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癌)에 걸리지 않으려면

하루에도 많은 암 환자와 그 보호자들을 만나고 면담하고 시름하고
있으려면 왜 이 분들이 이 고생을 하시는가? 저 분들이 암에서 자유하시고
기쁘게 보람되게 사시면 얼마나 행복하실까? 생각하면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사실 저에게 수술을 받으시고 암으로 인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시고
암에 걸린게 축복이라고 고백하신 분도 계십니다만...

그러다 암에 왜 걸리게 될까?

생각하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癌이란 글자에 암이 발생되는 이유가 다소 포함되에 있습니다.
입 구(口)자가 세개나 있고 그런 잘 못된 입이 어찌나 많은지
뫼산(山)처럼 많이 있다는 겁니다.

즉 우리가 입으로 무었을 합니까?

음식을 먹습니다.

잘못된 음식을 많이 드시는 등 음식 습관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음, 과식, 폭식,음주,흡연,불 규칙적인 식사 등등...
이제 음식을 소식하고 소박하게 드십시오. 음식 남기지 말고 적당하게 드시고
모자란듯이 드시고 배고픈 분들을 위해 식탐을 줄여 봅시다.
분명히 건강해지실 것입니다.

그리고 입으로 우리가 말을 합니다.

우리가 화내고 분내고 성내고 폭언하고,저주하고 너무 많은 말을하고, 또 말을
너무 하지 않고 불평,불만합니다. 이런 입을 거두어야 합니다.
성경에도
'혀는 곧 불이요 불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볼에서 나느니라---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약3:6-8)했습니다.
우리가 화를 내면 상대도 힘들지만 우리도 자신에게도 자살행위가 됩니다.
혀에서 우리의 악이 나고 독이 되고 나를 죽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만나는 모든 분들의 소중함을 알고 축복의 말을 합시다.
격려와 칭찬의 말을 합시다. 우리의 미소진 얼굴로...

입으로 우리가 스트레스 주고 받습니다.

너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도 주지도 말아야 합니다.
웃어 봅시다. 너무 심각하지 말고 부드러운 그리스도의 향기가 됩시다.
모든 병의 원인이 스트레스이듯이 우리가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입으로 우리가 기도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암이 생기는게 아닌 지 생각이 됩니다.
감사하고 회개하고 눈물흘려 기도해봅시다. 지금보다 훨신 건강하실 겁니다.

암에는 여러 원인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이
이 몇가지라도 지키며 잘못된 입을 다스린다면 암을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우리의 입을 다스리며
웃음과 미소로
기쁨과 감사함으로
은혜 가운데 하나님께서도 흐뭇해하실
건강하게 사역하는 그리스도인이 다 됩시다.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