 머리를 지나 흘러나오는 장관을 연출한다.
72개의 명천-새롭게 만들어진 샘과 이젠 사라져 볼 수 없는 샘들마저 비취빛으로 제남을 푸른 주단으로 수놓은 듯 밤낮으로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조화되어 아름다운 제남시를 만들어 내고있다.
이토록 아름다운 물줄기들이 한데 모여 만들어낸 대명호는 천불산, 오봉산, 영암사운산 등과 함께 어우러져 한 도시에서 산수가 자아내는 경치 또한 일색이다.
제남시는 편리한 교통으로 산동성 교통 요충지 역할을 하는 도시이다.
제남 공항은 전국각지로 향하는 노선은 물론 홍콩, 태국 등지로 출항하는 국제노선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제남도로는 제태(濟泰), 제덕(濟德), 제류(濟聊), 제청(濟靑) 등 산동성 각지로 뻗어 있어 산동성 출입구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최근 제남시는 관광산업에 중점을 두어 먹거리, 숙박, 교통, 관광지, 쇼핑, 오락 등 6대 시설에 중점을 두어 개발하고 있으며 제남시 호텔업계의 발전으로 현재 약 35개의 크고작은 호텔들이 관광객을 맞아들이고 있다.
여행사는 약 50여 개, 관광객들을 위한 쇼핑상가가 약 13곳이 마련되어 있다.
1997년 산동성 정부는 제남시를 전 산동성의 관광개발지로 명명하고 제남시 관광산업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나섰으며 이에따라 제남시의 관광업계는 그야말로 불황성세를 이루고 있다.
출처 : 중국소녀
글쓴이 : 중국소녀 이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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