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역사(선교사 중심으로 살펴본 선교역사) I. 로마제국의 기독교 (AD 30-500) 사도 바울 (St. Paul, 64) 사도 바울은 초대교회의 가장 위대한 선교사였다. 다소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바리새파의 엄격한 율법 가운데 자라났으며 유대교에 위협을 가하는 소위 새로운 이단인 예수집단을 가혹하게 핍박하..

기쁨과 행복한 성탄이 되세요 Merry Christmas! 하늘과 땅 사이에 기쁜소식이 이 마을에서도 저 마을에서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참 진리의 구원자로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죄로 타락하고 있는 이 세상의 구원과 하늘의 복음으로 산 소망을 주기 위해 어두움을 뚫고 빛으로 오셨습니다. 아기 예수님께 찬..

배경음악 : 연주곡 - 성가 악마의 마지막 도구 '쐐기' 큰 상점을 운영하던 악마가 있었다. 그의 가게에는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많은 물건을 취급하고 있었다. 또한 온갖 종류의 도구가 진열되어 있고 그 규모 역시 엄청났다. '질투'라는 이름의 날카로운 모서리 칼부터 시작해 '분노'라는 이름을 가진 ..

12/20(토) 사역자들을 위하여 높은 산맥을 2-3일 동안 넘기도 한다. 말을 빌려서 한 마리에는 짐을 싣고 한 마리는 돌아가면서 타고 산을 넘는다. 깊은 산속에 있는 마을들을 지나며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복된 소식을 전할 땐 긴장감을 압도하는 기쁨이 마음에 가득하다. 해발 4,000m 정도의 높은 산맥을 ..

12/13(토) 선교사 자녀를 위하여 선교사 자녀(Missionary Kids)의 두 가지 큰 특징은 타문화 경험과 이동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MK들은 다양한 문화 경험으로 인한 놀라운 잠재력을 갖는 반면 모국에 사는 또래 집단과는 달리 “나는 누구인가?” 라고 하는 정체성의 문제와 잦은 이별과 만남으로 인..

배경음악 : 안단테 - 편지 싸매어 주라 눈 내린다 뛰지마라 내 맘은 무너져 내린다. 지난날 투명시간 슬픔을 안고 이미 떠난 가을을 아직도 껴안고 매달린 운명 탓하지 마라 이미 겨울과 손을 잡은 봄은 설레이고 있다. 작은 솜눈이 천지에 내리듯이 설레임의 희망은 내일 약속하네 상처로 찟긴 채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