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천사는.....안됐구나.......

2006. 12. 27. 00:04참고자료/4,예화자료

그러자..천사는.....안됐구나.......

온갖 부귀영화를 누리고

존경을 한 몸에 받던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당도하자
한 천사가 그 사람이 살 집으로 안내했다...

크고 아름다운 저택들을 지나며
그 사람은 그 중 하나가 자기에게
천국에서 살 집이겠거니 생각했다......

그러나

그 집들을 그냥 지나쳐
변두리에 있는 집앞에 이르르자 ...

“저것이 네 집이다.” ...

안내하는 천사가 이렇게 말하자
그 사람은 어쳐구니가 없었다. .....

그 집은 오두막보다 나을 것이 없는 허름하고
곧 쓰러질 것 같은 집이었기 때문이었다. ....

그 사람은 화를 내며 소리쳤다...

“뭐라고요? 저 집이라구요?
난 저기서는 살 수 없어요.” .................

그러자 천사는 ...

“안됐구나,
하지만 네가 천국으로 올려보낸
자재들로는 저 집밖에 지을 수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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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이신 리디아선교사님 카페의

기독유머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짧은 유머 같지만...

그 가운데에 깊은 찔림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노라 아노라 하면서도....

이미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들이 이방인들의 가치와 그다지 구분되지 못하는 자들을

이 세대에는 많이 보게 됩니다....

 

천국의 건축자재가 꼭 이 생의 돈일까요? ..

적지 않은 성도들이 마치 교회에 낸 헌금만으로 자신의 소명을 마친듯

스스로를 정리 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 세태입니다....

 

적지 않은 교회들이 마치 그러한듯 가르치며 유도하기도 합니다...

아니라 하여도 실상은 그러한 결과를 맞습니다...

교회가 새 땅을 사서 넓혀 가고...

화려한 새 건물로 높히 짓고...

그 내부를 은 금으로 장식하고....

금 십자가를 걸고...

크리스탈 설교 단상을 갖추었다 하여...

그 헌금에 동참한 자들이 모두 거룩하신 천국에 자신들의 자재를 쌓은것일까요..?

 

예수님께서 땀과 피의 고통의 절규로 토하신 복음이

진정 그 복음 일까요..? ..

 

예수님께서 염려하시고 사랑하신것은...

세상들의 영혼이지요....

우리의 눈에 비친 육신이 결코 아니셨습니다....

 

사랑하는 평신도선교사님 여러분....

당신은 당신의 영혼을 위하여 ...

그 영원할 거룩하신 하나님의 나라에서 무궁히 이어질 그 천국을 위하여

그동안 무엇을 ...얼마큼 쌓으셨는지요......

 

그것은 인간 세상의 화폐로는 계수 할 수 없는 것일겝니다.....

사랑의 가치가 그것으로 다 표할 것이면....

아마 우리 자비의 하나님께서 그 사랑하신다 하신 자들에게마다 돈을 비처럼 내려 주시었을 겝니다.....

 

하지만 ...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그 지극히 사랑으로 택하신 자들마다에게

사랑의 연단을 친히 정하여 주셨습니다..

이것은 성경 속에 자명한 기록들이요..

앞서간 간증자들의 공통된 감사와 눈물의 간증들입니다..

 

사랑하는 평신도선교사 여러분...

오늘도 여러분들은 사역의 현장으로 나아가십니다.....

 

행 3: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맞습니다... 풍족한 은과 금은 우리게도 없습니다....

하지만...예수님께서는 우리게 분명히 선포하셨습니다...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아멘....아멘....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 "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 "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 " ..................... 아멘...

 

빌:/2:1 /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

2:2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2:3 /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2:4 /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2:5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오늘도 당신에게 만나게 하여 주시는 그 영혼들에게마다 ..

하나님께서 품으시는 사랑과 긍휼의 마음이 없이는 모든것이 헛될것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사람의 눈에 좋아 보일지라도....

우리 예수님께서 가르치시고....

하나님께서 지켜 보시는 가치는 다르신 것입니다....

 

결국 주님은 우리들의 영혼의 행함을 보십니다....

그 깊은 품음을 보십니다....

그 참는 인내를 보십니다.....

예수의 마음으로 자연히 뿜어 나오는 그 깊은 사랑을........

 

오늘도 우리 평신도선교사님들의 발 길이 닫는 곳마다....

그 만나게 하실 영혼들에게마다.....

 

우리 선교사님들의 사랑...

그 깊은 사랑이 전해지기를 ...

 

이 새벽에 기도드립니다.....아멘...

 

 

                    평신도선교단 카페지기     봉........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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