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25. 23:46ㆍ일반자료/5.건강하게 삽시다.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책임감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서 있는 중년의 남성들!
인생의 중반을 넘어가는 그들에게서 예전과 같은 활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40-50대의 남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남성 갱년기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해결방법을 심도 있게 조명해봤다.
▶ 1g의 남성호르몬, 중년 남성의 건강을 위협한다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는 중년 남성들이 많은데,
식은땀이 나고 매사에 의욕이 떨어지면서 작은 일에도 짜증이 잦아지는
심리적인 현상 외에도, 운동을 할 때도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복부 중심으로 살이 찌며, 키가 줄어들기도 한다.
그리고 말하지 못하는 고민 중에 하나, 바로 성욕과 성기능의 저하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중년 남성들의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노화현상이 아니라,
남성 호르몬의 부족에서 비롯되는 현상이다.
남성을 남성답게 만들어주는 남성호르몬은 20대에 최고조에 이르고
30대부터 서서히 줄어들게 된다. 그리고 40-50대에는 남성호르몬이 점차 감소하면서
여러가지 증상들을 동반하게 되는데, 이 시기를 남성갱년기라고 말한다.
육체적, 정신적인 변화로 고민하고 있는 우리 시대의 중년 남성들을 만나,
남성 폐경기라고 불리는 남성갱년기의 실체에 대해서 한걸음 더 가까이 접근하고자 한다.
|
▶ 나쁜 습관이 남성갱년기를 앞당긴다
45세의 젊은 나이에 남성갱년기 증상으로 비뇨기과를 찾은 박영돈씨(45세).
검사결과, 동년배에 비해 남성호르몬 수치가 크게 떨어져 있었다.
박영돈씨의 건강상에 특별한 문제는 없었고,
바로 복부비만과 높은 비만도가 갱년기를 앞당긴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2006년 미국 뉴잉글랜드 연구소에서는
생활습관과 남성호르몬의 관계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보스턴 지역에 거주하는 1,600명의 남성을 지난 17년간 추적해 조사 결과,
나쁜 생활습관을 지속해 온 사람의 남성호르몬이 훨씬 빨리 저하되어 있었다.
남성호르몬의 저하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의 하나이다.
그러나 남성호르몬 저하가 다른 사람보다 빨리 또는 급격하게 진행될 경우,
남성갱년기를 앞당기는 원인이 된다.
이와 같이 남성호르몬 저하를 촉진시키는 잘못된 생활습관은 과연 무엇일까?
|
▶ 남성갱년기, 극복할 수 있다!
갱년기를 겪고 있는 남성들이 가장 크게 호소하는 자각 증상은 바로 '발기부전' 이다.
성생활은 부부 관계에 있어서 친밀도를 높여주는 중요한 부분이며,
실제로 발기장애로 인해 스트레스와 우울함을 겪고 있는 갱년기 남성들이 많다.
발기부전 치료제로 널리 알려져 있는 비아그라, 그러나 골반근육을 강화시켜주는
골반체조가 비아그라보다 발기부전에 더욱 효과적이라는 놀라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간단한 동작의 골반체조가 발기부전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골반체조를 통해 발기부전을 치료한 것처럼, 남성갱년기 역시
운동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
*남성과 여성 모두 갱년기는 찾아온다.
증상의 차이는 있지만, 가장 중요한 공통점이 있다.
갱년기는 부부가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 골반체조 ~ 비아그라 보다 효과 좋다 "
유교적 엄숙주의가 남아있는 탓일까 아직도
배꼽 아랫부분에 대해선 등한시하는 인식이 남아있다.
심장이나 뇌는 중요하지만 항문이나 요도, 성기는 관심 밖인 경우가 많다.
1. 서서 하는 골반체조
그러나 골반이 부실하면 삶의 질에 큰 장애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알아둬야 한다.
요통과 요실금, 발기부전등 현대인의 골칫거리는 대부분
비뇨, 생식기관에 몰려있는 골반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골반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바로 골반 체조다.
골반속의 근육을 체조를 통해 강화 시키는 것이다.
2.항문과 요도 괄약근 조이는 방법도 효과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간단한 것은 항문과
요도의 괄약근을 의식적으로 조였다 풀어줬다 하는
동작을 틈나는 대로 반복하는 것이다.
숨을 들이쉬며 대변과 소변을 각각하는 참는 동작을
수초 취한 뒤 숨을 내쉬면서 서서히 이완시키면 된다.
성기 주위 근육도 강화시킬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질을 오무렸다 풀어주는 동작을,
남성의 경우 음낭을 위로 끌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 된다.
눕거나 서서 몸을 고정시킨 상태에서 척추만을 움직여
엉치뼈를 앞 뒤로 왔다갔다 움직여주는 동작도 훌륭한 골반체조가 된다.
우습게 보이지만 골반체조를 열심히 하면 요통과 요실금은 물론
발기부전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최근 독일 쾰른의대는
" 골반체조가 비아그라보다 남성들의 발기부전 치료에 효과적 " 이란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골반체조를 한 발기부전 환자 그룹은 80%정도가 치료된 반면
비아그라로 치료한 그룹은 74%에서 효과가 나타났다.
허긴 발기가 무었인가 직경 0.3mm 의 가느다란 음경동맥에
평소보다 7배나 많은 혈액이 몰리는 생리 현상이 아닌가.
골반체조를 통해 음경동맥으로의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발기가 잘 될 수 밖에없다.
약물에만 의존하는 남성이 있다면 귀담아 들어볼 소식이다.
골반체조의 장점은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그리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손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하철이나 버스 안도 골반체조를 할 좋은 기회다.
평소 운동량이 적을 수밖에 없는 운전자에겐 특히 긴요하다.
차가 밀리거나 신호 정차 중엔 초조해하지 말고
운전석에 앉아 느긋하게 골반체조를 해보자.
마음의 여유도 얻고 건강도 도모할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발기 안되면 발기황제 빔맥스 1 알 드세요
3 일 동안 벌떡 고개 들지요
운동보다 좋은 명약은 없다는 진리가
발기부전 치료 임상 사례에서도 증명되었다.
정맥성 성기능장애 치료시에도 수술보다 낫다는 골반근육 강화운동.
이렇게 한다.
글·정경희/ 일러스트·윤윤경
발기장애엔 골반체조가 비아그라다!`
독일 쾰른 의대 비뇨기과 임상 결과
`골반체조가 비아그라보다 낫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지난 8월 24일 독일의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의 보도에 따르면 쾰른 의대비뇨기학과 프랑크 좀머 교수팀이 발기장애 환자에게 골반체조를 시킨 결과80%가 성기 해면체 혈액 유입력이 크게 개선되어 발기에 성공했다는 것.발기장애를 겪고 있는 남성 1백20명을 3개 집단으로 나눠 각각 골반체조와비아그라, 가짜 약 등을 복용시킨 뒤 발기상태를 조사했는데 그 결과골반체조를 한 집단은 80%, 비아그라를 복용한 집단은 74%,가짜 약을 먹은 집단은 18%의 발기 성공률을 보였다는 것.골반근육운동이 성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발기가 어떻게 일어나고 유지되는지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발기란 시각이나 접촉에 의한 성적 자극과 상상에 의한 정신적 자극을 받은신경 전달 물질이 신경을 타고 음경에 도달하면 혈관이 확장됨과 동시에음경 내 근육이 팽창하면서 유입된 혈류가 음경에 고여 음경이딱딱해지는 것을 말한다. 음경의 강직도는 음경 내로 들어온 혈류가 밖으로빠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음경에 머물러 있어야 유지된다.따라서 혈류가 음경으로 잘 들어오지 못하면 발기가 잘 안 되고,혈류가 음경에서 쉽게 빠져버리면 성교 중에 음경이 사그라지는현상을 보이게 된다.골반근육 중에서 음경의 발기에 관여하는 것은 골반 뼈와 음경을 연결하고 있는좌골해면근육과 음경을 감싸고 있어 음경에 압력을 주는 구해면체 근육이다.따라서 골반근육운동을 통해 음경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을 유연하게 만드는것은 떨어진 발기력을 높이는 처방인 동시에 발기력 감퇴를 막는 예방이라고 한다.골반체조란 쉽게 말해 항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괄약근을탄력 있게 하는 것이다.나이 들어 찾아오는 요실금을 치료할 때 운동치료요법으로 흔히 하는 괄약근운동, 정력을 좋게 하는 운동으로 알려진 케겔운동과 같은 것이다.
골반근육 탄력 있게 하면
발기부전 예방하고 정력 강화시킬 수 있다골반근육운동
골반근육을 느끼기 위해서는 우선 소변을 보다가 중간에 멈춘다.이때 사용한 근육이 바로 골반근육이다. 또는 방귀를 참는 느낌을 생각한다. 방귀가 나오지 않도록 항문을 위쪽으로 당겨 올리는 느낌으로 조이는 행위가 골반근육을 수축하는 것과 같다. 이때 엉덩이나 아랫배에 손을 대고 힘이 들어가 있지 않은지 확인해본다.
골반근육운동을 할 때는 양쪽 다리를 벌려야 엉덩이나 다리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① 항문을 오므리고 그 상태로 10초 이상을 유지한다.
② 오므렸던 항문을 서서히 펴고 몇 초간 쉰다.
③ 이어서 1초 간격으로 항문을 오므렸다 폈다를 3회 연속 반복한 후 몇 초간 쉰다. 이 운동을 오전, 오후, 자기 전에 각각 10회씩 하루 30회 한다.바로 누운 자세
바로 누워서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린다.몸의 힘을 빼고 항문을 조이면서 천천히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헤아린다. 만약 중간에 힘이 빠져버렸다면 다시 힘을 준다. 근육이 강화되면 조임을 한결 수월하게 할 수 있으므로 동작을 반복한다.배근 들어올리기
목덜미에서부터 등, 허리로 이어지는 배근을 올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천장을 보고 누운 다음, 허리를 위로 들어올리는 방법이다. 이때 항문이 조여진다.무릎을 대고 엎드린 자세
신문지를 바닥에 펼치고 읽고 있는 듯한 모습의 체조. 바닥에 무릎을 대고 팔은 어깨 너비로 벌린 채 머리는 들어 약간 위쪽을 바라보면서 항문을 천천히 조인다. 그 자세로 열까지 센다.앉은 자세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있을 때, 혹은 집에서 TV를 보고 있을 때 할 수 있다.발은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등은 쭉 편 다음 고개를 든다. 어깨에서 힘을 빼고 복부가 움직이거나 복부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천천히 항문을 조인다.책상에 기댄 자세
책상 옆에 서서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린다.팔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책상에 기댄다. 체중은 전부 팔에 실어준다. 등은 쫙 펴고 고개를 든다. 어깨와 복부에 힘을 빼고 항문을 조인다. 이 자세는 골반저근의 움직임을 훨씬 감지하기 편하도록 하는 자세다.곰세 기공
곰세 기공은 강가에서 곰이 연어를 잡는 모습에서 창안한 것이다. 두 팔은 물 위에 떠 있듯이 하고 하체는 말뚝처럼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고 있어야 한다. 이 기공은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면서 괄약근을 튼튼하게 해 정력을 좋게 한다. 무릎과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고, 엉거주춤한 자세로 서면 된다.준비자세두 발을 어깨보다 조금 넓게 벌리고 선다. 이때 시선은 앞을 향한다.동작
① 두 팔을 서서히 안쪽으로 비틀면서 손등으로 가볍게 접촉한다.
② 두 손을 서서히 안에서 밖으로 돌린다.
③ 두 손을 합장하고 서서히 머리 위로 올리며 첫째손가락과 둘째손가락을 접촉한다.
④ 두 무릎을 천천히 구부려가며 기마자세(말 탄 자세)를 취한다(이 자세가 쉽게 연상이 안 되면 무릎과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운 다음 떨어지지 않게 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⑤ 접촉한 두 손을 `ㅂ`자 형태로 천천히 벌리며 눈을 감는다.유의할 점 상체를 수직으로 유지한 상태에서 천천히 몸을 낮춰 무릎이 굽어지게 한다. 이때 무릎이 발끝 밖으로 나가서는 안 되고, 발끝은 약간 안쪽으로 해야 한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알 수 있다.호흡과 의념 눈을 감고 숨을 들이쉴 때는 맑은 기가 두 손바닥 중앙의 노궁으로 들어와 단전에 모이고, 숨을 내쉴 때는 상기된 탁한 기와 몸 안의 축적된 노폐물이 엄지발가락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생각한다. 요령 처음에는 5분 정도 하다가 익숙해지면 점점 시간을 늘려 20분 정도 계속한다.기감 처음에는 손끝이나 손바닥 부위에 시원한 바람, 짜릿한 느낌, 열감, 고동소리 느낌(맥박), 자기장, 손끝 마디마디 마다 느낌(스파크)이 있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기감이 점점 강해져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숨을 내쉴 때 하체로 뜨거운 기가 흘러 엄지발가락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기감할 수 있다.수련시간과 횟수 수련은 하루에 3회(아침, 낮, 저녁) 하는 것이 효과적이나 꾸준히 하루에 1번(10분 정도)씩만 해도 건강에 큰 효과가 있다.
몸매 교정 효과 확실한 ‘골반 체조’
'일반자료 > 5.건강하게 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기의 민간요법 (0) | 2009.05.06 |
---|---|
황사를 이겨내는 지혜 (0) | 2009.04.02 |
아플때 먹으면 좋은 음식 25가지 (0) | 2008.12.21 |
[스크랩] [질병찾기] 지금 어디 아프세요? (0) | 2008.10.27 |
[스크랩] 허준의 동의 보감 (0) | 2008.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