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을 아심

2008. 10. 12. 17:05일반자료/6.좋은글 자료

나의 생각을 아심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시편139-2) 도로를 따라 잘 달리고 있던 자동차가 갑자기 도로 한가운데서 멈췄습니다. 운전사는 엔진의 크랭크를 열심히 돌려보고 여러가지 기계들을 조절하면서 있는 힘을 다했지만 시동은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 때 다른 자동차가 바로 뒤에 섰습니다. 차 안에서 한 남자가 나오더니 도와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동차 보닛 밑을 살펴보고 잠시 동안 무엇인가를 만지작거리더니 "자, 이제 시동을 걸어보십시오" 라고 말했습니다. 시동은 곧 걸렸습니다. 잘 차려 입은 그 남자는 운전사에게 손을 내밀고 악수를 청하면서 자기가 그 차를 설계하고 만든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차가 고장 났을 때 어느 곳을 어떻게 손 봐야 할지를 안다고 했습니다. 시편 139편에서 다윗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 인생을 계획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완전히 아신다고 찬양했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우리가 미처 생각하기도 전에 이미 우리의 생각을 아십니다. 아무것도 잘 되는 일이 없는 것 같은 때에도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그 분은 우리의 어려운 상황과 필요를 정확하게 아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147편 5절에서는 "우리 주는 광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통찰하고 계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많은 위로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시고 돌보시니 결코 용기를 잃지 않게 도와 주소서. 아멘. 매일 묵상하는 하나님의 축복 365가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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