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납되는 찬송

2006. 6. 28. 22:35목양자료/2.설교자료

시편 69 편 30절 - 36절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광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온유한 자가 이를 보고 기뻐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케 할지어다 여호와는 궁핍한 자를 들으시며 자기를 인하여 수금된 자를 멸시치 아니하시나니 천지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바다와 그 중의 모든 동물도 그리할지로다 하나님이 시온을 구원하시고 유다 성읍들을 건설하시리니 무리가 거기 거하여 소유를 삼으리로다 그 종들의 후손이 또한 이를 상속하고 그 이름을 사랑하는 자가 그 중에 거하리로다”


  찬송을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모두 부르고 있지만 그 목적을, 어떻게 찬송을 불러야 하는가 하는 것에는 잘 모르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찬송이란 세 가지가 있어야 합니다.

첫 째로는 하나님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찬미를 하는 말이 있고

  둘 째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감사의 말이 있어야 하고

  셋 째로는 노래가 음악적으로 잘 조화가 되어야 합니다.

  이 세 가지를 합한 노래로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하신 일을 감사함을 표하는 것입니다.

요한 웨슬레는 다섯 가지를 주의하여 찬송 부르라고 하였습니다.

1. 회중은 모두 찬송을 할 것이며

2. 힘있게 찬송 할 것이며

3. 겸손히 다른 사람의 음성에 맞추어 찬송하며 자기 음성을 너무 나타내지 말 것이요

4. 시간, 박자를 맞추어 찬송 할 것이며

5. 영적으로 찬송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찬송을 힘 있게 한 목소리로 음악에 맞추어 영적으로 뜻을 생각하며 함께 모두 불러야 합니다.

 

성경에는 찬송을 두 가지로 나누고 있습니다.

Eulogia (에울로기아) 라 하여 하나님께 향하여 기쁨이나 감사의 감정을 표시하는 것으로 헬라어로 “에울로기아”라고 말합니다.

Humnos(흄노스)라는 말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에서 노래나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흄노스”라 말하고 있습니다.

 

구약 시대에는 에울로기아를 많이 불러서 하나님의 창조 역사, 살아 계신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 하나님의 집인 성전에 대한 사모,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의 번영,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최후의 구원 등을 강조하여 에울로기아 찬송을 주로 불렀습니다.

  신약 시대에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십자가의 구속, 은혜의 경험, 부활의 능력, 구원과 소망, 천국의 가까움 등을 노래하는 흄노스 찬송을 주로 부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시와 찬미로 노래하라고 말하였습니다.

  에베소 5장 19절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시는 구약의 노래, 찬미는 그리스도교의 특유한 노래, 노래는 자유로운 노래라고 말하기 도하고 시는 시편, 찬미는 시편 이외의 구약의 노래, 그리스도인들이 창작한 노래를 말하기도 합니다.


  오늘날에도 세 가지의 찬송이 있습니다.

  찬송가 -    예배 시에 부르는 찬송.

  복음 성가 - 성도간의 믿음의 교제를 위하여 부르는 찬송

  복음가 -    불신자를 전도하기 위하여 부르는 성도의 노래.

  우리는 찬송이란 하나님을 찬미하기 위하여 음악에 맞추어 부르는 노래인 것을 알고 어떻게 이 노래를 불러야 하는가를 성경에 기록된 말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 믿음으로 찬송을 불러야 합니다.

로마서 14장 23절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찬송을 부를 때에 믿음으로 불러야 합니다.  믿음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찬송을 부른다는 것은 죄를 더하는 것입니다.

  찬송을 돈을 벌기 위하여 부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성탄절이 다가오면 가수들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불러서 레코드를, CD를 많이 팔아서 돈을 벌려고 부르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믿음으로 하는 일이 아님으로 오히려 찬송을 부르는 것이 죄를 더하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성가대를 할 때에도 믿음을 쫓아서 성가를 하여야 하지 하나의 노래의 기량을 연마하고 발표하기 위한 성가대가 되거나 성가대원이 되는 것도 역시 믿음을 쫓아 하지 아니하는 것으로 죄를 더하는 것입니다.

  사단은 노래하는 천사장으로 있다가 반역하여 마귀가 되었기 때문에 오늘날도 음악을 통하여 많은 사람을 자기 수하로 이끌어 들이고 있습니다. 

  Rock Music 등은 사람의 감정을 이용하여 절망과 비탄과 마약, 술에 빠지게 하고 있고 이 풍조가 교회에까지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날도 복음 성가를 잘 선택하여 불러야 합니다.  예수가 없거나 믿음을 불러오는 가사가 없거나 음악에 세상 풍조와 너무 같으면 안 불러야 합니다.

  믿음을 떠난 찬송은 죄가 됨을 잊지 말고 항상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믿음으로 구원을 감사하는 찬송을 불러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나운영씨는 한국의 음악가가 있고 장로입니다.  그 분의 대표적이 곡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라는 노래로 수많은 아름다운 성가 곡을 작곡한 사람입니다.

이곡은 한국 전쟁이 한참일 당시 부산에 피난 가서 조국이 망하느냐 하는 기로에 있을 때에 부산에서 작곡하고 처음 성가대를 통하여 부를 때 많은 사람들이 눈물이 함께한 찬양곡입니다.  한국 교회 음악을 인도하시던 교수님입니다.

  이 사람이 어떻게 돈에 넘어가서 많은 돈을 받고 “찬불가”를 많이 작곡하였습니다.

  돌부처, 불상, 석가모니를 찬양하는 노래를 지었으니 어찌 한심한 일이 아닙니까?

  자기는 음악과 신앙은 다르다고 말을 하고 있지만 믿음을 떠난 일을 하였으니 죄를 더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사람이 작곡한 찬송 곡은 통일 찬송가 편집 할 때에 모두 빼어 버렸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찬송을 부를 때에는 반드시 믿음으로 찬송을 불러야 합니다.  믿음을 떠난 어떠한 찬송도 하나님은 받으시지 않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2. 회개함으로 찬송을 불러야 합니다.

  시편 51편 17절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우리는 찬송을 부를 때에 회개하는 마음으로, 상한 심령으로 찬송을 불러야 합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찾았네” 라는 찬송을 부를 때에 회개와 감사와 감격으로 찬송을 불러야 합니다.


  1993년 7월 중국 돈화시 현유교회에서 집회를 할 때에 김 순임 집사님의 찬송 부르는 모습을 지금도 잊을 수 없어 항상 나도 그렇게 찬송을 불러야 하겠다는 마음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탕자처럼 방황 할 때도 애타게 기다리는 부드러운 주님의 음성이 내 맘을 녹이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 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이 몸을 바칩니다.” 라는 찬송을 부를 때에 찬송가를 가슴에 꼭 안고 눈물을 흘리며 흐느끼며 목에 핏줄을 세우며 힘차게 눈을 꼭 감고 부르며 몸부림치며 찬송을 부르는 모습을 보고서 내 가슴도 뭉클하였고 그 충격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찬송을 받으시는구나를 알게 되었고 나 자신이 지금까지 이러한 찬송을 부르지 못한 것이 심히 부끄럽게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찬송을 아무렇게나 무의미하게 부른다면 이러한 찬송은 분명히 하나님께 열납이 되지 못합니다.

  자기도취의 찬송이 될지언정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찬송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나는 여러 교회에 다니면서 성가대가 찬양을 할 때에 목사님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유심히 바라봅니다.

  한국 교회의 잘못된 것은 담임 목사나 사회하는 사람이 찬양하는 성가대를 향하여 마주보고 찬양을 자기가 받고 있는 것을 보고 하도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 눈을 감아 버리고 그 다음에 설교를 어떠한 말을 하든지 오늘 내가 교회에 잘 못 왔구나 하는 후회만을 하다가 예배를 마치자마자 돌아옵니다.

  어떤 목사는 등이 높은 위엄 있는 의자에 버티고 앉아서 그 찬송을 받고 있는 것을 보면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가대가 아니라 목사를 찬양하는 노래가 되고 있는 것을 봅니다.

  내가 많은 서양 교회와 미국인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이런 꼴은 아직 보지 못하였습니다.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는 성가대가 찬송하는 것을 속으로 따라하며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여야 합니다. 

  성가대가 잘 한다 못한다고 비평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것을 내가 어찌 감히 비평을 하며 하나님의 고유 권한을 빼앗을 수 있습니까?

  우리는 찬송을 회개하는 마음으로 함께 찬양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진심으로 찬송을 하여야 합니다.

에베소서 5장 19절 - 21 절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너희 마음으로 노래를 하라는 것은 진심으로 찬송을 하라는 뜻입니다.  입으로만 찬송하지 말고 마음의 찬송, 진심으로 부르는 찬송이 되어야 합니다.

  중국 농촌에 가면 찬송가 곡조가 틀리게 부르는 것을 많이 보게 되고 음정도 이상하게 맞지 않게 하여 부릅니다.  어떤 때에는 듣기가 민망할 정도입니다.

  연변 자치주 안도현 교회에서 남한에서 오신 목사님이 설교를 하며 자기의 솔직한 감정을 말하였다가 말썽이 난 일이 있습니다.

  중국 교회 성도들의 찬송은 고양이 우는소리같이 찬송을 한다고 하여 그 목사님이 설교 끝난 후에 항의를 받고 아주 혼이 난 일이 있습니다. 

  필자도 어느 농촌 교회에 갔더니 과연 고양이 우는소리와 같이 찬송을 부르고 있어서 강대에서 이 말이 생각이 나서 웃음을 참느라고 혼이 난 일도 있습니다.

  우리가 찬송을 잘 못 배우고 곡조가 틀리고 음치가 되어서 제대로 노래를 부르지는 못하여도, 비록 고양이 우는소리와 같이 찬송을 불러도 마음속에서 진심으로 나오는 찬송을 부르면 하나님 나라에까지 이 찬송이 열납이 됨을 잊지 말고 진심으로 찬송을 불러야 합니다.

  우리 할머니는 찬송가 500장이 모두 한 곡조였습니다.  그러나 할머니는 항상 입에서 찬송을 떠나지 않고 마음속에서 나오는 찬송을 불렀고 필자는 이 찬송을 들으며 자랐습니다.

  필자가 중 3 때에 구역 예배에서 최훈 목사님이 설교하는 말이 기억납니다.  천국에 가니 땅에서 부르는 찬송이 쩡쩡 울리게 크게 잘 들리더랍니다.  그런데 어느 교회에서는 수백 명이 찬송을 부르는데 그 찬송 소리는 도무지 들리지 않고 금붕어 같이 입만 뻥끗 뻥끗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 농촌 교회에서 할머니가 부르는 찬송을 들어보니 가사는 다 다른데 찬송가 550장이 다 한 곡조로 부르고 있는 것이 들리더라 합니다.

  하나님은 진심으로 부르는 찬송을 기뻐 받음을 알고 우리는 항상 마음에서 울어 나오는 진실 된 찬송을 불러야 할 것입니다.


4.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송을 불러야 합니다.

  찬송은 곡조가 붙은 기도입니다.

  다윗의 시편은 찬송 시이기도 하고 바로 음률이 붙은 노래이기도 합니다.

  오래 전에 서울대학교 종교과에 신사훈 박사님이 계셨습니다.

  이 목사님은 히브리어를 아주 공부를 많이 하고 유대 사람과 같이 성경을 읽습니다.  어렸을 때에 나는 그 목사님의 성경 봉독이 좋아서 신 목사님의 부흥회를 많이 쫓아 다녔습니다. 

지금 그 목사님이 무슨 말씀을 하였는지는 도무지 기억이 안 나도 그 목사님이 히브리어를 음률로 성경을 읽던, 시편을 노래하던 일은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 때부터 시편은 곡조 붙은 기도요 노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는 아직까지 신사훈 박사님 같이 성경을 읽는 분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찬송은 기도입니다.  김순임 집사의 찬송은 바로 회개의 기도요 서약의 기도요 감사의 기도가 포함 된 찬송입니다.

찬송가 168장

1절-하나님의 나팔소리 천지진동 할 때에 예수 영광중에 구름타시고 천사들을 세계만국 모든 곳에 보내어 구원 얻은 성도들을 모으리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 하겠네

2절 - 무덤속에 잠자던자 그때 다시 일어나 영화로운 부활 승리 얻으리 주의 택한 모든 성도 구름타고 올라고 공중에서 주의 얼굴뵈오리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부를때에 잔치 참여 하겠네

3절 - 주님 다시 오실날을 우리 알수 없으나 항상 기도하고 깨어있어서 기쁨으로 보좌앞에 우리 나가서도록 그때까지 참고 기다리겠네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부를때에 잔치 참여 하겠네

  이 찬송은 주님 재림 할 때에 나도 재림에 참례하게 하여 달라는 기도의 찬송입니다.

  찬송을 많이 부르는 것은 기도를 많이 하는 것과 같습니다.

  어느 집회에나 찬송을 많이 부르고 있는 동안 병 고침을 받고 하나님의 능력,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어느 여 집사는 자기 몸이 아프면 찬송을 200 여 곡을 부르면 저절로 몸이 낫는다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기도하다가 기도가 막히면 찬송을 불러서 기도를 계속하기를 바랍니다. 

미국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갈보리 교회는 교회를 개척한지 17년밖에 되지 않는 교회이지만 현재는 주일 학교 선생이 370명이나 되고 성도는 일만 명이 넘는 큰 교회로 부흥하였습니다. 

  다른 미국인 교회는 지금 대부분이 줄어들고 있고 노인들만 교회에 남아 있는데 이상하게도 이 교회는 날마다 부흥이 되고 설교가 끝난 후에 초청 시간에는 한 주에 60명 가량 결신자가 생깁니다.

  이 교회의 특징은 음악 목사가 아주 찬송을 30분 가량 기도와 함께 예배 중에 설교 전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다른 일반 교회와 다른 점은 이 이외는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찬송의 기도를 많이 함으로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받아 잘되는 복을 받아 누려야 할 것입니다.


5. 찬송은 힘차게 기쁜 마음으로 불러야 합니다.

  시편 150편 5절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성경에는 노래하는 제사장들이 성가대를 조직하여 높은 소리로 한 옥타브를 높여서 크게 높게 찬송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큰 소리나는 제금, 높은 소리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라고 하였으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최대의 성령으로, 열성을 발휘하여 하나님을 찬양하여야 합니다.

  최 권능 목사님은 평양 산정현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에는 제일 앞에서 목에 핏줄을 세우며 발꿈치를 들면서 열성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우리도 나의 최대의 성량을 동원하여 높은 소리고 하나님을 찬양하여야 할 것입니다.

  속으로만 웅얼거리지 말고 음치라도 좋고 곡이 틀리더라도 좋으니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바랍니다.

  선친이 1960 년대에 목포 양동 교회에서 목회를 할 때에 김 원석이라는 청년이 있습니다.  이 청년은 불구자입니다.  그러나 이 청년의 찬송 하나는 20명의 목소리보다 더 크게 불러 잊혀지지 않는 성도입니다.

  필자가 36년만에 목포 양동 제일 교회를 방문하였을 때에 길거리에서 이 청년을 만났고 나를 알아보아 상당히 반가워하였고 지금도 목표 양동 교회에 나간다고 합니다.  이제는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열심히 찬송을 부르는 찬송을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제물로 드리는 제사보다 더 기뻐 받으십니다.


  정리:

시편 69편 30절 - 31절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광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으로, 회개하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힘차게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송을 부름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사람이 받는 복을 다 받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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