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약속

        주님과 약속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약속> 

우리의 생애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 하셨다.
그런데 요즈음은 의학이 발달되고 충분한 영양섭취와 
건강 관리로 인간의 수명은 성경이 말씀하시는
그 기준을 벗어나고 있다.
언듯 생각하기엔 오래 살기 때문애 좋은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 않다.
왜?
성경의 기준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어쩌면 아 땅에 머무는 시간이 많을 수록 
70-80살아가는 동안 자의든 타의 든 우리는 수 없는
약속을 하며 살아간다.
성경은 하나님께서메서 죄인 된 인간에게 전무후무한 
약속을 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믿으면 살고 믿지 않으면 멸망한다.(요3장 16절)
하나님의 절대적 약속이다.
우리 또한 살아가는 동안 친구와,사제지간 남여사이,
등 수 많은 약속을 하며 살고 있다.
하워드(Haward) 장군은 
신앙이 독실한 기독교인이였다. 
하루는 서부 해안 지대로 파견 나가 있을 때 일이다. 
그의 친구들은 수요일 저녁에 
그의 영예를 축하하는 환영 만찬회를 열러 곳에 
초대장을 보냈고 미국 대통령도 축전문을 보내왔다. 
준비위원들은 장군을 깜짝 놀라게 해주기 위하여
모든 준비를 마치고 
제일 마지막에 그에게 알리기로 했다. 
마침내 준비를 완벽히 끝내고 난 후 
그들은 장군에게 이 소식을 알렸다. 
그러자 하워드 장군은 이렇게 말했다. 
"미안하게 되었네. 
나는 수요일 저녁에 다른 약속을 이미 해두었네." 
"하지만 이 사람아 
오늘은 미국의 저명한 인사들이 많이 참석할 텐데... 
선약을 취소하면 안되겠나?" 
장군은 고개를 가로 저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크리스천이네. 
나는 내가 교회에 나가게 되었을 때 
수요일 밤 기도회 시간에 
꼭 주님을 만나뵙겠다고 주님과 약속했다네. 
어떤 것도 이 중요한 약속을 깨뜨릴 수 없다네." 
장군의 친구들은 이 만찬회를 
하루 연기하여 목요일 밤에 열었다. 
예수님과의 약속을 먼저 생각한 장군의 모습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신앙인의 얼굴이었다.
약속(約束)!
그 약속은 지금도 살아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