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실링의 인생 이야기

2007. 12. 16. 00:22참고자료/4,예화자료

 
    커트 실링의 인생 이야기 미국 메이저 리그의 특급투수 커트 실링은 대포알 같은 강속구를 던지는 최고의 선수다. 그를 야구에 눈뜨게 해준 사람은 아버지 클리프였다. 실링의 아버지는 그가 메이저 리그에 진출하기 몇 개월 전 아들의 성공을 보지 못하고 동맥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설상가상으로 아내는 암에 걸려 병 석에 누웠다. 그는 이런 고통을 극복하고 훈련에 전 념해 일약 최고의 투수가 됐다. 가족의 비극을 통해 그는 '낮은 곳'과 '병든 곳'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 을 위해 선뜻 거액을 내놓았고 자신의 아들 이름을 게릭이라고 지었다. 실링은 야구를 좋아했던 아버 지를 떠올리며 관람석 한 자리를 지금도 항상 예약 해놓는다. 고난을 당해본 사람들이 고난의 진정한 의미를 안 다. 역경을 극복한 사람들은 인생의 훈장을 받을 자 격이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시련을 반면교사(反面 敎師)로 삼아 재도약한 사람들이다. 성경은 말한다. "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 마음의 부자가 되는 95가지이야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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