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 발견했다” 탐사팀 주장, 화제와 논란

2013. 5. 6. 18:16사진·동영상 자료/5.역사 사진자료

“노아의 방주 발견했다” 탐사팀 주장, 화제와 논란
[화제] 터키·중국 탐험가 “노아의 방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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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발견했다” 탐사팀 주장, 화제와 논란
 
지역사회가 급변하는 조건에서 자율방재와 재해경감의 노력이 자율적으로 이루어질 때, 우리는 일본과 미국처럼 재해가 발생하더라도 현재 재해피해 수준의 1/10 로 대폭 줄일 수 있고 선진국의 방재안전관리 역량, 위기관리 수준으로 지역사회 성장과 안전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다.

터키 동부 아라라트산의 해발 고도 4000m 지점에서 목조 구조물을 발견했고, 이 구조물의 목재 표본의 탄소 연대를 측정해본 결과 목재는 4800년 전의 것으로 드러났다. 노아의 홍수는 지금으로부터 4,358년 전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나무들은 수백년된 목재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고도 3,500 미터 이상의 지역에서 배 모양의 목조구조물이 발견된 것으로 노아의 방주가 맞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노아의 홍수시대에 성서(창세기 6:5- 8:22) 에서 이야기 하듯이 지구 전체가 물에 잠겼음을 의미하며,  물에 잠긴 이후, 급냉각을 통하여 물이 줄어들면서, 배가 서서히 내려 앉아 아라랏 산에 걸렸다는 구약성경에 근거한 발견이다.

지구의 빙하가 모두 녹게 된다면, 이러한 근거에 의하여 전세계가 침수되는 시대를 맞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발견의 진위에 대한 논의가 중요하다. 지구상의 빙하가 녹을 경우 바다물의 높이가 60-80센티미터 높아질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땅속에 있는 대규모 물이 지각변동에 의하여 땅밖으로 유출되는 경우에는 침수가 3,500 미터 이상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는 시대에 북극과 남극빙하가 급속하게 녹고 있으며, 이러한 해빙가속도가 유지된다면 2020년에는 전체 빙하가 없어질 수 있음을 가정하여 본다면, 작년에 개봉된 '2012' 영화처럼 지구 전체가 침수될 수도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도 수자원 개발 초기에는 땅만 파면 물이 나왔지만, 최근에는 수자원 개발에 의하여 100m 이내의 물은 거의 고갈된 상황이며, 200m 정도는 관정을 하여야 물을 얻을 수 있을 정도로 땅 속의 물이 고갈되어 있는 상황이다.  

 2010-2020년 시대에는 우리나라 기온의 변화가 극심할 것으로 추정된다. 4월에도 우리나라에는 추위가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지만, 북극은 더욱 따뜻해지고 빙하가 녹고 있다. 기후변화가 이제는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기상변화가 급변하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최적의 생활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는 자연재해재난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삶의 지혜가 필요하며, 이는 방재안전관리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이루어질 수 있다.

지역사회가 급변하는 조건에서 자율방재와 재해경감의 노력이 자율적으로 이루어질 때, 우리는 일본과 미국처럼 재해가 발생하더라도 현재 재해피해 수준의 1/10 로 대폭 줄일 수 있고 선진국의 방재안전관리 역량, 위기관리 수준으로 지역사회 성장과 안전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다.

 우리지역사회와 가정의 삶의 행복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자율방재와 재해경감 역량을 스스로 갖추기를 바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전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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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로 추정되는 구조물을 발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홍콩에 위치한 기독교 영화제작사 및 터키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탐사대는, 지난 해 10월 터키 아라라트산 해발 4,000m 지점에서 '목재 구조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여러 칸으로 구성된 이 목재 구조물은 눈과 화산재 아래에 묻혀 있었는데, 이란에서 실시된 탄소 측정 결과 이 물체가 기원전 2,800년 의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것.



 탐사팀은 성서에 기록된 노아의 방주 건조 시기를 근거로, 이 목재 구조물이 '노아의 방주'로 추정된다는 의견을 최근 언론을 통해 밝혔다. "100%는 아니지만, 99.9% 노아의 방주가 맞다고 확신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주장이다.

아라라트산에서 발견되었다는 이 목재 구조물은 여러 칸으로 되어 있었으며, 목재 기둥 및 널빤지도 있었다고 탐사팀은 밝혔다. 칸막이의 형태로 볼 때 '동물 우리'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탐사팀의 설명이다. 성서에 따르면, '노아의 방주'는 길이 137m, 폭 23m, 높이 14m로 테니스장 36개를 합친 것과 같은 크기다.

한편, '노아의 방주 발굴' 소식은 해외 주요 언론들을 통해 소개되고 있는데, 언론 및 과학자들은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탐사팀이 공개한 자료 및 연구 결과가 아직 부족하다는 것이 그 이유다.(기사 사이트: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29/2010042900627.html)

(사진 : 탐사팀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노아의 방주'로 추정되는 구조물)오경은 기자



 구약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가 실제로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27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들은 중국과 터키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복음주의 탐사대가 터키 동부 아라라트산의 해발 고도 4000m 지점에서 목조 구조물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구조물의 목재 표본의 탄소 연대를 측정해본 결과 목재는 4800년 전의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노아의 방주가 띄워졌다는 시기와 비슷하다. 탐사대원 양융샹(楊永祥)은 “이번에 발견한 구조물이 노아의 방주라고 100% 확신 못하지만 99.9%는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주장의 근거로 성서에 나온 것처럼 동물 우리로 추정되는 여러 칸의 목재 구조물과 해발 고도 3500m 이상의 높은 산에서 발견된 점 등을 꼽았다. 현지 당국은 중앙정부에 유네스코 세계 유산 등재를 신청하도록 요구할 방침이다. 정운섭 기자 [sup@joongang.co.kr]


 터키 동부의 화산 아라라트산에서 노아의 방주를 발견했다고 일단의 탐험가들이 주장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터키와 중국의 기독교 근본주의자들 15명으로 구성된 탐험대가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터키의 아라라트산 해발 1만3천 피트에서 노아의 방주로 보이는 잔해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이 탐험대는 방주의 일부로 보이는 널판지 목재로 만들어진 구조물을 보았고, 이 목재들은 넓이가 8인치에 장부가 있어 고대 건축물임을 입증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이 목재에서 100m 떨어진 곳에서 부서진 목재 조각들을 발견했으며 일부는 길이가 20m나 되며 된다고 말했다.

이 탐험대는 “이 구조물은 여러 구획으로 나눠져 있으며 일부는 목재 들보도 있다”며 “100%는 아니지만 99%확실하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영국의 고고학자들은 “보다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일축하고 “4천8백년 전에 큰 배를 4000m의 산까지 들어올릴 만한 홍수가 있었다면 세계 각처에서 이와 같은 큰 홍수를 믿을 만한 지질학적 증거가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스아메리카 뉴스팀

 방재안전관리사 이태식 박사@Caind201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