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모음

2006. 9. 7. 16:23운영자자료/1.운영자 자료실 1

 

♧바람불면 나무는 흔들립니다♧

미국의 강철왕이며 자선사업가인 카네기는‘실패한 사람
들의 10가지 공통점’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습니다.

[첫째, 모든 책임을 남에게 전가한다. 이런 사람은 남에게
핀잔을 들으면 본능적으로 핑계를 댄다.
둘째, 열등의식과 자기비하에 젖어 있다.
셋째, 삶의 목표가 없다.
넷째, 모든 것을 너무 쉽게 포기한다.
다섯째, 과거에 지나치게 연연한다.
여섯째,독창력이 없다. 남의 흉내를 내기에 전전긍긍한다.
일곱째, 계획이 없이 생활한다.
여덟째, 인생의 지름길을 찾느라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노력은 하지 않고 성공의왕도만 찾아 다닌다.
아홉째,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뢰가 없다.
열째, 패배에 대한원인분석이 없이 실패를 그대로 인정한다. ]

우리 자신들도 실패할 때는 실패의 원인들이 있습니다.
실패할 때는 먼저 실패의 원인을 찾아 고쳐야 합니다.
나의 약점을 발견하여야 합니다. 나의 고쳐야 할 생각,
행동, 성격, 습관, 태도를 발견해야 합니다. 실패할 때
그 원인을 자꾸 다른데 돌리지 말고 자신에게서 발견해야
합니다. 환경 탓하거나 남의 탓해서는 안됩니다. 실패를
그 원인을 고치라는 경고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나
계속 그것을 고치지 않고 나아가면 결국 인생 전체를
실패로 마감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은 실패할
때 자신의 고쳐야 할 것을 생각하기 보다는 자꾸 남을
원망하고 환경과 남의 탓을 돌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 그 실패에서 일어 날 수 없습니다.
-열린편지/실패가 주는 교훈/김필곤 목사 글 중에서

 

내 짝꿍 크레파스는 36색이었습니다.
크레파스 통도 아주 멋졌습니다.
손잡이가 달려 있는 가방을 펼치면
양쪽으로 나뉜 플라스틱 집에
36개의 가지각색의 크레파스들이
서로 빛깔을 뽐내며 들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금색, 은색도 있었습니다.

내 크레파스는 8색이었습니다.
조그마한 직사각형의 종이 상자에
골판지 이불을 덮고
옹기종기 누워 있는 내 크레파스..

짝꿍이 36가지의 색 중
어떤 색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난 8가지 색을 골고루 색칠하고도
비어 있는 도화지를 놓고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었습니다

내 그림에도
빛나는 황금색을 칠한다면 정말이지
금빛 은빛 세상이 될 것만 같았습니다.

그 날은
엄마의 모습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난 짝꿍처럼 엄마 손에
금반지를 그려 드리지는 못할지라도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보라빛의 블라우스를
입혀 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할 수 없이 파란색으로
엄마의 블라우스를 칠했습니다.
엄마는 너무 추워 보였습니다.
다시 따뜻해 보이는 빨간색으로
그 위를 덮었습니다.

그 순간..
블라우스는 보라빛으로 변해 있었고
엄마는 눈부시게 웃고 있었습니다.

너무 신기 했습니다.
빨간색과 노란색을 섞어 할머니가 좋아하는
주황색 감도 그릴수 있었고
초록색과 노란색으로는
파릇파릇 연두빛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 날  이후로는
짝꿍의 크레파스가..
금색, 은색이 부럽지 않았습니다.

나에게는
요술쟁이 크레파스가 있었으니까요.

그날  난
못나게만 보였던
내 8색 크레파스를 통해서
소중한 삶의 비밀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지금 내 삶에도
화려한 빛깔의 많은 크레파스는 없습니다.
물론 금색, 은색도 없습니다.

하지만 내게 있는 자그마한 빛깔로
소박하지만 따사로운 색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오늘도 난,
내가 가지고 있는 나의 빛깔로
삶을 아름답게 그리고 있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 김기남 -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어느 누구의 가슴 앞에서라도

바람 같은 웃음을 띄울 수 있는
향기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헤어짐을 주는 사람 보다는
손 내 밀면 닿을 수 있는 곳에서

늘 들꽃 같은 향기로 다가오는
그런 편안한 이름이 되고 싶다.

제일 먼저 봄소식을 편지로 띄워주고
제일 먼저 첫눈이 내린다고
문득 전화해서 반가운 사람.

은은한 침묵의 사랑으로 서성이며
나도 몰래 내 마음을 가져가는 사람.

아무리 멀어도
갑자기 보고 싶었다며 달려오는 사람.

나도 누군가의 가슴에서 그렇게
지워지지 않는 하나의 이름이고 싶다.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사람 ♡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사소한 일로 다툰 적 있나요?
그래서 속상해 해 본적 있나요?
그럴 땐 마음에게 속삭여 주세요.

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세상엔 필요한데
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 줄 수 없는 이름의 인연이
말 못해 그렇지
너무도 많으니까요..

  [새벽편지 중에서]


♤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하라. ♤







사람마다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누구나 자기만의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 점은 외형적인 것이든 내면적인 것이든
누가 말하지 않아도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압니다.

그래서 대부분 그런 부분은
남이 잘 볼 수 없고 알 수 없도록
감추려고 애를 씁니다.
물론 드러내놓고 싶지 않는 게
사람의 마음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못생기고
약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인간입니다.
약한 부분이 한 군데도 없는 육체와 영혼을 가지는
완벽한 인간은 없습니다.
누구나 다 좋은 것만으로 형성돼 있다면
인간의 인간다움과 아름다움은 상실되고 맙니다.
이런저런 약한 부분들이 모여
인간이라는 건강한 전체를 이룹니다.


내게 약한 부분이 없었으면 하고 바라지만
그것이 없어지면
또 다른 약점이 나타나
나를 괴롭힐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그 부분이 없어지기를 바라기 전에
그 부분을 먼저 사랑하는 일이 더 중요합니다.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이 나중에
나의 가장 좋은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어쩌면 그 부분 때문에 내게
더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지 모릅니다.
가장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는
고목이 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저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합니다.
저의 큰 약점을 작게 생각하고 감추기보다는
드러내고 살펴봅니다.

어쩌다가 자기비하의 마음이 생기면
그 마음을 자기애의 마음으로 곧 전환시킵니다.
자기를 스스로 보살피는 마음,
자기를 스스로 존중하는 마음,
자기를 스스로 책임질 줄 아는 마음이 있을 때
남을 진정 사랑할 수 있습니다.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하라.

저는 제 자신에게 늘 그렇게 말해왔습니다.

***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중에서 ***

 

 

 

새처럼 자유롭게 살자


가을날
사과나무는
탐스런 사과를 맺기 위하여
겨울이 오기 전에 모든 것을 땅에 바친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
땅을 지배할지라도
높고 높은 하늘의 뜻과 순리에 따라

결국은
고개를 떨어뜨리니
두툼한 과욕의 옷을 벗자

때묻은
집착의 마음을
사랑, 믿음, 진실, 선함으로
깨끗이 쓸고 닦아
새처럼 자유롭게 살자.

작가미상

 

♡그대의 아름다운 편지로♡

지난 봄에는
꽃 향기 따라 오시었더니
가을에는 누구도 알아 볼 수 없게 세월의 색이
진하게 물든 고운 편지를 보고있답니다 

가을의 색깔이
어찌 이리 고울 수가 있는지요
그 색에는 당신의 손 때가 그대로 묻어나 얼마나 곱게
만들었는지를 알 수 있답니다

정성으로 수 놓는다 해도
그 문양이 어찌 당신의 솜씨와
비길 수가 있겠는지요

사랑의 열병을 앓을 때는
그리도 매정하시더니 어느 틈엔가
당신의 손은 곱게 단장한 내 머리를 매만지면서 처음
사랑을 확인해 주었답니다

외로움을 보이고 싶지 않아
남몰래 눈물을 흠칠 때는 참으로 야속도 했는데
그 많은 아쉬움과 회한의 눈물을 닦아준 것이 당신의
손이라는 것을 이제 조금 알았답니다

어느 덧 내 모습은
그대의 아름다운 편지로
가을과 함께 알알이 영글어 가고 있답니다

그 아름다운 편지가
당신께 배달될 것을 알고 있답니다
가을날의 편지는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1 : 22절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복음으로에서...

 

 


☆가슴깊이 스며오는 꽃향기처럼 ☆



          가슴깊이 스며오는 꽃향기처럼
          나를 즐겁게 하는이가 있습니다.

          나뭇가지에 곱게 뿌려지는
          은빛 햇살같은 고운이가 있습니다.

          문득 밤하늘의 별을 세다가 눈물지며
          그리워지는 이름이 있습니다.

          내마음을 설레임과 기다림으로
          흔들며 지나가는 바람인양
          내안에 두고 싶은이가 있습니다.

          그대안에 별이 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파란 바닷가 거닐며 파도에 실려오는
          나의마음 전하고픈이가 있습니다.

          저녁 노을처럼 그대안에 드리워져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수를
          놓고픈이가 있습니다.

          님이여!
          그대가 부르신다면 바람처럼 달려가
          그대안에 머물고픈이가 있습니다.

          그대의 고운 눈빛과 가슴안에
          살고픈이가 있습니다.

         

         

         

        *♡♣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하고
        변함없는 마음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 합니다.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듯 싶습니다.

        가진 것을 잃은 뒤에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그렇기에 같은 아픔과 후회를
        반복하며 살아가나 봅니다.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시 내 마음을
        만들어 가야 겠습니다.

        아직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살아온 시간들 보다
        더 많이 남았을 때

        지금부터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나 하나
        만들어 가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같은 아픔과 후회의
        반복된 삶을 살지 않기를 바라며

        = 좋은글 중에서 =

         

        남에게 베푸는 삶


        어떤 농가에 한 거지가 구걸하러 왔습니다.

        농부의 밭에는 토마토,오이,가지등
        많은 열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욕심이 많은 농부의 아내는
        거지에게 썩어가는 마늘 줄기를 주었습니다.
        배가 고픈 거지는 그것이라도 감사했습니다.

        훗날 농부의 아내가 죽었을 때
        그녀는 천사에게 천국으로 보내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천사는 그녀에게 마늘 줄기를 내밀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썩은 것이었기 때문에
        농부의 아내는 천국으로 가는중에
        그만 줄이 끊어져 지옥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톨스토이의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자신안에 모든 것을 담아
        두려고 합니다.

        바다가 내 것이고 공기와 땅과 하늘이 내 것인데
        왜 굳이 손 안에 담으려고 하십니까?
        내 안의 모든것을 강물에 흘려 보내십시오.

        우리가 이 세상 소풍을 마치고 하늘로 가는 날,
        분명 그곳에는 우리가 살면서 남에게 베푼 인정이
        큰 재산이 되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중에서]


        **많이 웃으세요** /예은목

        우리 함께
        매일 많이 웃기로 해요.

        웃음은
        하나님이 주신 신비의 특효약
        웃음따라 높아지는 행복지수 -
        많이 웃으면 운동은 안 해도
        운동의 효과가 난대요.

        어린 아기는
        하루 사백 번씩 웃어서
        건강하대요.

        어른들은
        웃을 줄을 몰라요.
        그래서 병이 많은 거래요.

        웃음은 건강을 지키는 신비한 특효약 -
        많이 웃으면 암병도 달아난대요.
        많이 웃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우리 매일 많이 웃읍시다.

        큰사랑선교회
         

         

        ♡자족하며 즐거워 하세요♡

        만족하다는 뜻은
        마음에 모자람이 없이
        흐믓할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과연 사람의 마음을 모자라지 않고 흡족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만족한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 사람들은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자족하는 것입니다

        물론 일시적으로 만족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것으로 만족할 수 없으며 잠시 기뻐하다가도
        그 즐거움이 사라지는 허망함 같은 것입니다

        인생의 마음과 생각은
        저 우주 까지도 오고 가는데
        한정된 이 지구에서 어찌 그 마음을 채울 수 있다 할
        수 있겠습니까?

        처음부터 만족이라는 말은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입니다
        유한한 생을 살아가는 인생에게 있어서 소유하는 것을
        가지고는 만족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설령 이 지구를 다 가졌다 할지라도
        자기 생명이 다하면 그냥 두고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만족하지 못할 것이라면
        내게 주어진 것을 가지고 자족하면서
        기쁨을 누린다면 할 수 없는 헛된 것에 자기 즐거움을
        빼앗기지 않을 것입니다

        자족하며 즐거워 하세요
        만족하려 빼앗기는 세월은 아까운 것입니다
        나이들어서 자족하기 보다는 젊어서 부터 자족을할 수
        있다면 생의 즐거움은 배가 될 것입니다

        전도서5 : 10절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함이 없고 풍부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함이 없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복음으로에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으로 ♣


        시장통 작은 분식점에서
        찐빵과 만두를 만들어 파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느 일요일 오후,
        아침부터 꾸물꾸물하던 하늘에서
        후두둑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소나기였습니다.

        그런데 한 시간이 지나도 두 시간이 지나도
        그치기는 커녕 빗발이 점점 더 굵어지자,
        어머니는 서둘러 가게를 정리한 뒤
        큰길로 나와 우산 두 개를 샀습니다.

        그 길로 딸이 다니는 미술학원 앞으로
        달려간 어머니는 학원 문을 열려다 말고
        깜짝 놀라며 자신의 옷차림을 살폈습니다.

        작업복에 낡은 슬리퍼, 앞치마엔
        밀가루 반죽이 덕지덕지 묻어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감수성 예민한 여고생 딸이
        상처를 입을까 걱정된 어머니는 건물 아래층에서
        학원이 파하기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한참을 서성대던 어머니가 문득
        3층 학원 창가를 올려다봤을 때,
        마침 아래쪽의 어머니를 내려다보고 있던
        딸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어머니는 반갑게 손짓을 했지만
        딸은 못본 척 얼른 몸을 숨겼다가
        다시 삐죽 고개를 내밀고,
        숨겼다가 얼굴을 내밀곤 할 뿐
        초라한 엄마가 기다리는 걸
        원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슬픔에 잠긴 어머니는 고개를 숙인 채
        그냥 돌아섰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 뒤 어머니는
        딸의 미술학원에서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한다는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딸이 부끄러워할 것만 같아 한나절을
        망설이던 어머니는 다늦은 저녁에야
        이웃집에 잠시 가게를 맡긴 뒤
        부랴부랴 딸의 미술학원으로 갔습니다.

        “끝나 버렸으면 어쩌지………….”

        다행히 전시장 문은 열려 있었습니다.
        벽에 가득 걸린 그림들을 하나하나
        훑어보던 어머니는 한 그림 앞에서
        그만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비, 우산, 밀가루 반죽이 허옇게
        묻은 앞치마, 그리고 낡은 신발...
        그림 속엔 어머니가 학원 앞에서...
        딸을 기다리던 날의 초라한 모습이
        고스란히 들어 있었습니다.

        그날 딸은 창문 뒤에 숨어서
        우산을 들고 서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화폭에 담고 가슴에 담았던 것입니다.

        어느새 어머니 곁으로 다가온 딸이
        곁에서 환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모녀는 그 그림을 오래 오래 바라보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으로...

        [ 좋은글 중에서 ]


         

         

         

        *♡♣ 아무도 네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가치 있게 활용해라.
        이것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네가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명제이다.
        사람들은 흔히 시간은 금'이라고 말하지만 시간을
        정말 아끼고 의미 있게 쓰는 이는 적다.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조차'시간은 귀중한 거야'
        '시간은 마치 번개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리지'
        라는말을 곧 잘 한다.

        시간이 얼마나 귀중하고, 또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안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다.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네인생이 하늘과
        땅만큼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젊은 시절을 유익하게 보내라.
        이 시기에 지식의 기반을 충분히 쌓아라. 질질 끌려가지
        않는 , 능동적인 삶을 위해 지식을 갖춰라. 만약 그렇지
        못하면 네가 원하는 인생을 살긴 힘들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젊은 시절이다.
        이 기간을 유익하고 가치있게 보내라고수백 수천번
        부탁하고 싶다. 젊은 날을 그냥 저냥 빈둥거리며
        무의미하게 흘려 보내면 나중에는 머리가 텅 빈 보잘것
        없는 사람이 될 게 뻔하다. 그러나 반대로 시간을
        가치 있게 쓴다면 하루하루가 쌓이고 쌓여 반드시
        네게 큰 선물을 안겨줄 것이다.
        젊은 시절에 인생의 기반을 다져두지 않으면 늙었을 때
        아무 매력도 없는 사람이 되고 만다.

        앞으로 네가 현명한 사람이 되는가,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가는 지금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달려 있다.

        성공하는 삶과 실패하는 삶, 자유로운 삶과 구속받는
        삶은 오직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막대한 재산을 탕진해 버리는
        일보다 더 어리석다. 오늘 1분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은
        내일 1분 때문에 울게 될 것이다

        노력하는 사람만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시기를 놓치기 전에 게으름 피우지말고 최선을 다해
        지식을 쌓아라. 만약 이를 실천하지 않으면 너는
        성공하기는커녕 평범한 인간이 되기조차 힘들 것이다.

        빛나는 삶을 펼쳐 나가겠다는 뜻을 품어라.
        그리고 무엇을 하든지 적극적으로, 역동적으로,
        창의적으로 해라.

        어렵거나 귀찮은 일에 부닥치더라도 피하지 마라.
        하나씩 이겨나가다 보면 점점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
         
        분수에 맞게 행동하라.
        바른 신념을 갖고 생활하는 사람일수록 자기 능력의
        한계를 명확하게 안다.

        절약이 지나치면 인색해지고,
        용기가 지나치면 만용을 부리고, 신중이 지나치면
        비겁해진다.

        인생은 머리만으로 체득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나는 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면 정말 그 일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아냐, 난 할 수 있어.'라고
        자신감을 갖고 노력하면 무엇이든지 해낼 수가 있다.


        <필립 체스터필드>"아무도 네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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