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모택동과 주은래의 명함

2006. 10. 12. 15:53선교자료/2.중국선교자료

중국 모택동과 주은래의 명함

 

 

 

모택동의 명함

 

 

 

주은래의 명함

 

 

1950년 1월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된지 얼마 되지 않아

모택동주석의 지시로 중화인민공화국 정무원에서는 외교부를 설립,

초대 국무총리 주은래가 외교부장을 겸직했다.

그리고 10명의 중공군간부를 뽑아

모택동이 대사로 임명했다.

그때 팽명치가 폴란드 대사로 임명되었다.

1950년 새해에 들어서자마자

대사로 임명받은 10명의 장군들이 주은래가 친히 꾸린

외교업무강습반에 참가해 교육을 받았다.

1950년 6월 28일, 모택동은 주은래의 배동하에

10명 중국제1기 대사들을 접견했다.

그때 주은래는 자기의 명함과 모택동의 명함을 이들에게 주면서

필요할 때 쓰라고 했다.

이것이 바로 모택동과 주은래의 명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