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하나님의 응답 그리고 기다림
2007. 5. 27. 09:46ㆍ회원자료/1.휴게실
최문식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우리들의 영혼을 긍휼히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기도할 때 우리들이 정해놓은 시간과 계획대로 움직이시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나름대로의 계획과 의도와 뜻과 때를 갖고 계십니다.
때때로 우리들은 하나님이 마치 우리들의 심부름꾼인 것처럼 우리들의 정해놓은 기준과 시간대로 움직이시고 그 기간안에 반드시 응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그러한 모습은 어쩌면 교만이요 하나님을 경외하기보다 하나님을 무시하는 어리석은 마음가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은 예스든 노우든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기도한다고해서 모든 기도 제목을 원하는대로 다 응답해 주시지는 않습니다.
우리들의 구하는 바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고 긍휼히 여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들은 우리들의 생각과 판단과 기준에 따라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기를 구하기보다 하나님이 뜻하시고 원하시는 때에 응답하시기를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대로 순종하며 기도하고 인내함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순종함이 없는 기도는 어떻게보면 무의미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역사하심을 신뢰하고 또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뢰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나의 문제를 맡겨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도록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다니엘의 친구 3명은 풀무불에 던져지는 그 위험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구원해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다니엘은 사자굴속에 던져지는 상황속에서도 하루에 3번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인간적으로 세상과 타협하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세상의 권력과 힘 앞에 무릎 꿇고 타협할 수도 있었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철저하게 신뢰했습니다.
이러한 그들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풀무불속에서, 사자굴속에서 역사하심으로 구원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고난가운데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의 계획하심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때까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분만을 구해야 합니다.
혹시나 응답하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세상의 방법을 동원하고 세상의 것과 결탁하여 하나님을 의심하거나 못미더워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믿음이 없는 간구에는 하나님이 역사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응답하심에는 그 시기와 응답을 허락하시는 장소도 있습니다.
우리들은 그것을 깨달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엘리사는 문둥병을 고침받으러 온 나아만 장군에게 요단강에 7번 들어가 씻으라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나라에 요단강보다 더 깨끗한 강이 있고 지위가 높은 자신을 홀대했다고 생각한 나머지 자신의 나라로 그냥 돌아가려고 했지만 부하의 간곡한 설득을 듣고 요단강에 들어가 씻음으로 아이와 같은 깨끗함을 받으며 문둥병 치유를 받았습니다.
나아만 장군은 엘리사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기에 문둥병 치유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자신의 고국으로 그냥 돌아갔다면, 자신의 생각대로 자신의 나라에 흐르는 강물에 몸을 담갔다면 아마도 아무런 치유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하나님의 임재하심도, 역사하심도, 능력을 행하심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고로 이스라엘에서 잡혀와 시중을 드는 계집종의 말은 나아만 장군에게는 하나님의 음성이었고 자신의 생각과 판단에는 맞지 않았지만 엘리사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은혜를 받을 수 있었던 축복의 통로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응답하심을 기다리는 우리들에게는 믿음과 이루어주실 것이라는 소망과 하나님만을 철처하게 믿고 따르고 의지하는 순종함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어느 때 응답하시더라도 불평하지 않고 기다릴 수 있다는 것이요 하나님의 응답하심을 믿음으로 기다릴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 분을 구한다는 것이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기도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기도하며 하나님의 응답하심을 기다릴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응답을 허락하시려고 준비하고 계시지만 내 자신이 기다리지 못하여 응답하심을 받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자신의 생각과 기준과 판단과 다르다고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스스로 은혜를 포기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며 하나님의 기준에 맞추려고 하기보다 하나님이 자신의 기준에 맞추어 주시기를 바라고 잇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우리들의 영혼을 긍휼히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기도할 때 우리들이 정해놓은 시간과 계획대로 움직이시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나름대로의 계획과 의도와 뜻과 때를 갖고 계십니다.
때때로 우리들은 하나님이 마치 우리들의 심부름꾼인 것처럼 우리들의 정해놓은 기준과 시간대로 움직이시고 그 기간안에 반드시 응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그러한 모습은 어쩌면 교만이요 하나님을 경외하기보다 하나님을 무시하는 어리석은 마음가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은 예스든 노우든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기도한다고해서 모든 기도 제목을 원하는대로 다 응답해 주시지는 않습니다.
우리들의 구하는 바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고 긍휼히 여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들은 우리들의 생각과 판단과 기준에 따라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기를 구하기보다 하나님이 뜻하시고 원하시는 때에 응답하시기를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대로 순종하며 기도하고 인내함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순종함이 없는 기도는 어떻게보면 무의미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역사하심을 신뢰하고 또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뢰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나의 문제를 맡겨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도록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다니엘의 친구 3명은 풀무불에 던져지는 그 위험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구원해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다니엘은 사자굴속에 던져지는 상황속에서도 하루에 3번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인간적으로 세상과 타협하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세상의 권력과 힘 앞에 무릎 꿇고 타협할 수도 있었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철저하게 신뢰했습니다.
이러한 그들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풀무불속에서, 사자굴속에서 역사하심으로 구원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고난가운데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의 계획하심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때까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분만을 구해야 합니다.
혹시나 응답하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세상의 방법을 동원하고 세상의 것과 결탁하여 하나님을 의심하거나 못미더워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믿음이 없는 간구에는 하나님이 역사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응답하심에는 그 시기와 응답을 허락하시는 장소도 있습니다.
우리들은 그것을 깨달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엘리사는 문둥병을 고침받으러 온 나아만 장군에게 요단강에 7번 들어가 씻으라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나라에 요단강보다 더 깨끗한 강이 있고 지위가 높은 자신을 홀대했다고 생각한 나머지 자신의 나라로 그냥 돌아가려고 했지만 부하의 간곡한 설득을 듣고 요단강에 들어가 씻음으로 아이와 같은 깨끗함을 받으며 문둥병 치유를 받았습니다.
나아만 장군은 엘리사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기에 문둥병 치유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자신의 고국으로 그냥 돌아갔다면, 자신의 생각대로 자신의 나라에 흐르는 강물에 몸을 담갔다면 아마도 아무런 치유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하나님의 임재하심도, 역사하심도, 능력을 행하심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고로 이스라엘에서 잡혀와 시중을 드는 계집종의 말은 나아만 장군에게는 하나님의 음성이었고 자신의 생각과 판단에는 맞지 않았지만 엘리사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은혜를 받을 수 있었던 축복의 통로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응답하심을 기다리는 우리들에게는 믿음과 이루어주실 것이라는 소망과 하나님만을 철처하게 믿고 따르고 의지하는 순종함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어느 때 응답하시더라도 불평하지 않고 기다릴 수 있다는 것이요 하나님의 응답하심을 믿음으로 기다릴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 분을 구한다는 것이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기도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기도하며 하나님의 응답하심을 기다릴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응답을 허락하시려고 준비하고 계시지만 내 자신이 기다리지 못하여 응답하심을 받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자신의 생각과 기준과 판단과 다르다고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스스로 은혜를 포기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며 하나님의 기준에 맞추려고 하기보다 하나님이 자신의 기준에 맞추어 주시기를 바라고 잇지는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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