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광고와 7전 8기의 믿음

2006. 1. 26. 00:58참고자료/4,예화자료

----1980년 2월 월스트리트 저널에 실린 공익 광고이다.---

만약에 당신이 좌절감에 사로잡혀 있다면 이런 사나이를
생각해 보세요.


'그는 초등학교를 9개월밖에 다니지 못했다.

그는 잡화점을 경영하다 파산했는데,

그 빚을 갚는데만 무려 17년의 세월이 걸렸다.

그는 주 의회 의원 선거에서 낙선했고,

상원의원 선거에서도 낙선했으며,

부통령 선거에서도 낙선했다.

그러나 그는 자기 이름을 항상

A. 링컨이라고 서명했다.'


---- 7전 8기의 믿음9(열세번째이야기)----------


------부분 생략----

링컨의 인생은 정치가로서도, 사업가로서도 실패한것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링컨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선거에서건, 사업에서건,실패할 때마다 주저않지 않고, 실패라는 장애물을 디딤돌로 바꾸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래서 마치 오뚝이처럼 넘어질때마다 잽싸게 털고 일어났고, 자신의 넘어진 자리를 돌아보고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는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며 다음 선거를 준비했다.

----------부분 생략-------------

링컨이 가던 길은 실패와 불행으로 인해 수없이 중단될 뻔 했다. 그러나 끝까지 포기 하지 않았기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들의 대열에 서서 자신의 불행과 실패를 행복의 자본으로 삼은 대표적인 인물이 될 수 있었다.

링컨의 가슴속에는 넘어질때마다 붙들어 주던 성경 말씀이 있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링컨은 이 말씀을 자신의 생애에 어려움이 찾아올 때마다 위로와 힘을 주는 말씀으로 사랑하였고, 실패와 불행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믿었다. 그의 믿음대로 그는 거듭되는 실패와 불행을 통해 겸손과 인내와 강한 믿음을 소유하게 되었다.

"대저 의인은일곱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잠 24:16)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전광/생명의 말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