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

2007. 5. 3. 17:39목양자료/4.기도자료

 

대표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부족한 모습이지만 오늘 이시간에 저희들이 주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벙말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같이 교만하고 우둔하며 완고한 심령들을 이 귀한 선지동산에서 배울 수 있도록 길을 여러 주신 것에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 먼저 저희들의 죄악되고 못된 모습들을 고백하오니 주여 사죄의 크신 은총으로 저희들을 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의 교만함과 게으름과 음란함과 고집과 질투와 포악함과 거짓된 모습들을 주여 당신의 보혈의 피로 깨끗이 씻어 주시어서 이시간 사죄의 은총을 맛보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나라와 이 민족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 주시사 이 민족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을 때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시사 빛이 있으라 명하시사 이 어두움을 물리치셨던 것 처럼 주님 지금 이 땅의 혼돈과 공허함과 어두움을 주님의 그 빛되신 능력으로 새롭게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주님 이 민족이 어떤 민족입니까? 고난과 수난으로 점철된 역사, 억눌림과 짓밟힘의 긴 세월 가운데서도 우리의 민족성을 잃지 않고 잡초처럼 끊질긴 생명력을 보유하고 여기까지 왔사오니 이제 당신의 능력으로 다시 한 번 새롭게 하사 미스바 광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마음에 재를 뿌리고 사치와 위선과 우상숭배의 옷을 찟고 주 앞에 무릎 꿇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온 만방에 주의 복음을 들고 찾아가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는 그러한 21c의 선교의 중심국가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저 동토의 땅 북녘을 바라보며 기도합니다.
환란과 기근과 헐벗음과 굶주림과 흑암의 세력들이 판을 치고 상상할 수도 없는 독재가 횡횡하고 있사오니 주여 저 땅을 고쳐 주시옵소서. 우상의 세력들이 붕괴되게 하시고 주여 당신의 숨겨놓으신 남은자들을 그곳에서 일으키사 주의 생명의 기운이 저 북녘땅 전체에 활동하게 하시옵소서 지금도 지하에서 은밀한 곳에서 비록 육적으로 자유롭지는 못하지만 영적으로 주의 말씀가운데 주님 우리 북녘 땅에 굶어 죽어가는 자들을 살리시옵소서 하며 기도하고 있을 남은자들을 생각하면 우리가 드리는 작은 이 정성으로 말미암아 저들이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었다”고 “하나님이 반드시 우리를 살려주실 것이다“ 기쁨의 눈물을 흘리면서 서로 얼싸않고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릴 그래서 힘없은 배를 움켜지고 더욱더 기도에 매달릴 저들을 생각하면 저희들이 드리는 이 작은 예물은 그저 부끄러울 뿐입니다.

그러나 주님 저희들은 실망하지 않습니다. 엘리야가 기도할 때에 손바닥만한 구름을 나타나게 하시고 점점 더 큰 구름을 일으키사 도저히 오지 않을 것 같았던 그 우상숭배의 땅에 비를 내려 주셨던 것처럼 지금 우리 민족의 통일에 대한 손바닥만한 희망의 구름이 보인다 할지라도 저희들 끊임없이 기도하게하여 주시사 은혜의 단비를 맛보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동양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리웠던 평양이 복음의 도시로 변하게하여 주시옵소서. 바울도,모세도 비록 내가 생명록에서 내 이름이 지워질지라도 내 민족을 향한 구원의 열정을 포기할 수 없다고 고백했던 것 처럼 주여 우리도 그러한 사명감을 갖게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선지동산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먼저 이 학교에 주님의 은총이 임하게 하시고 여기에서 뻗어나가는 복음의 생명의 기운이 세계로 향하게 하시고 온 민족을 향하게 하시옵소서.
총장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여 도우시옵소서 이 학교를 이끌어 나가시는 그 발걸음이 세상의 험한 벽에 부딪혀 좌절되지 않게 하시고 주께서 주신 사명을 다 감당할 때 까지 건강으로 지켜 주시고 그 가정위에도 주의 도움의 손길을 끊지 마시옵소서.
우리 교수님들 주께서 지켜 주시옵소서 아직까지 더 다듬어져야 될 학생들을 지도하실 때 힘들고 어려움이 많겠지만 가르침에 성실하게 하시고 때로는 사랑으로 때로는 엄한 훈계로 때로는 겸손함으로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귀한 교수님들 되게 하시옵소서 그 가정과 섬기는 교회위에 은총을 내려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교수님들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병원에 입원하고 계시는 교수님들 주의 자비의 은총으로 치료하여 주시어서 건강할 때 보다 더한 영혼의 큰 기쁨과 감격을 은혜로 내려 주시옵소서. 주님 직원들에게도 은총 내려주시사 그들의 모든 업무가 기쁨과 감사로 되어지게하여 주시고 날마다 피곤치 않도록 도와 주시사 이 곳에서의 생활이 방관자가 아니라 은혜를 받는 생활이 되게 하시고 믿음이 더욱 성장하는 시간이 되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모든 배움의 학생들을 위하여 기도 드립니다.
우리의 배우는 과정이 장미빛 인생을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의 마셨던 고난의 잔을 마시기 위한 결단의 길이었다면 이 3년 동안의 생활을 헛되게 보내지 않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가는 그 길이 기도로 가야만 하는 길이라면 이곳에서부터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가 가서 사역해야 할 그곳을 위해 지금부터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가는 그 길이 말씀선포의 길이라면 이곳에서부터 말씀을 심취하게 하시고, 우리가 가야 하는 그길이 희생의 길이라면 이 곳에서부터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는 연습을 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가야 하는 그 길이 감사의 길이여야 한다면 이곳에서부터 세밀한 감사를 드리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내면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가정문제,진로문제,건강문제,확신의문제 이성교제의 문제,경제적인 문제등 참으로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주님 당신의 은총으로 우리의 이런 무거운 짐들을 내려놓게 하시고 주님의 도우심으로 해결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대언하실 귀한 목사님을 축복하시고 그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생각과 생활이 달라지게 하시고 더욱더 말씀이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우리의 믿음을 증진시켜 주시옵소서
오늘 특별히 1학년이 중심이 되어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 받으시고 저희들의 앞날에 축복하여 주시고 이로 인하여 더욱더 하나님을 경배하게하여 주시며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이제는 주님께서 가르치신 기도로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하게 하옵시고,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 지리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출처 :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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