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약하고 천하고 없는 자들을 부르시는 이유(고전1:26-29)
2006. 9. 24. 23:08ㆍ목양자료/2.설교자료
하나님께서 약하고 천하고 없는 자들을 부르시는
이유(고전1:26-29)
[성경말씀]
(고전 1: 26-29)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생명의말씀]
본문은 하나님께서 약하고 천하고 없는 자들을 부르시는 이유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그 중에서 26절은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믿는 자들의 형편에 대해서
말하고 있고 27-28절은 믿는 자들이 지혜 있는 자와 능한 자와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으며 29절은 미련하고 약하고 천하고
멸시받고 없는 자들을 택하사 지혜 있고 강하고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이유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우리가 본문을 통하여 살펴볼 내용은 어떻게
하나님께서 지혜 있는 자들과 권력 있는 자들과 문벌 좋은 자들과 강한 자들과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여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치 못하도록 입을
막는가이다.
26절을 통하여 바울은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않고 능한 자나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나도
여러분에게 요청하겠다. 형제들이여 여러분의 주위를 살펴보기 바란다. 하나님은
예나 지금이나 동일하시기에 초대 교회 때부터 지금까지 세상에서 지혜 있고
능하고 있는 자들을 택하기보다는 세상에서 지혜 없고 약하고 천하고 없는 자들을
부르시기를 기뻐하셨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바울은 세상을 대표할 만한 것들을 지혜 있는 자와 능한 자와 문벌 좋은 자로
나누어 언급하고 있다. 지혜 있는 자란 헬라인들처럼 높은 학문의 경지에 이른
자들을 말하고 능한 자란 세상 정치적인 권력 있는 자를 말하고 문벌 좋은 자는
좋은 가문에서 태어난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여기에서의 뜻은 사회적인 지위로서의
상류층에 속한 자를 말한다. 그러므로 학문과 권력과 사회적 지위의 세 분야를
세상을 표현하는 대표로서 언급하고 있다. 우리 주위를 살펴볼 때 바울의 말이
너무나도 맞는 것 같다. 믿는 형제 중에 학식이 높은 형제도 그리 많지 않으며
권력 있는 자도 그리 많지 않다.
또한 문벌 좋은 자도 많지 않아 어찌 그리도 다들 어렵고 고통 속에서 몸부림을
치고 있는지 가슴으로 껴안고 울고 싶을 정도로 안타까운 형편에 처한 형제들이
너무나도 많음을 실감한다. 27-28절은 26절에 대한 해답에 속한다. 하나님께서 왜
학식 없고 권력 없고 사회적 지위가 낮은 자들을 부르시는 지에 대한 해답을
27-28절을 통해서 알려 주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신 다는 것이다.
세상에서의 학식 있는 자들과 권력 있는 자들과 사회적으로 상류층에 속한 자들은
지금은 그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함으로 우리 믿는 자들을 미련하게 생각하며
무시하고 괄시하며 자신들의 지혜와 힘과 부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잠시 잠깐 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면 모든 비밀들이 드러나게 될 것이며
멸시와 천대를 받았던 우리는 주님과 함께 영광의 보좌에 앉게 될 것이며 부와
권력과 존대를 받던 그들의 미련함이 벌거벗겨지듯이 드러나게 될 것이며 그들은
우리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이다.
29절은 첫 번째 단락에 대한 최종적인 해답에 해당한다. 하나님께서 약하고 천하고
없는 자들을 부르시는 이유는 바로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믿는 우리는 우리의 행위로 인하여 구원을
얻은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긍휼히 여기심과 공로로 인하여 구원을
얻었기에 우리 육체를 자랑할 수 없고 세상에서 학식 있고 권력 있고 사회적
지위가 높은 자들은 미련하고 약하고 천하고 없는 자들로 인하여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 앞에 모두가 무릎 꿇게 하고 하늘 아래 있는 모든
자들의 입을 막아 지혜와 권력과 높은 지위를 자랑하던 자들이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하게 하며 주님의 택한 백성으로 하여금 영원토록 그 이름이 높임을 받으며
존귀와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겠다는 것이다. 형제들이여! 지혜와 지식 없는 것을
한탄하였는가? 형제가 지혜와 지식이 많은 자였다면 주님께서 형제를
선택하였겠는가? 이제부터는 지혜와 지식이 부족했던 것을 감사하며 기뻐하라.
형제여! 우리의 약함과 천함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한탄하였는가?
형제가 세상의 권력과 사회에서 높은 지위와 재물이 있었다면 하나님께서 형제를
선택하였겠는가?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기뻐하라.
아픔과 고통과 멸시받던 것들을 한탄하였던 마음에서 돌이켜 이제부터는 우리의
약함을 자랑하고 멸시와 천대를 받을 때 기뻐하며 가진 것이 없어서 고통스러울
때 고통을 도리어 감사로 바꾸라. 지혜로는 사람의 지혜 있는 것들보다도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지혜 있으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 참 지혜이다.
권력으로는 왕 중의 왕이시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심판자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 또 재물로는 만물의 주인 되시는 분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며
우리는 장래에 그것들을 상속받을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우리가 일평생 땀 흘리고
노력함으로 부를 쫓은들 얼마나 얻을 수 있겠는가? 형제자매들이여! 지금까지
허탄한 것들에 욕심을 부렸던 것들을 철저하게 회개함으로 돌이켜 이제 우리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 보자.
[성경말씀]
(고전 1: 26-29)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생명의말씀]
본문은 하나님께서 약하고 천하고 없는 자들을 부르시는 이유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그 중에서 26절은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믿는 자들의 형편에 대해서
말하고 있고 27-28절은 믿는 자들이 지혜 있는 자와 능한 자와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으며 29절은 미련하고 약하고 천하고
멸시받고 없는 자들을 택하사 지혜 있고 강하고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이유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우리가 본문을 통하여 살펴볼 내용은 어떻게
하나님께서 지혜 있는 자들과 권력 있는 자들과 문벌 좋은 자들과 강한 자들과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여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치 못하도록 입을
막는가이다.
26절을 통하여 바울은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않고 능한 자나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나도
여러분에게 요청하겠다. 형제들이여 여러분의 주위를 살펴보기 바란다. 하나님은
예나 지금이나 동일하시기에 초대 교회 때부터 지금까지 세상에서 지혜 있고
능하고 있는 자들을 택하기보다는 세상에서 지혜 없고 약하고 천하고 없는 자들을
부르시기를 기뻐하셨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바울은 세상을 대표할 만한 것들을 지혜 있는 자와 능한 자와 문벌 좋은 자로
나누어 언급하고 있다. 지혜 있는 자란 헬라인들처럼 높은 학문의 경지에 이른
자들을 말하고 능한 자란 세상 정치적인 권력 있는 자를 말하고 문벌 좋은 자는
좋은 가문에서 태어난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여기에서의 뜻은 사회적인 지위로서의
상류층에 속한 자를 말한다. 그러므로 학문과 권력과 사회적 지위의 세 분야를
세상을 표현하는 대표로서 언급하고 있다. 우리 주위를 살펴볼 때 바울의 말이
너무나도 맞는 것 같다. 믿는 형제 중에 학식이 높은 형제도 그리 많지 않으며
권력 있는 자도 그리 많지 않다.
또한 문벌 좋은 자도 많지 않아 어찌 그리도 다들 어렵고 고통 속에서 몸부림을
치고 있는지 가슴으로 껴안고 울고 싶을 정도로 안타까운 형편에 처한 형제들이
너무나도 많음을 실감한다. 27-28절은 26절에 대한 해답에 속한다. 하나님께서 왜
학식 없고 권력 없고 사회적 지위가 낮은 자들을 부르시는 지에 대한 해답을
27-28절을 통해서 알려 주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신 다는 것이다.
세상에서의 학식 있는 자들과 권력 있는 자들과 사회적으로 상류층에 속한 자들은
지금은 그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함으로 우리 믿는 자들을 미련하게 생각하며
무시하고 괄시하며 자신들의 지혜와 힘과 부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잠시 잠깐 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면 모든 비밀들이 드러나게 될 것이며
멸시와 천대를 받았던 우리는 주님과 함께 영광의 보좌에 앉게 될 것이며 부와
권력과 존대를 받던 그들의 미련함이 벌거벗겨지듯이 드러나게 될 것이며 그들은
우리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이다.
29절은 첫 번째 단락에 대한 최종적인 해답에 해당한다. 하나님께서 약하고 천하고
없는 자들을 부르시는 이유는 바로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믿는 우리는 우리의 행위로 인하여 구원을
얻은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긍휼히 여기심과 공로로 인하여 구원을
얻었기에 우리 육체를 자랑할 수 없고 세상에서 학식 있고 권력 있고 사회적
지위가 높은 자들은 미련하고 약하고 천하고 없는 자들로 인하여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 앞에 모두가 무릎 꿇게 하고 하늘 아래 있는 모든
자들의 입을 막아 지혜와 권력과 높은 지위를 자랑하던 자들이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하게 하며 주님의 택한 백성으로 하여금 영원토록 그 이름이 높임을 받으며
존귀와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겠다는 것이다. 형제들이여! 지혜와 지식 없는 것을
한탄하였는가? 형제가 지혜와 지식이 많은 자였다면 주님께서 형제를
선택하였겠는가? 이제부터는 지혜와 지식이 부족했던 것을 감사하며 기뻐하라.
형제여! 우리의 약함과 천함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한탄하였는가?
형제가 세상의 권력과 사회에서 높은 지위와 재물이 있었다면 하나님께서 형제를
선택하였겠는가?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기뻐하라.
아픔과 고통과 멸시받던 것들을 한탄하였던 마음에서 돌이켜 이제부터는 우리의
약함을 자랑하고 멸시와 천대를 받을 때 기뻐하며 가진 것이 없어서 고통스러울
때 고통을 도리어 감사로 바꾸라. 지혜로는 사람의 지혜 있는 것들보다도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지혜 있으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 참 지혜이다.
권력으로는 왕 중의 왕이시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심판자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 또 재물로는 만물의 주인 되시는 분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며
우리는 장래에 그것들을 상속받을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우리가 일평생 땀 흘리고
노력함으로 부를 쫓은들 얼마나 얻을 수 있겠는가? 형제자매들이여! 지금까지
허탄한 것들에 욕심을 부렸던 것들을 철저하게 회개함으로 돌이켜 이제 우리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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