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행사자료

2007. 11. 17. 00:27목양자료/5.절기자료

성탄절 행사자료


1부 순 서 : 예 배

2부 순 서 : 천사들의 찬미.
인사말-->사회자 남자,여자 어린이가 동시에 누가복음 2:14절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을 암송한 다음.
최 웅 : 여러분 ! 여러분께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최 영 란 : 무슨 말일까 ? 쉬-쉬- 들어 볼까요 ?
최 웅 : 몹시 바쁘실텐데 이렇게 많이 오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최 영 란 : 저도 그래요 정말 감사합니다.
남자 어린이와 여자 어린이가 동시에 ---> 실수가 있더라도 격려해 주시며
끝까지 손바닥과 발바닥을 힘차게 쳐 주시고 예수님의 생신을 함께 축하
드려주세요.
첫번째 순서로는 우리 구성리 성결교회 미녀들의 율동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보여 드리겠읍니다.
의 상 ----> 상의는 흰색 폴라를 입고, 하의는 흰 타이즈를 입으며,빨간 치마
소품으로 양초 1인당 2개씩 준비한다.
인 원 -----> 여자 어린이 6명(조지혜, 조은혜, 서윤해, 최나리,
조나미, 서효미,서지연)
< 안 무 >
"고요한 밤"- 왼팔과 오른팔을 한 팔씩 천천히 위로 원을 그리며 올린다.
"어 둠 에"- 위에 있던 두 손을 천천히 얼굴까지 모아 내린다.
"묻힌 밤"- 다시 팔을 교차시키며 위로 팔을 둥글게 뻗어 내린다.
"주의 부모 앉아서"- 왼팔과 오른팔을 가슴에 모은 다음 천천히 자리에 앉는다.
"감사 기도 드릴 때"- 기도하는 모습.
"아기 잘도 잔다" - 초를 흔들며 엇박자로 위에서 둥근 원을 그린다.
"아기 잘도 잔다" - 바로 윗 동작의 반대로 아래 원을 그린뒤 마지막에
두 손을 모아 눈을 감고 자는 모습으로 끝난다.

두번째 순서로는 귀염둥이들의 성구 암송이 있겠읍니다.
"예수님의 생애"--- 인원은 8명.
1) 어린이 -----> 누가복음 2:10 최 길준
2) 어린이 -----> 마태복음 1:21 김 동철
3) 어린이 -----> 누가복음 2:14 이 광민
4) 어린이 -----> 요한복음 11:25 최 정채
5) 어린이 -----> 이 사 야 53:5 서 영자
6) 어린이 -----> 마태복음 28:6 이 미자
7) 어린이 -----> 요한복음 20:29 최 웅
8) 어린이 -----> 시 편 100:3,4 최 정금

세번째로는 의 상 및 분 장.
이스라엘 -- 파란색 원피스 위에 보자기로 어깨선을 감싸 준다. 머리에는
(이 광 민) 보자기를 씌운뒤 이마에 띄를 둘러준다. 신발은 샌달을 신는다.
한 국 -- 치마 저고리, 쪽두리 한삼 ( 여 자 ).
(조 지 혜)
멕 시 코 -- 챙 넓은 밀집모자, 청바지 옆선에 흰색 휴지로 레이스를 달고
(최 웅) 피아노 덮개로 스카프를 대신한다. 그리고 엄마의 길다란 부츠를 신는다.
인 디 안 -- 검정 폴라, 검정 타이즈, 수술치마, 머리관.
(김 동 철)
영 국 -- 아빠의 양복에 흰 와이샤츠, 빨간색 나비 넥타이, 중절모, 아빠 구두.
(최 정 채)
하와이 -- 흰색 폴라,짧은 치마,핑크색 휴지로 목걸이,팔찌 화관을 만들어 단다.
(이 경 일)
한 국 -- 바지 저고리, 복주머니.( 남 자 ).
(최 충)
일 본 -- 긴 원피스에 보자기에 책을 싸서 등뒤에 묶어 준다.
(김 미 영)


네번째로는 내가 받은 크리스마스카드 소개하는 시간.
각자 자신이 받은 카드를 가지고 나와서 소개를 하고 관중에게 보여준다.
우수작을 선정하여 선물 증정.

다섯 번째로는 시 낭송.------> 김 미 영, 이 미 자.

여섯번째로는 유년부와 초등부의 합 창 및 율 동.
유 치 부 -- 3 학 년
제 목 : 탄 일 종 이 , 울 면 안 돼.
4 학 년 -- 6 학 년
제 목 : 호산나, 그나라 갈때에, 돈으로도 못가요, 왕왕 나는 왕자다.

일곱번째로는 최영란의 독창.

여덟번째로는 이광민,최정채의 중창.

아홉번째로는 서은실,서효미,이경은,조나미,김미영의 중창.

열번째로는 성 극.
제 목 : 하나님을 모르는 아빠.
등장 인물 : 최길준,김미영,서용남,최정금.

열한번째로는 꽁 트.
제 목 : 선생님은 거짓말장이야 !
등장 인물 : 이경일, 최 웅, 어린이 8명.

연 극 대 본 .
< 꽁 트.>
제 목 : 선생님은 거짓말 장이야 !
등장 인물 : 선생님(최 웅), 철 수(이경일), 아이들( 어린이들 8명).
준 비 물 : 소 강대상, 성경, 십자가, 성화 등.
해설 : 어느 주일 아침예배 시간이였어요. 선생님께서 열심히 주일학교 친구들에게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어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써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어요.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우리 죄를 깨끗하게 해 주시려고 하늘나
라를 떠나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시며 죽으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을 잘 믿는 친구들이 되어야겠다는 말이예요. 그런데 "아이 저런 ! " 큰일났어요 ! 어쩌면 좋지요 ? 저것좀 보세요. 저기 1학년의 철수를 보세요.
무 대 : (주일 학생들이 무대에도 앉아 있고 관중석에도 앉아 있고 선생님은
소 강대상에서 설교를 하고 계신다.)
선생님:(설교를 마치시고) 자 여러분 ! 제가 가르쳐 드린 말씀을 잘 알았지요 ?
모두들: 예--!
선생님: (철수를 보며) 아니 ! 철수야 너는 왜 대답을 하지 않고 있니 ?
모두들: (철수를 쳐다본다.) --------
선생님: 철수야 대답을 해야지 !
철 수: (선생님을 쳐다 보다가 큰소리로) 선생님은 거짓말 장이야 !
선생님: (당황해서 ) 아니 철수야! 그게 무슨 말이냐 ?
철 수: 선생님은 거짓말 장이라고 그랬어요. 거짓말장이요!
모두들: ( 쳐다보며 수근 거린다. ) ---------
선생님: (철수의 손을 잡고 다시 설명해 준다.) 하나님의 아들로써 정말 우리 죄
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단다.---------
철 수: (큰소리로) 공갈 마세요! 공갈 마세요 !
선생님: 철수야 그러지 말고 말해봐. 왜 그러니 ?
철 수: 하나님의 아들은 안 죽었어요 !
오늘 아침에 하나님의 아들하고 나하고 딱지 따먹기 �는데 ?
모두들: 에 엑 !
선생님: 아니 네가 예수님하고 딱지 따 먹기를 했어 ?
철 수: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 이름은 예수가 아니어요.
선생님: 뭐 라 고 ?
철 수: 그것은 선생님이 몰라서 그러는 거여요.
선생님: (답답하다는 듯이 ) 허허, 그럼 누구니 ?
철 수: 성국이요 ! 성국이요 ! 성국이가 하나님의 아들이여요.
선생님: 성국이 ? 성국이가 누군데 ?
철 수: 그것 봐요. 하나님의 아들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죽었다고 공갈만
친단께요.
선생님: (아이들을 둘러보며)얘들아 , 성국이가 누구니 ?
아이들:성국이 있잖아요. 성국이 목사님의 둘째 아들요. 우리 유년부 1학년요.
눈이 커서 별명이 개구리예요.
선생님: 뭐라고 ? 어이쿠-----2----
아니 철수야 ! 그건 네가 몰라서 그러는 거야 !
철 수: 뭐가 몰라서 그래요. 선생님이 그랬 잖아요!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라고 그랬잖아요.
선생님: (고개를 끄덕이며) 그랬지.
철 수: 그래서 하나님이 어떻게 생겼나 하고 어제 교회에 와서 하나님을 찾아
봤거든요. 그런데 교회 안에는 목사님이 살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목사님이 하나님이구요 그 아들은 바로 성국이잖아요.
모두들: 뭐라고 으하하하하 ----.
철 수: (벌떡 일어서며) 왜 웃어요. 제가 뭐 잘못 말했나요. 오늘 아침에
성국이하고 딱지 따먹기를 했는데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달려
죽다니 무슨 뚱단지 같은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
선생님: (갑자기 생각 난듯이 관중석을 보고) 아니 ! 지금 우리가 뭐하고
있는 거지요 ?
모두들: (예배 시간이라고 웅성 거린다) 예배 시간이예요. 예배 시간 ------.
선생님: 이런 일이 있나 ! 얘들아 교회 뒷문 닫아라. 누가 볼까 무섭다.
***** 막이 내린다.*****
선생님: (막 사이로 몸을 내밀며) 저 여러분 ! 하나님의 말씀을 정말
아이들에게 잘 가르쳐 주도록 하세요. 이런 부끄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말입니다.
( 고개를 디밀며 ) 저 죄송해요. 아구 창피해라.
낭 송---> 김미영. 천국의 소망.---> 배미경.
난 아프지 않아요
우리 주님 나 대신 고통의 십자가 지셧으니까요.
난 외롭지 않아요
우리 주님 나의 친구 되시니까요.
난 슬프지 않아요8
우리 주님 나의 마음 어루만져 주시니까요.
난 이제 건강해요
육신은 연약하지만 나에겐 건강한 영이 있으니까요.
난 이제 즐거워요
어딜가나 나에겐 주님이 함께 하시니까요.
난 이제 기뻐요
천국의 소망이 나에겐 있으니까요.

낭 송 ---> 이미자. 사랑의 십자가 --> 배미경.
피 묻은 가시관을 보아라
나 위해 대신 쓰신 그 죄악을
못자국 난 손과 발을 만져라
나 위해 박히신 그 아픔을
창자국 난 허리를 더듬어라
나 위해 찔리신 그 상처를
주님의 십자가 바라보라
우리 위해 지신 사라의 십자가를
부활하신 승리의 기쁨을





제 목 : 하나님을 모르는 아빠.
등장 인물 : 서효미,김미영,서용남,최정금.
준비물:빗자루, 쓰레받이, 걸레, 성경 찬송, 앞치마, 수건 기타.
해설 : 안녕하세요 ?
저는 유치부 예요. 오늘은 우리들이 기뻐하는 성탄절, 이 좋은날에 여기
우리 친구 성애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 보세요. 성애는 이제 처음으로 교회에
나가게 되었어요. 신기하고도 하고 호기심도 생겼어요. 그래서 주일 아침
일찍 언니 보다도 먼저 교회 종소리가 울리자 교회를 가기 위해서
일어섰어요.

--제1막 1장-- (방)
무 대 : (엄마가 성애의 옷을 입혀 주고 있다)
효과음: (멀리서 교회의 종소리가 들려 온다)
성 애: (인사를 하며) 엄마 ! 교회에 다녀 오겠습니다.
엄 마: (옷을 털어주며) 그래--, 참 ! 성애야 !
성 애: (돌아가려다 다시 돌아선다) 왜 요. 엄마----.
엄 마: (호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주며) 자 ! 헌금해야지.
성 애: (돈을 손에 쥐고)엄마 누구에게 헌금하는 거예요 ?
엄 마: 교회에 가면 하나님이 계신단다.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
성 애: 예 엄마 다녀 오겠습니다. (나간다)
엄 마: (빗자루로 쓸고 걸레질을 한다)----- 얘 성희야 너도 빨리 가렴 !
성애는 벌써 갔잖니 !
성 희: (화장대에서 화장하고 일어서며) 엄마 다녀 오겠습니다.
엄 마: 그래, 조심히 다녀 오너라.
성 희: 예 (뛰어 나간다)
엄 마: 후훗---- 녀석들.
--제1막 2장-- {집 앞}
성 애: 엄마 교회에 다녀 왔습니다.
엄 마: (앞치마에 손을 닦으며 나온다) 오 그래. 잘 다녀 왔니 ?
성 애: (힘없이) 엄마 이거.
엄 마: 그게 뭐니 ?
성 애: 헌금 !
엄 마: (놀란듯이)아니 왜 헌금을 도로 가져 왔니 ? 하나님께 바치고 오라니까 ?
성 애: (퉁명스런 소리로) 에이. 하나님이 없으니까 그렇지 !
엄 마: 뭐라고 ? (자기 이마를 치며 놀란다)
성 애: (조금 생기가 난듯 ) 정말이야 엄마, 내가 계속 찾아 봤는데 없어요.
그래서 다음에 드릴려구----------.
엄 마: (어깨를 두드리며 ) 그래, 그래.
어서 들어가자. (함께 들어간다)
해 설: 성애는 이렇게 주일학교 유치부에 다니기 시작했고, 언니가 헌금은
교회 헌금함에 넣는 거라고 가르쳐 주었어요. 성애는 언니가 시키는대로
매 주일 헌금함에 꼬박꼬박 갖다 내었어요. 그리고 몇달이 지났어요.

--제 2 막 1장-- {거 리}
무 대: (성애와 언니, 그리고 엄마 아빠가 손을 잡고 무대
오른쪽에 걸어 나오면서 두리번 거리며 좋아한다)
성 애: 엄마 엄마, 참 공기도 좋지요 ?
엄 마: 그래 그래.
아 빠: 성애야. 그렇게 좋으냐 ?
성 애: 그럼요. 얼마나 좋다고요.
성 희: 나도 그래요. 아빠!
성 애: (깡총 깡총 뛰다 말고 깜짝 놀란듯하다가 큰 소리로) 아빠 !
아빠 ! 저기 좀 봐요. 저기!
모두들: (두리번 거리며) 으응 ? 어디 ! ..........
성 애: (손으로 관중석을 가리키며) 저기요. 저기. 저기 하나님이 가시 잖아요.
모두들: (놀라며) 뭐라고 ? 하나님 ?
성 애: 그래요. 하나님 ! (큰소리로) 하나니임----.
아 빠: (성애의 입을 막으며) 아니 얘가 길거리에서 창피하게 ........
엄 마: 얘 성애야--. 갑자기 왜 그러니 ?
성 애: (아빠의 손을 치우며) 저기 하나님이 가시 잖아요. 하나님----.
아 빠: 저 애는 여학생이잖아 !
성 애: 그래요 저기 머리 땋아 내린 여학생 있잖아요 ? 저 언니가 하나님이야.
아 빠: (어리둥절 해 있다)--------.
엄 마: (가슴을 치며 얼굴을 가린다)
성 희: 성애야, 저 언니는 우리 교회 유치부 서기 선생님이잖아.
성 애: 그래 누가 아니래. 쳇 !
아 빠: 성애야! 내 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저 애가 하나님이냐 ?
성 애: 그래요 ! 아빠는 교회 집사님이면서도 여태 하나님이 누구신지도
모르고 다녔나봐 !
엄 마: 아니 ! 얘 성애야 ! 그게 무슨 말이야 ?
성 애: (홱 돌아서 관중석을 나서며) 무슨 말이긴요. 내가 매 주일 헌금을
갖다 드린 사람이 바로 저기 저 지나가는 언니이니까 저 언니가
하나님이지 뭐. 그것도 모르면서 까불고 있어 !
모두들: (놀라며) 뭐라고 ? (뒤로 벌렁 넘어진다)
* * * 막 이 닫 힌 다 * * *

-한국컴퓨터선교회에서 퍼온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