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만이 희망입니다( 요 14 : 1)

2007. 12. 12. 19:50목양자료/2.설교자료

긍정만이 희망입니다( 요 14 : 1)

-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말 “ 아 귀챦아!, 아 짜증나 ! ”

- 현대인은 부정의 사람들 ( 부정적인 생각, 말, 행동 )

- 부정 할 때 생기는 것들 (불평, 근심, 염려, 슬픔, 곤고, 흑암)

- 부정할 때 우리 신체에서는 ‘아드레날린’이라는 홀몬이 분비된다

- 긍정 할 때 우리 신체에서는 ‘엔돌핀-4000배의 다이돌핀’이라는 홀몬이 분비된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긍정하는 삶을 살 때에 범사에 형통하고 건강하게 창조 하셨음.

-살전5:16-18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 긍정할 때 감사가 나오고 기쁨이 생기니 결국 긍정하는 삶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마7: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

- 성경에서 사탄은 참소하는 자라 나옵니다. / 모든 것을 부정하는 존재라는 뜻입니다

- 그러나 예수님은 보혜사, 은혜의 주님으로 나옵니다 / 모든 것을 긍정하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 긍정 집사님 ( 정육점 고기, 넘어짐, 개가 물어감, 입맛은 그대로 있음에 감사 )

- 여러분 ? 긍정할 때에 우리의 영혼이, 가정이, 직장이 새로워 지는 것입니다.

무엇을 긍정하며 살아야 할까요 ?

1. 예수님을 긍정해야 합니다

- 이단과 정통의 분별 법 : 모든 이단자들은 한결 같이 예수님을 부정 한다

- 유대인들도 아브라함, 이삭 , 야곱, 모세, 다윗은 긍정하나 예수님을 부정하기에 버림받았다.

- 예수님의 성령 잉태, 동정녀 탄생,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 부활, 승천, 성령 강림을 긍정하는 것이 바로 복음인 것입니다. / 초대 교회 기독교인들의 암호 물고기 = 익투스(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진리시라)

- 기독교 2000년 동안에 가장 큰 관심사는 예수님을 긍정하느냐 ? 부정하느냐 였습니다

- 예수님을 긍정하는 쪽을 정통으로 인정하였고, 부정하는 쪽을 이단으로 정죄하였던 것입니다.

- 성경에서는 종말에 적그리스도가 등장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미혹하여 예수님을 부정하게 만들 것이라고 증거 합니다.

- 여러분 참된 신앙이 무엇입니까 ? 모든 것을 부정할 수 있어도 나사렛 예수님 만큼은 부정 할 수 없는 것이 신앙 아니겠습니까 ?

- 모 제자의 석가모니에 대한 질문 ? 당신은 천사입니까 ? / 당신은 신이십니까 ?

“ 아니다 나는 천사도 신도 아니다 나는 그져 깨달은 자일 뿐이다 ”= 석가모니는 자기 자신을 절대자로 긍정하지 않았음

▶ 그러나 본문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절대자로 긍정하고 계심.

● 예수님을 긍정한다는 것은 다음 두 가지를 긍정해야 한다는 의미가 들어 있음

1) 교회를 긍정해야 합니다

- 이유는 교회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엡1:22-23“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 주님은 오직 몸된 교회를 통하여 모든 일을 행하십니다

- 교회는 어머니의 모태와 같아서 우리 영혼이 성장하기에 필요한 모든 조건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 교회는 반석과 같고, 옥토와 같습니다 / 교회라는 토양에 뿌리를 깊이 내린 나무만이 신령한 열매를 주렁주렁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 교회와 상관없이 무엇을 한다는 것은 결국 사상누각이 되어 허물어질 것입니다.

* 어릴 적 주일학교 선생님에게 들은 이야기 (교회 지붕 공사하던 인부가 그냥 교회지붕에서 소변보고, 집에 돌아가다 교통사고로 즉사함)

- 교회가 지하에 있던, 지상에 있던, 크던, 작던 간에 그리스도 예수님의 몸이기에 아끼고 소중히 여겨야 하는 것입니다.

- 미국이 복받은 이유는 그들의 조상인 청교도들이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제일먼저 지었던 것이 교회였기 때문 / 그들은 교회를 중심으로 마을을 형성하여 철저히 교회중심적인 삶을 살았다. /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성막중심으로 모여 산 것과 같은 이치임

2) 교역자를 긍정해야 합니다

- 모든 교역자들은 예수님이 직접 택하여 부른 예수님의 심부름꾼이요 대리자인 것입니다

* 고전4:1“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

- 교역자들은 예수님의 비밀한 말씀을 맡은 자이기에 존중하고 긍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 세상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교역자의 사명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습니다./ 외모도 성격도 학벌도 다 틀리지만 주님의 특사라는 이 한 가지 이유만으로도 존귀히 여길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 교역자가 긍정되어질 때 강단의 권위가 회복되고,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들이 사람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려지는 것입니다.

● 제천의 시골 성당의 소책자에 실린 목사와 신부에 대한 일화

-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 주님의 종을 부정하는 것만큼 황당한 것은 없는 것입니다.

- 주님의 종을 긍정해야 하는 이유는 택하시고 보내신 분이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2. 성령님을 긍정해야 합니다

- 기독교가 살아있는 종교인 이유는 ? 하나님이신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자녀 된 모든 이들 가운데 내주해 계시기 때문입니다.

- 성령님이야말로 임마누엘하신 하나님이시오, 우리 안에 인격적으로 찾아오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시오, 살았고 운동력 있는 말씀 그 자체이신 분이십니다.

- 우리의 믿음이 종교적 이데올로기가 아닌 살아있는 신앙이 될려면 언제나 함께하시는 성령님을 긍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 성령님은 인격적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 성령님은 여러분의 일거 수 일투 족을 감찰하고 계십니다 / 성령님은 여러분의 삶 구석구석에서 간섭하시어 돕기를 원하십니다

-로8:26“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




▶ 성령님을 긍정해야 한다는 으미는 다음 두 가지를 긍정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1) 내 자신을 긍정해야 합니다

- 나는 성령님이 거하시는 궁전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3:16”

- 내 자신은 질그릇과 같이 천하지만 성령님을 모시고 있기에 보배함과 같이 귀한 존재가 된 것입니다.

- 수 많은 사람들이 피해의식과 열등감을 가지고 삽니다. / 그 열등의식을 극복하려고 돈을 벌려고 하고, 좋은 집, 차를 사려하고 , 석 박사학위를 따려고 하는 것입니다

-신문기사 “ 성공에 올 인한 신 정아, 신 정아에 올 인한 변 양균 ”

- 가짜 학위 , 조기 유학, 일류대학 열풍이 혹시 자기 피해의식에서 나온것은 아닌지 점검!

- 무엇보다도 먼저 자존감을 회복해야 합니다 / 내가 무엇을 소유해서가 아니라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나를 긍정하면 창조적 자아 정체감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 내가 세상 어디에 있던 나는 나입니다 / 사람들의 평가가 어떻든 간에 나는 나입니다/ 내가 얼마만한 사회적 성공을 이루었던 간에 나는 나입니다 / 나를 긍정하면 나는 있는 그대로 ‘’소중한 존재‘인 것입니다.

2) 생활 환경을 긍정해야 합니다.

- 성경에서 하늘에 나는 참새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결코 떨어지지 않으며,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증거 합니다

- 우리는 우리의 생활환경이 설사 이해할 수 없는 방향으로 전개가 된다고 할지라도 긍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15일 이면 통과할 광야에서 40년간을 머문 이유를 알 수 는 없었지만 결국 하나님의 오묘하신 섭리였음을 성경은 분명히 증거 합니다.

-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은 요셉이 왜 애굽에 노예로 팔려가고,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되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것 또한 하나님의 깊으신 섭리였음을 성경은 증거 합니다.

* 롬5:3-4 “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

- 우리의 현실 환경이 감각적으로 부정이 된다 할지라도 우리는 의지적으로 긍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 저는 사춘기 때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님은 구치소에 가시고, 형제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 대학에도 낙방하는 시련 속에서 크게 죄절하여 목숨을 끊으려 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롬 12:1-2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 칠흙같이 어두운 삶속에서 하나님의 따스하신 손길을 보게 된 것입니다.

- 이 모든 것이 나를 위하여 조성하신 하나님의 특별 훈련코스였던 것입니다.

- 초대교회에 지하 수십미터의 카타콤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신앙을 지켰던 성도들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믿음 속에서 그 현실을 긍정했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생활 환경에 드리워진 하나님의 따스하신 손길을 보아야만 합니다 / 폭풍우치는 암울한 생활환경 속에 분명히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있습니다 / 그것을 찾게 될 때에 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해지는 성경적 축복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3. 성경책을 긍정해야 합니다

- 1000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앙케이트 : 무인도에 갈 때 꼭 가지고 가고 싶은 것이 있다면 ? 대부분이 성경책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 여러분 성경을 긍정하십니까 ? 그렇다며는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성경을 배워야 합니다/성경대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 예화( 어느 목사가 주일 아침 예배 때 다음과 같은 얘기를 한 후 예배를 마쳤다.

 "다음 주에는 설교 주제로 '거짓말'에 대해서 설교하겠습니다. 따라서 주제와 관련 있는 마가복음 17장을 꼭 읽어오기 바랍니다."

그다음주가 되었다.

목사는 설교를 시작하기 전에 마가복음 17장을 읽어온 사람은 손을 들어 보라고 했다.

한명도 빠짐없이 모든 사람의 손이 올라갔다.

그러자 목사가 설교를 시작했다.

오늘 바로 여러분 같은 사람들을 주제로 설교하고 싶습니다. 마가복음은 17장이 없습니다.)

▶ 성경의 무엇을 긍정해야 합니까 ?

1) 절대 무오성

- 인류역사상 수많은 주장을 담은 글들이 가감되면서 변했습니다

그러나 처음의 책 그대로 변치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 유일한 책이 바로 성경인 것입니다

- 역사상 가장 많은 공격을 받았으나 성경의 그 어떤 구절도 삭제하거나, 첨부하지 않은 채로 지금까지 왔습니다. ( 진실한 책이기 때문, 성령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책이기 때문)

- 무신론자인 류 웰리스는 성경의 오점을 찾으려고 탐독하다가 도리어 성경의 진실성을 발견하고 그리스도인이 됨 / 불후의 명작인 벤허 씀




2) 가장 온전한 계시

- 계시란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성경책 속에 구원에 필요한 모든 진리를 100% 알려 주셨다는 것입니다

- 우리는 결코 성경책보다 그 어떤 것을 더 앞세워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 꿈이나 환상, 신비적 모든 체험들이 성경을 통하여 점검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성경의 진리를 통하여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으시고 부흥케하는 역사를 이루시는 것입니다

3) 문제해결의 유일무이한 열쇠

-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문제들이 있고, 그 문제들의 해답집으로 수십만권의 책들이 매일 쏟아짐 / 그러나 문제의 정곡을 찔러 확실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은 오직 성경 책 뿐입니다

- 성경책은 모든 학문의 근본으로 삼고 연구하고 실천하는 유대인들이 전세계의 정치경제 사회문화계를 지배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