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처럼 뛰면서 웃는 날

2006. 12. 26. 23:43목양자료/2.설교자료

토끼처럼 뛰면서 웃는 날

    어떤 사람은 매일 '웃는 날'로 정했습니다. 월요일 : 월척을 낚는 기분으로 웃는 날 화요일 : 화사하게 웃는 날 수요일 : 수수하게 웃는 날 목요일 : 목욕하고 웃는 날 금요일 : 금방 웃는 날 토요일 : 토끼처럼 뛰면서 웃는 날 일요일 : 일단 웃고 보는 날 반면에 매일을 '화내는 날'로 만들어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월요일 : 월등하게 화내는 날 화요일 : 화끈하게 화내는 날 수요일 : 수틀리면 화내는 날 목요일 : 목소리 높여서 화내는 날 금요일 : 금방 다시 화내는 날 토요일 : 토라지면서 화내는 날 일요일 : 일단 화내고 보는 날 늘 웃으면서 사는 사람과 늘 화를 창조하면서 사는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한 번 깊이 생각해 볼 일입니다. - 좋은 습관 좋은 인생중에서 - 밝고 명랑한 사람은 업무나 사생활에도 충실해 보여 상대에게 호감을 얻기 쉽다. 표정이 밝은 사람은 그 주변의 분위기까지 밝게 만들어 어디에서든 환영을 받는다. 그에 비해 무뚝뚝한 표정, 우울한 표정, 화난 표정으로 있는 사람은 주변의 분위기까지 어둡게 만든다. 자신이 인상을 찡그리고 있으면 상대도 똑같이 찡그린 표정으로 대응하게 마련이다. - 감바 와타루의 '그는 왜 모두가 좋아할까?' 중에서 범죄심리학자인 소퍼(Soper)박사는 형무소에 있는 죄수와 수도원에 사는 수도사의 차이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갇혀서 세상과 단절되어 사는 것 같으나 형무소에 있는 사람들은 하루 종일 불평과 요구만을 말합니다. '내가 나가기만 해 봐라. 가만 두나 봐라'한다는 것입니다. 수도원에 있는 수도사는 하루 종일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도 만일 감사의 기도 대신 요구와 불만의 기도만을 드린다면 형무소의 죄수와 별 다를 것이 없습니다." 불평이 라디오를 듣는 것처럼 하나의 행동이래요. 사람은 라디오를 들을 수 도 있고 끌 수도 있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불평을 선택할 수도 불평하지 않기를 선택할 수도 있어요 우리의 인생은 선택에 의해 만들어지는 거예요.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중에서-앤디 앤드루스(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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