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극복한 가린차

2008. 4. 20. 22:32참고자료/4,예화자료

* 가린차 [축구선수 1933.10.28 - 1983.01.20]

         브라질 축구영웅. 1962 칠레 월드컵 득점상.
         불쌍한 새라는 이름의 뜻을 지닌 가린차는
         드리블의 명수로 아직도 그를
         넘을 자는 없다고 한다.

         가린차는 그러나 소아마비, 가난, 문맹 등을 딛고
         '환상의 드리블'로 두 차례 브라질을
         월드컵 정상으로 이끄는 등 인간승리의 표상이 돼
         브라질 국민들의 추앙을 받고 있습니다.


                                                              그림 : 김판국 화백
    

            - 장애는 우리를 막고 있는 또 다른 기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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