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계 종교 현황

2006. 10. 10. 12:03목양자료/1.기독교자료

지구촌 기독교 인구 올중반 21억 돌파
올해 중반 세계 기독교(가톨릭 포함) 인구는 21억3578만여명에 달할 전망이지만 가톨릭 개신교 정교회 등으로 구분할 경우 모슬렘이 13억1398만여명으로 세계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미국 해외선교연구센터(OMSC) 선교통계학자인 데이비드 바렛과 토드 존슨이 예상했다.

또 세계 기독인구 연평균 성장률은 1.31%로 이슬람교(1.93%)는 물론
시크교(1.54%) 힌두교(1.49%) 민족종교(1.4%)에도 뒤질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선교연구원(KRIM)의 선교정보지 ‘파발마’ 최신호는 데이비드 바렛과 토드 존슨의 보고서를 인용,이같이 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기독교의 경우 가톨릭 11억1899만여명,독립교회 및 개신교 8억248만여명,정교회 2억1950만여명,성공회 7971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독립교회는 다른 종파에서 분리된 교회나 외국인 선교사 등에 의해 시작되지 않은 토착 교단을 의미한다.

이밖에 힌두교도 8억7004만여명,무종교인 7억6859만여명,불교도 3억7880만여명,민족종교 2억5634만여명,
무신론자 1억5154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또 세계적으로 기독교 교파는 3만7000개,교회(예배처소 포함)는 371만4000곳,해외선교사 파송단체는 4340곳,기독교 봉사단체는 2만5000곳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미전도 인구는 18억22만여명으로 5년전보다 8270만여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스스로 기독인이라고 말하면서도 교회에 등록하지 않은 기독인도 1억971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해외선교사 수는 연평균 1.07% 성장,44만여명을 기록해 5년전보다 2만3000명이 늘어나고 기독교 서적과 성서 보급 수는 올해 중반까지 각각 3.08%,4.96% 증가해 574만여권과 6839만여권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함태경기자 zhuanjia@kmib.co.kr

평/ 단일 종교로 보면(카톨릭과 개신교 구분하면)

이슬람이 가장 많다.

 

더 놀라운 것은 성장률이 기독교(카톨릭 포함)가 가장 적다는 것이다.

이슬람의 경우 1.9%가 넘고 시크교 1.5% 힌두교 1.5% 정도이고 심지어 민족 종교도 1.4%

의 성장률을 보이지만 기독교는 1.39%에 그치고 있다.

심각한 위기가 아닌가 하는 분석을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부흥과 복음의 전파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넋 놓고 있는 사이에 그들(다른 종교)이 우세를 점하고

핍박을 해 올 것이다. 두려워 떨며 기도하며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이다. 주님의 명령이기도 한 이 일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가져온 곳: [웅목사의 Life Story]  글쓴이: 한신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