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토) 관문도시- 난창(南昌)을 위하여 난창은 장시성(江西省)의 성도(省都)로, 중국 공산주의의 시발지로 알려져 있다. 가까운 역사를 돌아보면 당연히 알 수 있듯이 난창은 공산주의 기념물들의 고향이다. 희생자들을 위한 기념비가 인민광장에 위치하며 혁명의 순교자들을 위한 기념관도 그곳에 있..

4/5(토) 관문도시 - 쑤저우(蘇州)을 위하여 쑤저우는 상하이(上海)에서 1시간 떨어진 곳으로 장쑤성(江蘇省) 경제의 중심지이며 양쯔강(陽子江) 하류의 거점도시이다. 도시 전체가 정원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소박하고 아름다운 정원이 곳곳에 조성되어 있고, 운하가 있어 사람들이 배로 이동하며 다리 ..

/29(토) 관문도시 - 난징(南京)을 위하여 나무들이 울창하며 청아함이 가득한 장쑤성(江蘇省)의 성도(省都) 난징은 나무심기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도시이다. 한 통계에 따르면 난징 사람들의 59%는 종교가 없고, 기독교인은 6%정도이다. 교인 수는 10만 6천 명으로 추정된다. 19세기 ‘태평천국의 난’ 동..

3/22(토) 관문도시 - 허페이(合肥)를 위하여 허페이는 한나라 때 중국의 10대 상업도시 중 하나로 지금에 이르기까지 경제중심의 도시이다. 그러나 요즘 들어 물가는 점점 오르는데도 월급은 오르지 않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시노동자 300위안(元), 도시 공무원은 500위안, 농촌에서는 월 약 100위..

3/8(토)관문도시 - 지난(濟南)을 위하여 산둥성(山東省) 중서부에 위치한 지난은 산둥성의 성도(省都)로서 정치, 경제, 과학기술, 문화 중심지이자 교통 중심지이다. 또한 중국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이다. 지난에는 베이징(北京)과 푸저우(福州)를 일찍부터 방직, 제분, 제지 등 경공..

3/15(토) 관문도시 - 칭다오(靑島)를 위하여 ‘푸른 섬’이란 뜻인 칭다오는 산둥성(山東省) 남단에 위치한 산둥성 제2의 도시이자 중국의 5대 항구 중 하나 이다. 공산화 이후에 한때 칭다오는 상하이(上海), 톈진(天津)과 필적하는 방직도시로 발전했는데, 지금은 한국, 일본, 미국 등 다수의 다국적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