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토) 신장위구르 지역을 위해서

2009. 6. 5. 19:05선교자료/1.글로벌선교회

6/6(토) 신장위구르 지역을 위해서
중국정부의 입장에서 티베트불교 지역인 티베트 지역과 이슬람 지역인 위구르지역은 문화적으로도 주류종족인 한족과는 크게 이질감이 존재하는데다가 이들 지역에서 존재하는 독립에 대한 요구 때문에 늘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또 독립의 움직임을 무력화시키기 위해서는 이들의 문화를 한족과 동화시켜 나가고 더 나가서는 문화를 파괴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나갈 수밖에 없다. 최근 중국정부가 카슈가르 지역의 위구르족 거주 지역을 새로운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는 이유로 이 지역의 모든 건물과 집들을 전면 철거하면서 지역과 마을에 녹아 있던 전통 문화와 역사의 흔적이 사라진다. 정부 측에서는 역사와 문화도 중요하지만 지진에 취약하기 때문에 지진에 잘 견딜 수 있는 현대적 건물로 바꾸어야 한다고 이러한 불만을 무시하고 있다. <매일선교소식>
▶ 중국정부가 소수민족 독립의 무력화를 위해서 그들의 문화를 파괴하는 방향을 추진하고 있다. 무력한 소수민족을 주님께서 보호해 주시도록, 이들의 전통문화가 온전히 보존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여호와여 저희를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영토록 보존 하시리이다 (시 12:7)

 

6/7(일) 선교사를 위한 기도
이능력 선교사
* 가족들이 영육 간에 건강할 수 있도록
* 아이들이 말씀을 사모하고 기도의 습관이 들도록
* 목소리와 늑막이 완치될 수 있도록
* 준비된 현지인 영혼을 만나도록
* 함께 동역할 사역자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6/8(월) 선교사들의 비자발급을 위하여
중국당국이 안보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건국 60주년을 맞이하여 대규모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중국정부가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철저한 보안과 관리를 위해서 비자 발급도 제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요즘은 3개월 비자발급이 되고 있는데 7~8월이 되면 한 달로 제한시킬 것이다. 10월 1일 대대적인 국경절 행사를 마칠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이것은 중국에 거주하는 선교사들의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가져올 것이다. <카타콤소식>
▶ 건국 6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면서 중국정부가 대대적인 안보경계를 실시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중국선교사들이 비자발급에 제한받아 사역에 어려움 당하지 않도록 주께서 당국자들의 마음을 붙잡아 주시도록 기도하자.
-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다 보호하시고 악인은 다 멸하시리로다 (시 145:20)
 
6/9(화) 중국 카작족을 위하여
카작족 사람들이 과거의 유목 생활에서 벗어나 관광업에 뛰어들면서 카작족 사회 내에도 물질주의가 싹트고 있다. 외부인에 대해 호의적이고 인정 많던 카작족들은 점차 그 순수성을 잃어가게 되었고, 이제는 단순히 관광객들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여기게 되어 대접의 미덕도 그저 한낱 장사에 불과하게 변질되어 버렸다. 그 뿐만 아니라 많은 한족들이 카작족에 향락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그리하여 카작족은 음란과 향락의 문화에 젖기 시작한 것이다. <종족을 위한 60일 기도정보>
▶ 카작족의 마음 가운데 허락하신 순수한 마음들이 물질주의로 인해 변질되고 돈이 그들의 새로운 우상이 되지 않도록 주께서 그들 가운데 접근하는 맘몬의 영을 제하여 주시도록 기도하자.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딤전 6:10)

 

6/10(수) 국내 중국인유학생 사역을 위하여
한국교회가 2009년 현재 5만 6천여 명에 달하는 중국인유학생에 대한 장·단기 선교전략을 세우고, 미래 중국교회를 책임질 리더로 양성해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재한 중국인 선교전문가들은 지난 4일 중국어문선교회가 서울 정동 한성중화교회에서 개최한 중국인유학생 사역자 세미나에 참석, “교회 내 중국인 예배 및 캠퍼스 내 중국어 채플 결성, 유학생 선교를 위한 지역별 또는 전국적인 연합사역, 국제 화교단체와 중국선교단체 및 중국교회와의 네트워킹 등에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 국내 중국인유학생 사역자들이 유학생 선교를 위한 지역별, 전국적인 연합사역과 중국선교단체 및 중국교회와의 네트워킹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중국인유학생 사역을 섬기는 이들이 많이 일어나며, 사역 가운데 귀한 열매들이 맺혀지며 더 나아가 미래 중국교회를 책임질 리더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롬 6:5)

 

6/11(목) 빈곤층을 위하여 
전문가들의 분석에 의하면 중국에서의 빈부격차는 수용하기 힘든 수준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현재 절대적 빈곤이 있다고는 하나 상대적 빈곤이야 말로 사회적인 큰 문제인 것이다. 치솟는 생활비·교육비·의료비는 기본수입을 초과하고 있다. 많은 믿음의 사람들은 낙심되어 “왜 하나님이 좀 더 많은 물질로 자신들을 축복해주지 않는가? ” 에 대해 의심의 눈을 가지고 있다. <pray for chinese>
▶ 주님은 모든 사람에게 풍족한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분임을 그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또한 자족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빌4:11)
 
6/12(금) 대만 초등학생 ‘자학놀이’ 충격
대만 초등학생 사이에서 팔에다 일부러 상처를 내는 ‘자학놀이’가 유행해 교육당국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선전 위성TV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을 중심으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자학놀이를 최근 보도했다.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한 학부모의 재연에 따르면 학생들은 손으로 팔을 세게 꼬집거나 손톱으로 팔을 긁어 붉게 부어오르게 하는 등 몸 이곳저곳에 상처를 냈다. 밀폐된 공간에 삼삼오오 모여 자학 정보를 공유하거나 자학 행위를 함께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일부는 또래 친구에게 우월감을 드러내기 위해 경쟁적으로 큰 상처를 낸다고 언론은 전했다. <국민일보>
▶ 대만에 최근 초등학생들의 엽기적인 자학놀이에 대한 진상파악과 예방교육이 실시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초등학생들의 정서가 불안정한 시기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부모들이 자녀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저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딛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