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애굽에서 시내산

출애굽기 -애굽에서 시내산

출애굽기(1): 애굽에서 시내산까지    A. 출애굽기의 서론   1. 명 칭  출애굽기는( 유대인들이 책의 첫 머리를 책이름으로 부르는 전통에 따라서)이 책의 이름을 본서의 첫말을 따라 "웨엘레 쉐모트"(???? ???:'또...이름들은 이러하니라')라고 불렀으며, 또는 단순하게 "쉐모트"(????:'이름들')라고 부르기도 한다. 영어 명칭인 'Exodus'는 헬라어 번역 성경인 70인 역의 이름을 따른 것인데, 헬라어 성경은 본서의 이름을 "엑소도스"(????s:"나간다")라고 하였는데, 이는(출19:1)에 있는 구절인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 에서 나올 ?"란 말에 근거한 것이었다. 그리고 라틴어 번역 성경인 벌게이트 역도 그 이름을 따라서 이 책의 이름을 Exodus라고 하였으며, 이 이름을 영어 성경도 따랐다. 우리말 개역 성경은 그 이름을 "출애굽기"라고 하였는데, 출애굽에 관한 내용이 이 책의 주요 주제이긴 하지만 이 책에는 출애굽 사건 이외에도 율법과 성막에 관한 많은 언급들이 있으므로 완전한 명칭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2. 저자와 기록 연대. * 오경의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출애굽기의 저자는 모세이다. * B. C 3 C경에 실라의 아들 예수가 쓴 '지혜서'(45:5)에 언급됨. *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정하심(막1:44,요7:19-22) * 사도들이 인정함.(요1:45) * 이 책 자체가 모세의 기록을 주장함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출 24 :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출 34 : 27)  가끔 모세가 3인칭으로 등장하는 곳이 있기는 하지만, 이것은 1인칭을 3인칭으로 개체화하는 표현 기법으로서, 이와 같은 기법은 이사야나 예레미야서 등에서도 많이 발견되는 것이다. 그리고 모세의 소명이 기록된 (출3:)의 내용은 이 사실을 더욱 공고히 해 준다.   3.기록 목적.   1) 역사적 목적  모세가 출애굽기를 저작한 목적은 야곱의 일가가(약70명) 어떻게 이스라엘 민족 (약200만명)으로까지 성장했는지를 보여주고자 함이다.(이러한 계산은 계수 함을 입은 남자의 수가 60만명(민1:16)이었다는 사실에 기초한 것이다) 출애굽기는 먼저 하나님이 그 옛날 아브라함 때부터 자신들의 조상들에게 해주신 언약대로, 비록 430년이란 세월이 지난 후에, 잊지 않으시고 자신들을 구원하신 사실에 대하여 간증한다.(창15:13-16) 그것도 전 우주에 걸친 크신 능력과 주권을 행사하여 자신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크신 일을 증거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으로 자신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되어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언약 백성임을 간증하는 것이다. 이 말은 동시에 그들의 후손도 그 언약의 상속자로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율례대로 살아가라는 교훈을 그 이면에 깔고 있다.   2) 교리적 목적: 출애굽기가 주는 중요한 교훈은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 유월절 어린양과 홍해를 건너는 경험에 의해 묘사된 '구속과 구원'이라는 출애굽기 전반에 걸친 명백한 주제가 있다.    둘째로, 거룩한 백성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영원한 진리가 있다. (언약 백성으로 지켜야 할 율례들)    셋째로, 하나님께서는 친히 이스라엘을 축복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겠다는 아브라함과의 언약(창13:14-,출3:7-)에 신실하시다는 사실을 밝히는 데 있다.   3) 기독론적 목적  출애굽기에서 그리스도는 여러 방면으로 묘사되고 있다. 모세와 같이 그는 택한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는 위대한 분이시다.(신18:15) 또한 그리스도는 유월절 어린양으로 묘사되고 있다. 그 어린양은 흠, 또는 결점이 없었으며, 하나님의 백성의 죄를 사하기 위해 희생되었다.(출12:,고전5:7)그리고 성막에서 또 다시 그리스도의 모형을 찾아볼 수가 있는 데, 사도 요한에 따르면 성막은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문자적으로는-그의 텐트를 치는-)분으로서의 그리스도를 묘사한다는 것이다(요1:14). 마지막으로 그리스도는 우리들을 위하여 간구 하시는 대 제사장으로 진술되고 있다(히7:25). 이 외에도 7대 절기와-그리스도의 사역의 예표로서-출애굽 사건(구원, 세례),그리고 만나와 물 등이 그리스도를 나타내 주고 있다.   4. 내용 개관(표 참조) B. 본 문 연 구   첫째 이야기: 출애굽 이전의 이스라엘(1-12장) 1) 애굽의 이스라엘(1:-2:) 2) 모세의 훈련과 소명(3:-6:) 3) 바로 앞에 선 모세/10대 재앙(7:-10:) 4) 유월절/출애굽까지의 과정(11:-12:)   1. 애굽에서의 이스라엘(1-2장)   1) 구속의 필요성/1:1-22/  이 부분은 창세기와 출애굽기를 이어주는 교량 역할-야곱의 12 아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킴-장차 출애굽 할 이스라엘 민족은 언약의 12지파인 야곱의 12아들로부터 나왔으며, 이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언약이 후손들에게 계승되었음을 보여 준다.(창35:22-26, 46:8-27 참고)   * 이스라엘 자손의 번성/1:1-7/ 70인(행 7:14에서는 75인)-요셉의 손자와 자부들-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이 중다("파라"열매가 많다,자손이 질적, 양적으로 좋고 많다)하고, 번식("라바"늘어가다)하고, 창성("쉐레츠",?지어 다니다, 곤충이나 동물들이 우글우글 하다.)하고, 심히 강대("아촘"강하다.)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1:7)    하나님께서 큰 민족을 만드시겠다던 약속이 성취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너의 후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땅의 모래 같이"되고,"큰 민족이 되리라"고 하신 약속의 성취.   * 이스라엘 자손의 고통/1:8-22/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남.   <바로 왕의 박해 정책> 1) 감독을 세워 무거운 짐과 괴롭게 함: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 하게 함. 그러나 이스라엘은 더 번성함 2) 더 심한 고역을 시킴: 흙 이기기, 벽돌 굽기, 농사의 일. 3) 이스라엘 자손의 말살 계획/1:15-22/ 고역에도 불구하고 계속 번성해 나가자, 남자 아기를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산파(십브라, 부아)에게 내림   4) 산파들의 신앙과 하나님의 축복-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이 일을 하지 않고, 거짓 증거를 하자, 하나님께서 이들의 집과 자손들에게도 큰 축복을 내리신다.   5) 남아 살해 명령: 이렇게 되자 바로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명령하기를 남자아이가 나면 강에 던져 버리고, 여 자 아이는 살려 두라고 함.   6) 그럼에도 계속되는 "백성의 번식": 하나님의 언약 이행임을 보여줌. 2) 구속의 지도자 모세의 등장/2:1-25/   * 모세의 출생과 성장/2:1-10/  역사의 무대는 중간 왕국인 12-17왕조 시대가 끝나고, 다시 애굽 본토인이 힉소스 족을 몰아내었던 신 왕국 시대인 제 18왕조 시대가 된다. 모세가 탄생한 때는-(1526 B. C)-, 모세를 강에서 건져 양아들로 키운 하�수트 공주의 아버지인 두트모스 1세가 애굽을 통치 할 때였는 데, 두트모세 1세가 정실부인에게서 낳은 4 자녀중 3자녀가 모두 죽어 버리고, 모세를 키운 하�수트 공주만이 살아남아, 유일한 법적 상속녀가 된다. 그런데 그녀는 여자였기 때문에 후처가 낳은 아들이 그녀와 결혼하여 왕이 되게 되는 데, 그를 두트모세 2세라 하였다.(1514-1504 B. C)-이때에 모세의 나이는 열 두살에서 스물 두살 때였다. 이 때에 이 공주는 사실상 권력 승계의 장본인이었다.-이 두 사이에서 또 외동딸 하나만을 낳게 되었는 데, 또 다시 후처가 낳은 아들과 결혼시켜, 두트모세 3세라고 부르게 된다.(1504-1450 B. C)-그러나 이들은 불과 10살 미만의 나이 였기 때문에 사실은 하�수트에 의해 오랫동안 통치 되게 되었다.-바로 이때에 모세가 왕궁의 최고 교육을 받고, 성년이 되어 있을 때 였기 때문에 모세를 왕으로 세우려고 했었다는 주장도 있다. 이 일로 인해 그는 어린 애굽 통치자의 견제를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모세가 히브리 민족을 위해 애굽인을 죽이고, 노예 민족인 자기 동족, 히브리인 편에 서자, 왕은 이 기회에 그의 정적인 모세를 죽여 버리려 했고, 모세는 이를 두려워하여 미디안으로 도망간다. 그리하여 그 곳에서 양치는 목자로서 40년 기간을 지내게 된다. * 레위인 아므람과 요게벳 사이에서 출생한 모세의 이야기를 자세히 읽어 보라.(경건한 가정, 특수 교육)-   * 모세의 살인과 도피/2:11-22/ * 하나님께 부르짖는 이스라엘/2:23-25/ 2. 모세의 훈련과 소명(3-4장)   1) 하나님의 초자연적 나타나심/3:1-6/   <떨기나무의 의미>   * 하나님의 영광스러우신 능력을 나타낸다.(신 33:16): 모세에게 나타나서 전혀 불가능해 보이는 임무를 맡기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초자연적이며 위엄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실 필요가 있으셨다.   * 고난의 역경을 통과하면서도, 하나님의 언약과 보호로 타 버리지 않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한다. * 비참한 목자의 신분이지만 꺼지지 않는 불과 같이 될 모세의 모습을 나타내 주기도 한다. * 하나님께서는 다가오는 모세를 향해 그 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발의 신을 벗으라고 명하신다. 후에 이사야도 비슷한 경험을 한다(사6장).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옛 조상에게 나타나 언약 하셨던 하나님이심을 밝히심.   2) 모세를 지도자로 부르심/3:7-10/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이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그 우고를 알고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 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의 땅에 이르게 하려 하노라.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3) 모세의 거절/3:11-4:17   가. "내가 누굽니까?"/3:11-12/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그들이 이 산에서 나를 섬기게 될 것이다".   나. "당신의 이름이 무엇입니까?"/3:13-22/ "나는 스스로 있는 자로다"-  누구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지 않는 영원 불변의 창조자가 조상에게 한 언약을 지켜 너희를 구원할 것이다. 여호와-언약을 지키시는 구원의 하나님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 억할 나의 표호니라" "3일 길을 떠나 예배하게 하라. 바로가 듣지 않다가 여러 이적을 행한 후에 많은 재물을 갖고 나오리라"    그 조상들에겐 전능하신 하나님-엘 솨다이-으로만 나타내심. 그러나 지금은 누구에 의해서 도 간섭 될 수 없으신 자존자이신 하나님의 모습으로서 언약을 지키기 위해 구원을 주도하실 것을 보이시려 하심.   다. "나를 믿지 않을 것입니다"/4:1-9/    "뱀과 문둥병 기적, 하수를 피로 만드는 이적을 행하라"   라. "나는 말에 둔합니다"/4:10-12/  "누가 입을 지었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말을 가르치리라". 마.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4:13-17/  "아론이 네 대신 말하리라"  "너는 하나님같이 되리니, 이 지팡이를 잡고 이적을 행하라".   4) 모세의 순종/4:18-26/   * 모세의 귀향/4:18-23/   * 할례를 행하는 모세/4:24-26/피 남편.   * 모세를 지도자로 인정하는 이스라엘/4:27-31/ 3. 바로 앞에 선 모세/5-10장   1) 모세가 바로에게 여호와의 명을 전함/바로가 듣지 않음/5:1-6:9/    두트모세 3세가 죽고, 그의 아들 아멘호� 2세가 18살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 다.(1450년 B. C) 모세가 이 왕과 만나게 된 때는 4년 뒤인 그가 22살 때였다.(1446 B. C)그는 인간적인 면에서 잘 훈련된 통치자였으며, 힘과 용기를 가진 왕이었다. 그는 경마에 큰 긍지를 느꼈으며, 다른 누구보다도 궁도에 조예가 깊었고, 뛰어난 항해사였다고 자칭하고 있다. 그는 북쪽 수리아에 적어도 3 번이나 성공적인 군사 원정을 이끌어 그의 아버지가 점령한 지역을 유지하였고, 애굽의 남쪽 국경을 넷째 폭포 근처 나파타에까지 끌고 갈 수 있었다. 모세와 아론은 아직 이 왕이 젊었던 재임 초기에 대면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먼저 간단하고도 단순한 명령을 바로에게 내리신다. "내 백성을 보내라"(출5:1,7:16,8:1,20,9:1,13,10:3) "3일 길을 가서 예배 드리게 하라."   가. 바로의 무시/5:1-14/  "여호와가 누구관대, 내가 그의 말에 순종해야 하는가?"(5:2)"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한다."  "있을 수도 없고, 경외하지도 않는다"  "가서 너희의 역사나 하라."  " 혹독하게 일을 시켜라"   나. 더 고통받게 된 이스라엘이 모세의 말을 거절함./5:15-21/   다. 모세가 이 사실을 놓고 하나님께 호소함/5:22-23  "어찌하여 이 백성으로 학대를 당케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주의 백성을 구원치 아니 하시나이다."   라. 하나님의 위로/6:1-8/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을 더하므로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바로가 그들을 그 땅에서 쫓아내리라" "조상에게 한 언약대로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의 압제에서 빼어 내어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마. 백성을 안심시키는 모세/6:9/ 그러나 백성들이 듣지 않음.   2) 십대 재앙/6:10-7:13 가. 모세를 향한 하나님의 재 소명/6:10-27/  본문에서 모세의 족보를 기록하고 있음은,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의 열두 아들로부터 유래했음을 보여주고(확실한 유대인이다), 언약의 관계 속에서 이 일이 추진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출애굽 사건 이전에 족보를 놓음으로서 재앙을 불러 올 모세와 아론의 권위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나. 모세의 거절/6:28-30./   다. 확신을 주시는 하나님/7:1-7/  모세가 바로의 강퍅함과 백성의 불신으로 약해져 있을 ? 하나님께서 다시 나타나셔서 그에게 용기와 확신을 주신다. "바로가 너희를 듣지 아니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더하여 여러 큰 재앙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7:4) "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 인줄 알리라."(7:5)모세-80,아론-83세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이 되게 하였다"   라. 십대 재앙/7:8-13/  모세는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하나님의 신임장인, 지팡이가 뱀으로 변하는 첫 이적을 행한다. 그러나 애굽 마술사도 이와 똑같이 행한다. 그러나 애굽 마술사가 만든 뱀을 모세의 지팡이로 만든 뱀이 삼켜 버린다. 태양신을 섬기던 남자 제사장들.(얀네와 얌브레;딤후 3:8 참조).그러나 바로는 아무 영향도 받지 않는다.   * 이 재앙들은 하나님의 능력과 돌보심을 이스라엘에게 확신시키는 표적이었다(7:3) * 이스라엘을 박해하는 애굽 민족을 징벌하며, 그들의 신이 거짓됨을 보여주는 심판의 재앙 이었다.(9:14) * 요한 계시록에 계시된 바와 같이, 장차 임할 심판을 예표 한다. +--제1재앙: 피/7:14-25/나일강의 신 공격-크눔(khnum). +--제2재앙: 개구리/8:1-15/헤크트-heqt-(개구리, 부활의 신)공격. +--제3재앙: 이/8:16-19/하루살이, 또는 모기; 불결하게 해서 제사를 드리지 못하게 함. 그들은 | 점 하나 없을 만큼 깨끗해야, 제사 할 수 있었다. +--제4재앙: 파리/8:20-32/피를 빨아먹는 큰 파리. " +--제5재앙: 가축, 전염병/9:1-7/암소의 여신 하토르(hathor),신성한 황소 아피스(apis) +--제6재앙: 독종/9:8-12/나병; 건강, 의술의 신(임호텝)-imhotep- +--제7재앙: 우박/9:13-35/번개와 우박; 하늘의 여신 누트.-nut- +--제8재앙: 메뚜기/10:1-20/2.5Km-2억 마리,1000Km*800억 마리; 곡물의 신 세트.-seth- +--제9재앙: 어두움/10:21-29/태양의 신- 라(Ra) +--제10재앙: 장자의 죽음/11:1-10/죽음의 사자의 방문; 다산의 신 오시리스 (osiris),또는 왕이 신의 역활도 함. * 재앙에서 제외 된 고센   <바로의 타협안> 1) 이 곳을 떠나지 말고, 이 곳에서 너희 희생 제를 드리라.  신자이면서 세상과 벗된 것. 2) "떠나가라 그러나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  광신자가 되지 말라. 적당히 즐기며 믿으라. 3) 너희는 가라 그러나 너희의 자녀들은 남겨 두라.(출 10:10)  여자와 자녀들은 떼어놓고, 남자만 신앙 생활하라.- 4) "떠나가라 그러나 너희의 소와 양은 남겨 두고 가라".(출 10:24)  믿되 물질만은 안된다. 5) 하나님은 성도들이 거룩하고, 성별 되며, 전적인 순종하시기를 원하신다.   4. 유월절과 이스라엘의 출애굽 과정/11-12장/열 번째 재앙  애굽의 장자와 우양의 처음 난 것을 모두 죽임. 이때 이 재앙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구원의 처방책이 유월절 규례였다. 노아에게 준 방주와 같으며, 오늘의 우리에겐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같은 것이다.   1) 유월절 규례/12:1-20/   2) 유월절 참여/12:21-28/참여자의 규정과 형식.   3) 유월절을 통한 구속 성취/12:29-36/   <유월절과 그리스도>   1> 유월절 양은 물론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한 아름다운 상징이며, 표상이다.(요 1:29,고전5:6,7)   2> 우슬초는 믿음으로 정결케 되는 규례를 의미함.   3> 무교병: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하며, 또는 위선(눅 12:1), 합리 주의(마 16:6-12) ,세속적인 것(막 8:15), 악행(고전 5:6), 거짓 교리(갈 5:9)이 없는 순수한 진리인 말씀을 나타내기도 한다. 5. 시내산을 향해서/12:37-18:27/  이스라엘이 처음 출발한 애굽 성읍 라암셋에서부터, 그들이 도착한 시내산까지 가는 과정에서 열 가지 중요한 사건이 일어났고, 그 거리는 대략 240 Km정도이다.   <애굽에서 시내 산까지> 1> 숙곳에서 에담까지(불과 구름 기둥의 나타남, 인도)(출13:21,22) 2> 바로의 추적(14:) 3> 홍해가 갈라짐(14:13-31) 4> 홍해 도하(15:) 5> 마라 에서(쓴 물이 단물로)(15:22-26) 6> 신 광야에서(만나를 내리심)(16:4,14,35) 7> 안식일의 제정(16:23,26-30) 8> 르비딤에서(반석에서 나온 물)(17:1-7) 9> 아말렉에 대한 승리(17:8-16) 10> 모세가 가족과 재회함, 행정조직(18:)   * 이스라엘이 출애굽 한지 3개월만에 시내산에 도착함. 1) 숙곳에서 에담까지(13:)-불과 구름 기둥의 출현-성령 인도 상징-   * 영광의 탈출/12:37-42/ 여호와의 밤. * 중다한 잡족들  또한 이스라엘을 따라온 소수 집단이 있었다. 이들은 "중다한 잡족"(출 12:38, 민 11:4)으로 불린다. 이들은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라 대부분 애굽 사람이었는데, 두 가지 양상으로 구성되었다. 즉 기적적인 재앙에 감명을 받아 하나님 백성을 따라 나선 도움을 주는 집단과,(일부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결혼한 사람들이었을 것이다.) 애굽에 흩어져 있다가 다른 곳에 더 좋은 무엇이 있나 해서 따라나선 비판적인 집단들이었다. 광야 생활에서 많은 비판 생활을 한 사람들은 분명히 이 둘째 집단이었다.(민 11:4) 이러한 규모의 대중은 특히 양떼와 가축이 있었으므로, 빨리 여행할 수가 없었다.(출 12:38) 얌 숲까지 약 60 마일을 여행하는 데 거의 일주일이 걸려야 했다.   * 유월절의 추가적 규례/12:43-13:2/-무교절 및 초태생 규례/13:3-16/  출애굽 이후 숙곳에서 말한(12:15-28,43)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새로운 유월절 규례와 초태생 성별에 대한 규례를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장면이다. 특히 모세는 무교절 절기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강조한 다음, 비로소 초태생 규례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을 백성들에게 전달하였다.(짐승의 초태생은 하나님께 희생으로 드리고, 장자들은 다 속전으로 대신 속하도록 하셨다.-그 이유는 열 번째 재앙 때에 이미 죽은 것을 하나님께서 살리셨기 때문에 장자는 하나님께 드리도록 하신 것이다.   * 약속의 땅을 향한 행군의 시작./13:17-22/-하나님의 영광의 구름 세키나의 출현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쟁을 보면 돌이킬까 하여 블레셋을 통하여 가나안으로 가는 지름길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시지 않으셨다. 그들을 오히려 광야의 돌아가는 길로 인도하셨으니, 이들은 언약된 백성으로서의 자격과 훈련이 필요했다. 후에 시내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그곳에서 언약 백성으로서 언약을 맺으시고, 선민으로서의 헌법(율법)을 주어 국가 체제의 기초를 세우신다.   <이스라엘이 애굽에 체류한 기간> 1) 215년간이라는 견해 2) 430 년이라는 견해.   <출애굽의 연대> 1) B. C1446년이라는 견해 2) 1229 B. C 년이라는 견해.(약 200년 후)   <애굽의 왕조> +-1대 왕조(3000 B.정도) +-2,3,4,5대 왕조(왕 중심의 왕조) +-4대 왕조는 피라미드를 짓는 시기 +-6-11왕조(옛 왕국 시대:2700-2200 B. C) +-12-17왕조(중간 왕국 시대:2000-1800 B. C) +-18-20대 왕조(신 왕국 시대:1570-1090 B. C)-이 시기가 출애굽 시기이다.   2) 바로의 추격과 홍해 횡단/14:1-31/   가. 두려움 중에 부르짖는 이스라엘/14:1-12/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애굽에 매장 지가 없어 우리를 이곳에서 죽이려느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 보다 낫도다."   * 모세의 대답-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 하나님의 대답-  "너는 왜 내게 부르짖느뇨 ?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에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리라"  "내가 바로와 그 병거와 마병으로 인하여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 인줄 알리라"(18)   * 결과-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 들에게 베푸신 큰 일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 종 모세를 믿었더라.   * 승리의 노래/15장/ 회중의 노래와 미리암의 노래.   3) 홍해에서 시내산까지/15:22-18:27/   * 마라에서-갈증으로부터의 보호/15:22-27/  마라의 쓴 물이 단물로-3일동안 물이 없었다-원망-모세의 부르짖음-나무를 던져 물을 달게 함."너희가 내 계명과 규례를 다 지키면 내가 애굽인에게 내린 질병을 하나도 내리지 않게 하리라."-치료의 하나님.   * 엘림에서-굶주림으로부터의 보호/16:1-36/만나와 메추라기"   * 르비딤에서/17-18장/  반석의 물과 아말렉과의 싸움, 가족을 만남, 이드로의 권유로 행정을 조직함   * 시내산에 도착함./19:1-2/ 3개월만에 시내산에 도착함.   3. 적용 문제들   1) 과거를 돌아보면서!(회고) * 왜 택한 백성이 노예가 되었는가?-요셉을 모르는 새 왕의 등장-떠날 때가 됨 - * 그들은 왜 애굽에 있어야만 하였는가? -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대로 큰 민족을 이루고, 아직 가나안 땅에 사는 아모리인들의 죄가 관영 하지 않았기 때문에 - * 택한 백성이란 누구를 말하는 것인가? - 아브라함의 자손들 - * 이스라엘 백성들이 선택을 받은 이유는 무엇인가? - 이 세상을 구원할 축복의 매개자로 선택 을 받았다. *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이 죄악으로 가득 차게 된 것에 대하여 책임이 있으신가?-없다. 왜냐하면 처음 만드실 때에는 온전하게 만드셨기 때문이다.   2) 앞을 바라보면서(전망) * 선택된 백성들은 그들의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십계명과 율법을 따라서- * 이스라엘 민족의 삶은 다른 국가들 가운데에서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가? - 다른 민족들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역할을 한다. - 룻, 라합 등 - *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디에서 살게 되어 있는가? - 가나안 땅 - * 그 땅의 소유주는 누구신가? - 여호와 하나님 - * 그들은 얼마 동안 거기에 머무를 수 있는가? - 그들이 율법에 순종하는 한 -   3) 여호와 하나님에 대하여! 4) 신자는 연약하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모든 적을 이길 수 있다. 순종만 하면 승리 한다. 5) 유월절 양과 그리스도 - 성만찬 예식과 세례 -   6) 구원을 기억할 것! - 바로 지금 우리 눈앞에서 일어난 것처럼 생각을 함-   7) 성령의 인도를 받아 사는 삶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구원받은 후에 하나님께서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셨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가는 길에 대하여 이 기둥의 인도만 따르면 된다. 그 것의 인도를 따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것이다. 이 기둥은 오늘날 우리에게 보내 주신 보혜사 성령과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님께 순종하고, 성령 충만함이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참된 비결이다.                                    http://www.kumoh.com/kumohbd/read.cgi?board=idbsi_oldbible&y_number=6&nnew=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