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 31. 12:11ㆍ선교자료/3.전도자료
빵없는 빵집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셨습니까?
요즘 저에게 참 많은 도전을 주는 분이 계십니다 .
실제로 보지도 못했고 알지도 못하지만
책을 통해 여러번 접한 분이십니다.
요즘 많은 독자층을 가지신 것같은데
저도 그의 책을 사랑하는 독자가 되었습니다.
늘 성도로 식지 않는 열정을 가지고 살아고 싶지만
자주 우리의 가슴이 머리를 따라가지 못함을 봅니다.
참 자유와 기쁨의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알지만
늘 그 감격속에 살아가지 못하는 것이 저의 안타까움입니다.
그런 안타까움을 다른 무엇이 아닌
주님의 임재로 오직 그분만으로 채우길 바라기에
토미 테니의 책이 저의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 것같습니다.
"하나님은 교회의 음악이나 첨탑, 멋있는 건물 따위에 개의치 않으신다.
그분은 교회의 카펫에 감동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별로 문제 삼지 않으신다. 그분이 문제 삼으시는 것은 오직 하나,
다음 질문에 대한 우리의 대답이다.
'너는 나를 원하느냐?'" [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에서
그런 것같습니다.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고 그분과의 교제가
우리의 삶의 가장 큰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는데
우리는 그분이 아닌 다른 것에 취하여 살고 있는 줄 모르겠습니다.
"사탄의 우선순위는 하나님의 성도들이
우선순의를 지키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다.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과 보내야 할 시간을 잊도록 우리를
'여러 가지 일들'에 얽매이게 하려고 애쓴다"
"우리들 중에는 하나님의 일을 하느라 지쳐서
정작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들을 하느라 너무 바빠서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포기하기도 한다." [능력의 근원]에서
우리의 삶에 있어 정말 중요한 것은
그분임을 철저하게 느끼게 하는 구절 구절들입니다.
그분의 임재를 간절히 사모하고 바라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바라보게 하기에
그 책을 읽을 때마다 늘 열망을 갖게됩니다.
다윗의 장막처럼 주님을 모시고 주님께 예배하는 자의 감격을 알기에
그의 책이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도전이 됩니다.
사실 그의 책과 상관없이
정말 우리의 신앙이 형식과 틀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 바라고 갈망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며 그분과의 교제와 그분과의 사귐을 위해
말씀과 기도라는 신앙의 기초로 돌아가
하나님 앞에 서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간절함을 가지고 주님을 찾고
주님이 우리의 간절함을 긍휼이 여기시고
우리 가운데 임하실 때 우린 그분을 통한
참 이땅의 부흥과 교회의 개혁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는 부흥을 다음과 같이 정의 했습니다.
부흥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교회 벽을 뚫고 거리로 흘러나가는 것.
이것이 부흥에 대한 정의다. 그 누구도 엄청난 부흥의 기운을
교회의 벽 안에 가둘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인간의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에 토대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부흥에 굶주린 예배자는 통제할 수 없는
부흥의 불길이 교회의 장벽을 뛰어넘어
온 도시를 집어삼킬 것을 믿는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부흥하려고 정말 오랫동안 애써왔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께서 부흥하기를 원하신다.
나는 인간의 손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애쓰는 것에 신물이 난다.
전국적인 부흥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하는 한 가지 유일한 일은
바로 하나님을 나타내 보이는 것이다. [하나님께 굶주린 예배자]에서
전 이땅의 교회와 민족을 위한 기도가
더욱 간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부흥을 위한 어떤 이벤트와
부흥을 위한 어떤 전략과 행사가
우리의 심령과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임재만이
그분의 영광스러운 역사만이
참된 부흥을 일으킬 것이라 확신하고 기대합니다.
어쩜 마가다락방과 같은 곳의 기도를 주님은
나를 통해 그리고 우리를 통해 만들어 가시길 원하실 것입니다.
교계와 행사와 사업이 이전에
오직 하나님만을 구하는 간절한 열망이
이 시대를 위해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시는
간절한 아버지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주님만을 갈망하길 바라는
푸른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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