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란을 먹읍시다.

2005. 12. 22. 21:02일반자료/5.건강하게 삽시다.

  [초란] 7일 완성사진 입니다.

드디어 식초에 달걀을 담근지 7일이 되어 초란(식초+달걀)이 완성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양파초, 식초 등을 음용하고 있기 때문에 초란에서는
달걀 부분만 먹을 예정입니다.

날 달걀은 57g 인데 초란은 87g으로 30g의 수분이 달걀내로 스며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달걀의 막은 삼투막으로 식초의 수분만이 달걀내로 이동합니다.
따라서, 초란의 맛은 신맛이 거의 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앞으로 매일 한 알씩 먹으려고 합니다.

초란을 이해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7일째의 초란 : 찌꺼기가 많이 보이네요.



초란을 국자로 꺼내어 젓가락으로 찔렀더니 툭 하고 터져나오네요.
달걀에 스며든 식초, 달걀 흰자는 그대로 이나, 노른자는 약간 고체화 되었더군요.





휴지조각 처럼 돼 버린 달걀 껍질




그냥 달걀과 초란의 크기 비교 : "식초 먹은 돼지 달걀" 이라고 명명하고 싶네요.





그냥 달걀은 57g



초란은 87g으로 부피가 150% 정도 증가되었네요.


======================================================================
다음은 인터넷에서 퍼온 초란에 대한 자료 입니다.

초란

초란은 칼슘제 또는 천연 영양제라고 할 수 있는데,
초란을 만들 때는 반드시 유정란을 써야 한다. 만들어진 초란은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식후 소주잔 한 잔 정도를 그냥 마시거나
과실즙 또는 생야채즙에 타 먹는다.
꿀을 약간 타서 마셔도 된다.
초란은 피로 회복이나 정력 증진에 특히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신장병, 기미, 주근깨, 동맥경화, 고혈압, 저혈압, 위장병, 당뇨병, 간장병 등의 치료 보조식으로도 훌륭한 식품이다.


초란 만드는 법

① 날계란(유정란)10개와 천연 현미 식초 1되(1.8ℓ)와 뚜껑이 있는 유리병을 준비한다.
② 날계란을 씻어서 마른 천으로 깨끗이 딱아 물기를 제거한다.
③ 날계란을 껍질째 넣고 병 속에 식초를 붓는다.
④ 뚜껑을 꼭 닫아 상온(20~25°)의 약간 어두운 곳에 둔다.
⑤ 일주일 정도 두면 계란 껍질이 녹는다. 단, 껍질 내부의 얇은 막은 녹지 않으므로 젓가락으로 터뜨려서 집어낸다.
⑥ 남은 계란과 식초를 잘 저어 1일후에 냉장고에 보관한다.
⑦ 하루 3회, 식후에 밥먹는 숟가락으로 3숟가락(약 30㎖)을 꿀물, 과즙, 생수
등에 타서 마신다. 초란과 벌꿀을 미리 1:1로 혼합해두면 더욱 좋다.
이것이 초밀란이다.
⑧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식초관련 노벨상 수상 현황
작성일: 2005/11/17 PM 03:04
수정일: 2005/11/17 PM 05:04
작성자: 박만순(ospms)
식초관련 노벨상 수상 현황

● 제1차 노벨 생리. 의학상 (1945년)

핀란드 바르타네 박사는 우리가 먹는 음식물이 소화`흡수되어서 에너지(기운.활력)를 발생시킨다는 것은 식초의 성분인 오기자로 초산이 주동적 역할을 하고 다른 여러 성분이 이에 가세,협력한다는 사실을 발견해서 노벨상을 수상했다.

● 제2차 노벨 생리. 의학상 (1953년)

식초를 마시면 2시간 만에 피로가 가시고 탁한 소변도 맑아진다. 이것을 연구한 학자는 영국의 크레브스(Krebs)박사와 미국의 리프만(Lipman)박사이다.
우리가 육체적 또는 정신적인 일을 해서 피로하거나 기타 병의 원인이 되는 일을 하 면 우리의 몸속에 노화(老化)의 원인이 되는 유산이 생기는데 이것이 쌓이면 병→죽 음의 길을 밟게 된다.
그런데 식초가 이 피로소인 유산의 발생을 방지하거나 해소시키는 고마운 일을 해준다.
그러니까 식초는 우리의 병을 원천적으로 예방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크레브스 박사와 리프만 박사는 이 연구로 1953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 제3차 노벨 생리. 의학상 (1964년)

미국의 브롯호(Bloch) 박사와 서독의 리넨(Lynen) 박사의 공동 연구로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이 부신 피질 호르몬을 만든다고 해서 노벨상을 수상했다.

※ 과일이나 채소로 만든 식초는 만든 감, 사과, 포도, 현미, 양파 등의 성분이 들어있으므로 먹은 사람에게 어떠한 성분이 필요한지를 확인하고 드시면 좋습니다.

 

 식초 좋은건 알지만 단점또한...
작성일: 2005/11/18 AM 11:37
작성자: 조성환(herojsh)
안녕하세요~!
생로병사를 즐겨보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식초의 효능에 대한 방송이 나왔는데
제가보기엔 너무 장점위주로 방송이 나온것같네요~
장점도 좋지만 어떤사람에겐 식초가 안맞으니 복용시 주의하라
라든지, 장기복용할 경우 몸에 어떤이상이생긴다 등등
이런 부분도 짧게라도 방영되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단순히
많이 복용하면 몸에 않좋으니 적정량을 복용하라는
설명은 좀 미흡했던것 같네요
예전에 Tv에서 식초에 관해서 봤는데 장기복용하면
근육이 탄력을 잃고 약해진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좋은약이라도 자기몸에 맞지않으면 독이되듯
식초또한 사람에 따라 다르게 작용하리라 생각합니다~
이상 저의 짧은 소견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방송 부탁합니다~~

 

식초 먹는 법

1. 식초만 먹을 건가?

2. 계란만 건져 먹을 건가?

3. 같이 섞어 먹을 건가?

 

초란먹는법
작성일: 2005/11/16 PM 01:19
작성자: 장세영(pcaqua)
방송에서 초란을 직접 만든 사람입니다. 초란은 식초에 계란을 넣어서 만든것인데요~! 달걀의 껍질부분 즉 칼슘부분이 다 녹으면 달걀은 버리고 식초를 먹는 것입니다. 연구실에서 초란을 식초와 같이 먹어보았지만 영~! 먹기가 거북하더군요! 옛날에는 달걀이 귀해서 같이 먹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으니깐~! 식초만 드세요! 정 달걀도 먹고 싶으면 드셔도 상관은 없지만 ~!

 

[Re:] 초란먹는법
작성일: 2005/11/16 PM 02:39
작성자: 우혜진(uhe7908)

어제 초란 먹는걸 보고 오늘 인터넷을 뒤져 먹는법을 찾아보니
그 식초에 계란 우려낸 걸 안마시고, 죄다 계란을 먹으라고 나와서 헷갈려서요...어젠 그 식초에 계란 우려낸 물에 칼슘이 400정도 많다고 나왔는데 다들 그건 버리고 계란을 먹으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걸 마실때 비위상하거나 시지 않을까요?
물에 희석해서 먹어도 되는지좀 알려주세요~

 

[Re:] 어떤식초가 좋은지 실험한 장면
작성일: 2005/11/16 PM 01:33
작성자: 장세영(pcaqua)
계명대 박사과정 연구원입니다. 식초의 주된 산은 초산(acetic acid)입니다. 빙초산과의 차이는 빙초산은 화학적으로 합성이 되어 초산이외에 다른 성분은 없다는 것이죠~!
사과에 맞은 것은 사과산이지만 식초에는 초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다른 유기산 예를 들면 구연산, 주석산, 호박산 등이 미량 들어 있지요~! 요즘 고급형의 고가 식초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방송에서 "이렇게 싼 좋은 건강식품이 어디 있냐"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식초를 장기간 꾸준히 음용하는 것입니다.

 

오행으로 본 귀
오행
수 : 신장.방광 : 귀로 약함이 나타난다 : 짠맛의 에너지 필요
목 : 간장.담낭 : 눈로 약함이 나타난다 : 신맛의 에너지 필요
화 : 심장.소장 : 혀로 약함이 나타난다 : 쓴맛의 에너지 필요
토 : 비장.위장 : 입로 약함이 나타난다 : 단맛의 에너지 필요
금 : 폐장.대장 : 코로 약함이 나타난다 : 매운맛 에너지 필요
수목화토금수로 이어지는 순행 법칙이 있습니다.
귀의 이상현상 발생은 수의 장기 신장과 방광에 이상이 발생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매운맛은 금의 장기 폐장과 대장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입니다.
특히 폐장과 대장 그리고 신장과 방광의 영양의 불균형이 있을수 있습니다. 한번 점검하여보세요.

수; 신장과 방광에 좋은 음식 검은색 :검은콩.밤.수박.각종해초류.마
금; 페장과 대장에 좋은 음식 백색 : 현미율무.배.복숭아.파.마늘.양파

평소 식생활 습관을 이번기회에 점검하여 보세요. 특히 가리는 음식이 있는지. 골구로 드세요.

우리 몸 6장6부 불균형을 허브음료로 균형을 요함니다.

 

'일반자료 > 5.건강하게 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색깔음식  (0) 2005.12.22
반 의사 자가진단 법  (0) 2005.12.22
각종 김치 만들기  (0) 2005.12.22
벌침 맞을때 주의사항  (0) 2005.12.22
산성체질, 알칼리체질  (0) 200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