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두 목사님간증 모음

2008. 12. 6. 18:16참고자료/4,예화자료

김익두 목사님간증 모음


◆ 안악골의 호랑이 김익두 목사 (한국)

◆ 1874년-1950년


매일 소리 내어 울기도 하고, 성경을 읽는다고 며칠 동안 밥도 먹지 않고 잠도 자지 않았습니다. 깡패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인으로 점점 변화되고 있었습니다.

1901년에 김익두는 재령읍교회 전도사로 하나님의 일을 시작했고, 평양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전국의 교회를 돌아가면서 부흥집회를 인도했는데 앉은뱅이, 소아마비, 귀신들린 사람, 불치병자 등 수 많은 사람들이 치유되는 기적이 일어낫습니다.

김익두 목사의 소문은 일제 시대였던 그 당시에 미국 신문에까지 실릴 정도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김익두 목사님을 통해 3백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김익두 목사님은 6.25 전쟁이 일어난 해에 공산당에 의해 총살당함으로써 순교하게 되었습니다. 김익두 목사님은 1900년대에 우리나라에 복음의 빛을 비추고 소금으로 살다 순교한 위대한 신앙인 이었습니다. (*1874년-1950년)


"주모! 여기 술 더 가져와” “예! 예! 알겠습니다요, 손님!” 한참 후에 청년이 술을 잔뜩 마시고 자리에서 일어나 주막을 나가려고 했습니다.

주인이 술값을 내라고 말을 하자 청년은 술상을 엎으며 소란을 부렸습니다.

“아이구! 그냥 가십시오” 술값을 내지 않았지만 주인은 청년을 그냥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청년이 나가자 주인은 화를 내며 욕을 퍼부었습니다.

“누가 저 놈 잡아가지도 않나? 저널 놈은 이 세상에 아무 필요 없는 나쁜 놈이야!”

그 청년의 이름은 김익두였습니다.


황해도 안악군 대원면 평촌의 부유한 집안의 독자로 태어난 김익두는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집안이 가난해지자 점점 깡패로 변해갔고 성격이 괴팍하여 아무도 그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혹시 누가 건드리기라도 하면 마구 때리고 닥치는 대로 집이나 물건 등을 부수었습니다.

그는 매일 술에 취해서 인생을 포기하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김익두의 별명은 ‘안악골의 호랑이’였습니다.


이렇게 망나니와 깡패 생활을 하던 김익두는 안악교회의 스왈론 선교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김익두는 마치 정신병자 같았습니다.

매일 소리 내어 울기도 하고, 성경을 읽는다고 며칠 동안 밥도 먹지 않고 잠도 자지 않았습니다. 깡패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인으로 점점 변화되고 있었습니다.


1901년에 김익두는 재령읍교회 전도사로 하나님의 일을 시작했고, 평양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전국의 교회를 돌아가면서 부흥집회를 인도했는데 앉은뱅이, 소아마비, 귀신들린 사람, 불치병자 등 수 많은 사람들이 치유되는 기적이 일어낫습니다.


김익두 목사의 소문은 일제 시대였던 그 당시에 미국 신문에까지 실릴 정도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김익두 목사님을 통해 3백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김익두 목사님은 6.25 전쟁이 일어난 해에 공산당에 의해 총살당함으로써 순교하게 되었습니다.  김익두 목사님은 1900년대에 우리나라에 복음의 빛을 비추고 소금으로 살다 순교한 위대한 신앙인 이었습니다.


-------------------------------------------------------


한국 교회사 가운데 가장 능력 있던 부흥사 중 한 사람이었던 김익두 목사님이 전도사였을 때의 이야기 입니다. 어느 날 심방을 다녀오던 김익두 전도사님은 거지 앉은뱅이를 만났습니다.

전도사님은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예수님의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고쳐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사람이 없는 한적한 과수원 돌담 밑으로 거지를 업고 갔습니다.

그리고는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이름으로 일어나라"하면서 손을 잡고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부끄러워 그 자리를 도망쳐 나온 김 전도사님은 자신의 무능함을 탄식하다가 담요를 싸들고 산으로 올라가 금식과 철야를 하며 능력을 달라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 했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불같은 성령이 그에게 임했고 김 전도사님은 성령의 권능으로 충만해졌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산을 내려오다가 전도사님은 예전의 그 앉은뱅이를 다시 만났습니다.

이제 부끄러움도 없이 그의 손을 잡고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러자 앉은뱅이는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이것이 김익두 목사님의 첫 번째 기적이었고 그 후 2만여 명의 난치병 환자들을 안수 기도하여 고쳤으며, 280여 개의 교회를 세웠고, 200여 명의 신학생들을 공부시켰습니다

그러다가 6.25사변 때 공산당에 맞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 하였습니다.

김익두 목사님의 이런 큰 능력은 기도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김익두 목사, 그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


형님, 다 때렸습니까?


김익두 목사가 부흥회에 참석하려고 산길을 걷다가 너무 더워서 웃옷을 벗어 놓고 시원한 바람에 땀을 식히고 있었다. 그 때 맞은편에서 술 취한 사람이 오더니 "너 왜 나보다 먼저 올라 온 거야?"라고 말한 후 김 목사를 사정없이 때렸다. 김익두 목사는 아무런 저항도하지 않고 가만히 그 매를 맞았다. 그리고는 술 취한 사람에게 "형님, 다 때렸습니까?"라고 묻자 그는 "다 때렸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김 목사는 "예수는 내가 믿고 복은 형님이 받으셨군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 말이 무슨 말인 줄 모르고 어리둥절했다. 그래서 김 목사가 "내가 김익두입니다"라고 말했다. 김 목사의 이 말을 듣자마자 그는 얼굴색이 하얗게 변하더니 "살려 주십시오"라고 빌었다. 김 목사는 그를 데리고 부흥회에 함께 참석했다. 그는 이 일을 계기로 해서 예수를 진실하게 믿게 되었고 훗날 장로까지 되었다.

'참고자료 > 4,예화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이주일 예화 모음  (0) 2012.04.30
6억7천만원짜리 점심  (0) 2008.08.23
주님이 찢으신 살과 흘리신 비  (0) 2008.08.23
비전과 용기를 지닌 대통령  (0) 2008.08.23
슈워제네거의 꿈  (0) 2008.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