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27. 00:09ㆍ목양자료/2.설교자료
마태복음 24장 44절 -46절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주님이 재림이 가까웠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세히 재림 할 때까지의 징조를 알려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깨여있으라. 예비하고 있으라. 기름을 준비하고 있으라는 등의 말씀을 미리 다 말하여 주셨습니다. 게을러서, 믿지 못하여 기도하지 아니하고 예비하지 아니하고 준비하지 않고 있다가 내가 몰라서 못하였다고는 핑계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 25절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이미 미리 다 말하였음으로 순종하고 순종 안한 것의 책임은 자기 스스로가 져야 할 것입니다.
주님이 재림 할 때에 주를 믿는 성도는 천사장의 호령에 따라서 휴거, 들림 받아 공중 하늘로 올라가야 합니다. 말세와 주님 재림과는 엄격하게 다른 것입니다.
우리 성도의 최대의 신앙 목표는 재림 때에 들림 받아 올라가는 성도가 되는 것으로 삼아야 합니다.
모든 재난이 시작되면 세상은 예수 믿는 사람을 제일 미워하고 잡아 죽입니다. 현대의 모든 전쟁에서 예수를 믿는 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잡혀 죽은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 특별히 공산당이나 모슬렘들은 예수 믿는 사람의 모든 신원을 지금도 파악하고 있고 앞으로 무슨 일이 나면 제일 먼저 감시와 숙청 대상이 되어 있습니다. 말세가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질수록 예수 믿는 사람이 잘 믿지 않고 시시하게 예수를 믿다가 재림 때에 들림 받지 못하면 제일 먼저 지상에 남아서 박해를 가장 심하게 받게 되는 대상자가 됨으로 지금보다 예수를 더 열심히 잘 믿어서 꼭 주님 재림 때에 들림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미 재난은 시작되었고 불법이 성하고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 졌고 천국 복음이 온 세계의 구석까지 전파가 되었으니 주님이 재림할 조건은 이미 다 완성이 되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3절 - 51절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지니라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세 가지의 확실한 사실
1. 27절하 “임자의 임함도 그로 하리라”
30절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주님이 임하는 것은 온 세계가 동일 시각에 동시에 주님의 재림이 임하는 것입니다. 큰 나팔 소리가 들려지는 귀를 가져야 합니다. 믿음의 귀를 가져야 합니다.
2. 36절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주님의 재림의 시각은 오직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하나님의 고유의 권한 인 것입니다. 그러나 추측은 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의 배가 불러오면 언제쯤 아기를 낳으리라고 추측은 하지만 확실한 날은 모릅니다.
3. 39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노아의 때와 같이 무관심하고 사람들이 먹는 일, 장가들고 시집가는 일, 쾌락, 오락에만 몰두하다가 심판을 어느 날 갑자기 당하였습니다. 심판이 자기와는 상관이 없는 일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이상 세 가지는 확실히 지금 우리가 자세히 보면 확실하게 이미 이루어진 사실입니다.
주님 재림의 징조를 살펴보면
1. 노아의 때와 같은 세대입니다.
38절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사실은 깨닫는 것입니다. 홍수가 나서 죽기 직전까지도 깨닫지 못하여 멸망당한 사람들을 볼 때에 주님의 재림의 모든 징조를 보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준비하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 받아 죽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누가 복음 9장 45절 “저희가 이 말씀을 알지 못하였나니 이는 저희로 깨닫지 못하게 숨김이 되었음이라 또 저희는 이 말씀을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깨닫는 것도 역시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버림받은 사람들에게는 숨김이 되어 깨달음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깨닫는 자가 바로 옥토에 떨어진 씨앗입니다. 깨닫지 못하는 자는 이미 버리운 자들입니다.
2. 다니엘의 예언과 같습니다.
다니엘서 12장 4절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다니엘이 말세에 대한 예언이 이미 이루어져 많은 사람이 빨리 다니고 있고 또 더 빨리 다니려고 초음속 비행기를 개발하고 있고 초고속 철도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지식이 더하고 더하여 화성에까지 탐사선을 보내고 착륙시켜 돌을 분석하고 사진을 찍어 전송하고 이곳에서 탐사선을 운전하고 사람의 상상을 초월하는 지식이 이미 발달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니엘서 10장 14절 “이제 내가 말일에 네 백성의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대저 이 이상은 오래 후의 일이니라”
다니엘 당시에 미가엘 천사장이 오랜 후에 되어질 일을 예언하려고 다니엘을 찾아와서 알려준 것입니다.
3. 늦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5장 7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 서 계시니라”
이른 비는 이미 초대 교회 때에 성령의 단비로 내렸고 지금은 말세의 늦은 비로 성령 역사가 강하게 나타나서 많은 사람들의 심령을 뜨겁게 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복음 전도의 일선에 나서서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늦은 비가 쏟아지고 있는 이때에 비를 안 맞으려고 우산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산을 걷어 버리고 듬뿍 이 늦은 비를 맞아야 그 사람의 심령이 자라는 것입니다.
늦은 비를 듬뿍 맞은 실명이 자라고 강하고 튼튼하게 되어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4. 디모데서의 말세의 징조가 이루어 졌습니다.
디모데 후서 3장 1절 - 5절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을 말합니다. 들림 받지 못할 사람들의 행함의 징조를 말합니다.
1. 자기를 사랑하며 - 이기주의의 극치가 이루어집니다. 옆 사람이 강도를 당하여도 자기가 당하지 않으면 외면하는 때입니다.
2. 돈을 사랑하며 - 금전 만능의 때입니다.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때입니다.
3. 자긍하며 - 스스로 높이는 교만이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 잘난 체하여 하나님보다 내가 더 낫다 고 생각합니다.
4. 교만하며 - 모든 사람들이 목에다 힘을 주면서 살고 있습니다.
5. 훼방하며 - 남을 헐뜯어 내리는 것이 얼마나 성합니까?
6. 부모를 거역하며 - 효도하는 자가 없어진지 이미 오랜 때요
7. 감사치 아니하며 - 사람끼리도 감사가 사라진지 오래이고
8. 거룩하지 아니하며 - 청결하고 하나님 닮는 일이 없어졌고
9. 무정하며 - 잔악하고 무자비한 세대입니다.
10.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 마음이 옹졸하여지어 원한이 사무침
11. 참소하며 - 온갖 거짓을 동원하여 다른 사람을 깎아 내리고
12. 절제하지 못하며 - 내일을 생각지 않고 오늘로 만족하고
13. 사나우며 - 양순한 사람이 없어졌고
14. 선한 것을 좋지 아니하며 - 악을 더 좋아하고
15. 배반하며 - 의리가 없는 세대이며
16. 팔며 - 정조가 없는 세대이고
17. 조급하며 - 참을성이 사라졌으며
18. 자고하며 - 스스로 높이는 분수를 모르는 자가 많고
19. 쾌락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서
20.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합니다. - 신앙의 외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역자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상의 20가지의 말세의 징조를 보면 한 가지라도 해당이 되지 않는 것이 없이 다 응한 것을 보니 말세의 징조가 다 이루어 진 것을 볼 때 준비를 단단히 할 때가 된 것입니다.
5.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 있습니다.
마태 복음 24장 15절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멸망의 가증한 것이 지금 거룩한 곳에 많이 서 있습니다. 읽는 자는 깨달으라고 말한 것은 보고도 모르는 눈뜬 소경이 많기 때문에 강조한 말씀입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은 우상을 말합니다.
지금 교회마다 이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성전에 들어 서 있습니다.
돈이란 멸망의 가증한 것이 교회마다 가득 들어서 있습니다. 대형 교회라 하여 돈이 많은 교회, 헌금을 많이 내는 사람을 장로, 권사로 세우고 돈을 많이 쓴 목사를 총회장으로 세우는 이때가 바로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성전에 들어 선 것이요 이미 들어섰으니 말세가 된 것입니다.
어느 45세난 여자 목사가 27살난 총각과 사연에 불이 붙어서 모든 것을 버리고 한 말이 이제야 행복을 찾았노라고 말한 기사가 주간 한국에 실렸습니다. 매주일 설교를 텔레비전 나가서 한 결과 50명의 교인이 6,000명의 성도로 늘어났지만 자기는 인류를 구원하는 일에 지쳤다 하고 포기 선언을 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 27세 먹은 총각과 같이 행복하게 사는 일에만 몰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사람은 일년에 600만 딸라를 들여서 15개 도시에 매주일 아침 방송 설교를 하던 사람이고 쉽게 설교를 하기 때문에 인기를 얻은 목사가 이런 일을 하였습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섰던 좋은 예입니다.
현대 한국 교회의 목회자들이 목사가 80% 정도는 목사가 아니고 먹사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목사를 따라야지 먹사를 따르는 사람은 지금이라도 그 자리에서 도망가야 내가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필자가 중국에서 10여 년간을 선교하는 동안에 많은 먹사 선교사들을 만났습니다. 한국에 선교비를 모금 나갈 때에도 먹사들을 많이 만나 보았습니다. 지금 먹사가 많은 때로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 있습니다.
깨닫는 자는 산으로 도망가라 하였습니다.
산은 시온 산으로 진정 하나님이 계신 산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도망간다는 것은 온 재산을 갖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이사를 가는 것이요 도망가는 것은 몸만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시온은 예루살렘 동편 남부에 있는 요지의 산입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주님이 계신 시온 산으로 가야 합니다.
복음과 진리, 말씀이, 성부, 성자, 성령이 살아 역사하는 시온산 예루살렘 동편 언덕으로 도망 삽시다.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는 진리의 참된 교회를 찾아서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도망가야 합니다.
주님 재림이 임박할 때에는 교회의 타락도 심하여 집니다.
우리는 이 시대를 깨닫고 정신을 차리고 이 재림의 때에 주님이 미리 한 말씀을 깨닫고 신앙을 잘 지켜 행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