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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은 하나님께 죄없고 흠 없는 당시의 의인이었던 욥에게조차
그의 특기인 참소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하나님께 참소하였습니다.
하물며
허물 많고 연약한 우리들이 죄를 범할 경우에는 어떻겠습니까?
참소는 즉각적이고 신속하게
우주의 대재판관이신 공의의 하나님께 접수되어지며
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 사단의 고발장에 응답하셔야 할 의무를 느끼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이럴 땐
집요한 사단의 참소를 어떻게 피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예수의 피'입니다.
요한계시록 10장 11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과 어린 양의 피만이
마귀를 대적하는 강력한 무기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크고 작은 죄들을 낱낱이 잘 알고 있는 사단의 참소 앞에서
인간의 선행과 의는 무용지물입니다.
죄수의 죄가 착한 일을 많이 했다고 해서 없어지지 않는 것처럼
우리의 죄는 여전히 사단의 참소의 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이 죄에 대한 형벌을 이미 받았다는 증거물이 바로 예수의 피입니다.
비록 성도들이 죄를 범하여 사단의 참소를 받았을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의지하고 회개하면
그의 죄가 즉각적으로 사함을 받기 때문에
사단은 보혈 속에 거하는 성도들을 참소할 수 없다는
영계의 대원칙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너무나도 연약하여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크고 작은 수많은 죄들을 범하고 있으며
또한 앞으로도 범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주님께서는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그의 보혈로 죄를 깨끗이 씻음을 받고 보혈의 울타리 속에 거함으로
사단의 참소에서 벗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계십니다.
#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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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예수님의 보혈의 피가 참으로 귀하지요 그러므로
여러분도 다른사람에게 자신의 것(피)을 나누워 주어야 하지 않겟어요 ?
헌혈 을 예기하고 싶습니다 한번 해보시지 않겟습니까?
창 세기 9 : 3 - 6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다고 말씀한다.
피는 생명이다.
레위기 17장 11절은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한다고 말씀한다. 그러나 신약시대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오셔서 단 번에 모든 사람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피를 흘리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하여 흘리신 십자가 보혈의 피를 믿는 자마다
죄용서 받게 된 것이다.
우리도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감사하면서 헌혈에 동참합시다
헌혈은 사랑 실천의 가장 구체적인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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