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효과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칭찬의 기술과 방법

2007. 10. 28. 17:29일반자료/1.일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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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의 방법]


인간에게는 특별함에 대한욕구가 있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를 칭찬해 주는 사람을 좋아하는 법이다. “바보라도 칭찬해 주면 훌륭한 사람으로 변한다”는 영국의 속담이 있듯이 사람은 누구나 칭찬에 굶주려 있다. 칭찬은 곧 능력의 인정과 호의를 뜻하므로 칭찬을 받으면 자의식이 자극받아 더 능동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칭찬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그럼 어떻게 칭찬 할 것인가?

♥ 칭찬의 순간을 놓치지 말라

가을 야유회를 준비 하면서 “지난 봄 야유회 준비하느라 수고 많았겠군” 이렇게 철지난 일을 생각난 듯 칭찬하면 오히려 섭섭했던 감정만 되살아 나게 한다. 칭찬할 일이 있다면 바로 칭찬하라.
즉, 타이밍이 중요하다.

♥ 비교하면서 칭찬하지 말라

“술 자리에서 실언은 많이 하지만, 일은 잘 하는군” 일을 잘 한다는건지, 술 매너가 좋지 않는건지 이런 애매한 표현은 오해만 불러 일으킨다. 구체적으로 칭찬 포인트를 부각시켜 칭찬하라.

♥ 짧고 간결한 칭찬이 좋다

“김 대리의 유머감각은 타고난거야? 부모님이나 가족 중에서 유머감각이 있는 분이 계신가? 김 대리의 유머에 웃을 수 있어서 좋구먼” 하고 말하는 것 보다 “김 대리 유머에 피곤이 날아갔네” (우리 부서의 비타민은 김 대리야) 이렇게 진솔한 말은 의외로 간단하다. 길고 장황하게 부연설명 하는 것 같은 표현보다 짧고 감각적인 표현을 써라.

♥ 칭찬도 사람에 따라 다르다

◎ 소심한 사람은 용기를 줄 수있는 칭찬이 효과적이다.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손 대리 밖에 없네” (해 낼수 있으리라 밑네) 지나치게 타인을 의식하고, 정신적 에너지가 내부세계로 쏠여 있는 사람은 아이디어가 많아도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용기를 불어 넣어 주는 칭찬이 매우 효과적이다.

◎ 자의식이 강한 사람은 성취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칭찬이 좋다.

“ 이 모두는 박 과장이 목표달성을 위해 열심히 뛴 결과야” ,“하반기 목표달성도 문제 없겠지?” 자의식이 강한 사람 일수록 더 인정받고 싶어하는 경향있고 칭찬에 약하므로 수시로 많이 칭찬해 주어야 한다.
그렇다면 부하를 움직이는 칭찬의 급소는?

◎ 따뜻한 배려가 담긴 칭찬을 하라.

“오늘 제사라고 그랬지? 서둘러 퇴근하지 회사에서 일하는 걸 보면 종가댁 큰 며느리 역할도 똑 부러지게 잘 할 거야” 여성은 감성적이어서 마음이 상하면 오래간다. 그러나 직장여성의 고충을 헤아려 주면 더 분발하게 되고 감동한다.

◎ 애정이 담긴 칭찬을 하라.

“매일 야근에다 힘들었을 텐데, 언제 이렇게 멋진 설명회를 준비했지? 수고 많았네!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였네” 진심이 담긴 칭찬으로 관심을 기울여 주면 상사를 더 신뢰하게 되고 부서와 집단을 결속시키게 된다. 칭찬으로 조직을 활성화 시켜라.

우리의 문화는 칭찬에 인색 하고, 익숙하지 못한 문화다. 그러나 직장생활에서의 칭찬은 곧 업무능력의 인정을 뜻하는 것이므로 부하직원을 칭찬하는 것은 상사와 기업전체에 커다란 이익을 가져다준다.

이 세상에서 작지만 큰 위력을 발휘하는 말은 격려와 칭찬의 말이다.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이다. 이제 칭찬은 악세사리가 아닌 필수이다. 기업과 조직에 새로운 칭찬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출처_ 네이버 블로그_미소(hlc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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