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9. 6. 23:17ㆍ목양자료/4.기도자료
토마스 아퀴나스의 기도문
전능하시고 지극히 자비로우신 하나님,
간구하옵나니
주님 기쁘시게 하는 모든 일을 갈망하게 하시고
지혜로이
탐구하게 하시며
그것들을 모두 이루게 하소서
세상의 지위 있는 제가
주님 이름에 영광 돌리게 하시고
제게 행하도록 명령하신 것들
따라
저의 가는 길 주께 이르게 하시며
제가 해야 할 일 마치기 위하여
간절한 소원과 지식과 힘을 주시옵소서.
또한 완전히 앞만 바라보며
곧바로 가게 하시며
죽는 순간까지 온전하게 하소서.
주여, 무가치한 세상 애정으로 인해
실족해 버리지 않도록
흔들리지 않는 마음 제게 주시고고통에 지쳐
무릎 꿇지도 않는 굳센 마음 주시며
가치 없는 것을 얻으려 벗어나려는
유혹 받지 않는 고결한 마음 주소서.
주 나의
하나님이시여,
제게 주님을 이해할 수 있는 힘과 주님을 찾는
열심과 주님을 발견하는
지혜와
마지막 날 주께 안길 수 있는 믿음을
내려 주시옵소서. 아멘
미켈란젤로의 기도
나 가는 곳마다 주님을 만날 수 있게 하옵소서.
아름다움의 불길 속에 내 혼이 있다
할지라도
주님의 가장 가까이에서 있게 하옵소서.
오직 주와 함께 있을 때의 기쁨을 알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여,
나는 이 곤고함에서 주의 도우심을 구하옵니다.
이 순간 내 영혼이 피곤하나이다.
오직 새 힘과 은혜를 내리옵소서
내
의지를, 감각을, 용기를 내리옵소서.
내 영혼의 신령함을 주신 주님이시여
육신의 연약함괴 실수를 없게 하옵시고,
포로같이 슬프게만 살지 않게 하옵소서.
내가 어떻게 해야 자신을 지킬 수 있사오리까,
주님 없이는 모든 선함도
실패가 되고 맙니다
운명의 제단에 하나님 은총으로 나가려 하옵니다.
조지 뮐러의 기도
조지 뮐러(George Muller: 1805- 1898)는 일생동안 무려 5만 번의 기도응답을 받은 기도의 큰 믿음의 용사이었지만 그가 어릴 때는 어려운 가정환경과 술꾼인 아버지로 인해 교도소까지 자주 들락거리는 비행 청소년이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목사님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고 19살 되던 해 할례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거기서 그는 자신의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회개하고 구원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마치 한 마리의 새가 되어 푸른 하늘을 넘실넘실 거리며 날아다는 것 같았다‘고 그 당시를 회고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선교사가 되기를 소원했습니다. 이때부터 그의 위대한 기도의 삶이 시작 되었습니다.
졸업 후 목사안수를 받고 그는 브리스톨로 이주하였습니다. 도시 전역을 휩쓴 콜레라 때문에 브리스톨은 가난과 무지로 허덕였습니다. 당시 고아원에 수용된 아이들은 먹지 못하여 해골처럼 말라있거나 병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는 고아원을 설립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브리스톨에서 막 개척교회를 막 시작한 입장이었음으로 물질을 조달할 형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시편 81편 10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라는 구절을 묵상하다 그는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고아원을 싶어 하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제 마음 가운데 불러 일으켜 주신 소원임을 믿습니다.' 라며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갔다. ‘저는 오직 당신의 종으로만 일할뿐입니다’ 고 기도했습니다. 그를 이해한 사람들이 고아원설립을 위해 바자회나 모금운동을 하자고 제안했지만 그는 자원하는 사람들의 성금과 성물로만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며 이를 거절하면서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시기에 그의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이라 말했습니다.
드디어 기도가 응답되기 시작했습니다. 10파운드를 가져온 부인을 필두로 일생을 벌어 모은 100파운드의 돈을 가져온 부인도 있었습니다. 물질뿐 아니라 고아원에 필요한 작은 물품들까지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고아원은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하였습니다. 그러나 끊임없는 기도로 그는 고아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기도로 고아원을 계속해서 성장시켜 애쉴리 다운가에 2천명의 고아들을 수용하는 고아원을 설립하여 섬기게 되었습니다.
이를 본 사람들은 처음에는 그를 미친 자라 부르기도 했지만 그는 전혀 기도만으로 2천 명의 고아들을 한 끼도 굶기지 않고 먹일 수 있었습니다. 그는 일생동안 무려 5만 번의 기도응답을 받았습니다. 그는 세계각지를 돌며 자신의 기도를 응답하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기도 선교사로 살다가 88세에 그렇게도 열심히 부르짖어 찾던 하나님의 품에 안겼습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16:24]
드와이트 무디의 기도
나의 주
나의 구세주시여!
무엇을 위해서든지 나를 써주시옵소서.
어떤
일에서든지 나를 쓰기고
어떤 방법으로든지 주께서 나를 요구하소서.
여기 내 가난한 심령이 있사옵니다.
빈 그릇인 나를 주의
영광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여기 내 죄스럽고 번민하는 심령이 있사오나이다.
그것을 뒤어고 주의 사람으로 새롭게 하옵소서.
주님
계신 곳에 내 마음을 드립니다.
내 입으로 주님의 영광을 널리 알리게 하소서.
내 사랑과 내 힘을
주님 의지하는 백성들을 위하여
드리옵나이다.
결코 흔들립 없는 확고부동함과
내 신앙의 신뢰가
강하여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마음으로부터
예수님은 나를 필요로 하시오매 내 곧 그라 는 말이 가능하게 하시옵소서. 아멘.
웨스레의 기도
지극히 은혜롭고 자비하신 하나님이시여. 당신만이 상처입은 정신을 치유하시고 번민하는 마음을 평정하게 하시오니 나는 구원을 바라 당신께 외치옵나이다. 영육의 위대하신 치료자시여 내 약하고 낙심하는 정신에 위안을 주시옵고 격려하여 주시옵소서 주님만이 나를 구원하시옵니다. 그래서 구원를 바라며 주님께 외치옵니다. 내 최고의 외침을, 이 타오르는 열렬한 기원을 들으시옵고, 나의 믿음을 당신께 두시고 안온하고 평정되고 유쾌한 정신을 소유하게 하시옵소서 우리 주님의 구원하심을 조용하게 기다리고 바라는 것이 진실로 선한 일이옵니다. 당신의 안식처를 허락하시옵고 내 영혼이 더이상 소란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당신의 안식처를 허락하시사 내 영혼이 하나님 안에서 당신의 구원과 안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 멘- 워싱턴 대통령의 기도
토마스 아 켐퍼스의 기도
![]() 오 주님,
프란시스의 네 가지 기도 |
프란시스가 제자들과 한번 산에 한달 동안 기도하러 갔는데 ‘우리 선생님은 무슨 기도를 하는가?’ 이렇게 엿들을려고 그들이 갔었는데 하루 한끼씩만 식사를 하고 늘 따로 떨어져서 한적한 곳에서 기도를 하는데, 그 제자들이 가서 들어보니까 그저 다른 기도가 없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됐으니 우리 아버지 되신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하나님 아버지를 한번 불러보고 난 다음에는 보니까 그저 감사해서 못 견뎌서 울고 또 있다가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되어 우리 아버지 됐으니까 내게 대한 그 모든 기업의 영광을 생각하면서 또 여러 가지 책임감을 느끼면서 또 감사해서 못 견뎌서 울고, 또 주님에게 대해서 ‘주님은 누구십니까?’ 주님이 나 위해서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신 데 대해서 또 말하고 생각하고,
한 달 동안 늘 기도하는 것을 제자들이 가서 엿들었는데 그 기도가 단지 네 마디뿐이더라고. 하나님 아버지를 불러서 아버지가 어떠한 분이신지 내가 아버지의 아들이라 이래 하는 걸, 아버지 불러서 기도하는 것, 또 주님이 대속하신 그 주님의 대속을 말하면서 또 울면서 기도하는 것, 또 이렇게 성령님이 자기의 크고 작은 모든 것을 간섭하시고 이렇게 세밀히 안보하시고 인도하시는 그 성령의 은사를 생각하면서 또 감사하고 울고, 또 자기 자신이 ‘나는 어떤 자입니까?’ 하면서 참 자기는 말할 수 없는 천한 자인데 말할 수 없는 존영한 자가 된 데 대해서 감사하고 기뻐하면서, 늘 한달 동안 기도하는 것을 보니까 다른 기도하지 안하고 꼭 성부에 대해서, 성자에 대해서, 성령에 대해서, 이 은총을 입은 자기에게 대해서 그렇게, 그저 다른 기도 하지 안하고 이름을 불러서, 불러서 말하면서 또 울고 또 감사하고 이렇게 하기를 석달 동안 기도하는 것이 다른 기도가 없더라고.
그래서 그 제자들이 그 때는 깨닫지 못하니까 ‘우리 선생님은 아버지, 아들 , 성령, 자신 그래만 불러서 기도하더라.’ 이렇게 말을 했는데 그 뒤 제자들이 깨달아서 차차 믿는 도인이 되어감으로 그들이 이제 그것을 책에다 기록해 가지고 전해서 저도 읽어봤습니다.
그 프란시스가 그 세계에 전무후무한 성자라고 할 수 있는 분인데 그 분이 한 달 동안을 기도하는 데에 제자들이 가 들으니까 성부와 성자와 성령, 자기에 대해서 ‘아버지는 누구십니까?’ 하고 난 다음에 또 울고, `주님은 누구십니까?' 하고 울고, 또 ‘성령님은 누구십니까?’ 하고 울고,
그러면 성령님이 누구십니까? 할 때에 성령님이 자기에게 어떻게 한 것, 주님은 누구십니까? 할 때에 주님이 자기에게 어떻게 한 것, 아버지는 누구십니까? 할 때에 자기에게 아버지가 어떤 그 사랑과 은혜를 베푸신 것, 또 자기는 어떤 자인가? 자기는 누구냐? 그 자기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 예수 없는 자기가 어떠한 자였으며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된 자기가 어떠한 자인 것을 깨닫고 또 마음에 감사해 견디지 못해서 눈물을 흘리고,
그 분이 예수님이 대속하심에 대해서 그 기도하는 가운데에 마지막에는 ‘주님이 나 위해서 십자가에 고난받으신 그 고난을 나도 좀 알게 해주옵소서’ 하는 그 기도를 마지막에 한번 했는데 그라고 난 다음에 그 프란시스의 이 손과 이 다리에, 손과 다리에 다 구멍이 나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분이 구멍이 나서 그 때 구멍이 나서, 날 때에 자기가 아픈감을 느끼고 주님이 이렇게 나를 대속하실 때에 이렇게 고난이 컸구나 하는 것을 느껴서 그 기도 한 달 하고 난 다음에 마지막 그 기도하고 나서 그 제자들이 보니까 프란시스에게는 예수님이 똑 못박히신 그 자리에는 전부 구멍이 다 뚫혔습니다. 구멍이 다 뚫혀서 그 뒤에 낫기는 낫았지만 그 분이, 그 분이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진실되었으며 얼마나 실제였는가?
‘주님이 나 위해서 십자가에 고난받으신 고난을 나도 좀 그 고난을 알게 해주옵소서’ 하는 기도를 할 때에 자기의 수족에 구멍이, 실지로 구멍이 나기까지 실지의 그 주님이 오셔서 역사하셨으니까, 그 분이 한 달 동안 기도한 기도가 ‘아버지는 누구십니까?’ 하면서 한 그 기도가 얼마나 실상이며, 얼마나 하나님 보시기에 참이었는가? 그 아버지를 느끼고 생각하는 것, 주님을 느끼고 생각하는 것, 성령을 느끼고 생각하는 것, 구속 받이기 전 자기를 느껴서 생각하는 것, 구속 받은 후 자기를 느껴서 생각하는 것이 그렇게 그 실상이 있는, 실상이 있는 기도라는 것을 그 분의 그 못자국을 보아서 제자들이 그때야 깨닫고 참 놀랬다고 하는 말을 기록한 것을 봤습니다.
맥아더 장군의 ‘아버지의 기도’ 오, 주여! 약할 때 강할 줄 알며 두려울 때 용감할 줄 아는 아들, 솔직한 패배 가운데서 당당하고 굽히지 않으며 그러나 승리 가운데서는 겸손하고 너그러운 아들을 기르게 하소서. 자기의 행동을 자기의 소원으로 바꾸지 않는 아들, 당신을 알며 또 당신을 아는 것이 지식의 초석이 됨을 아는 아들을 기르게 하소서. 제가 기도하옵나니 그를 편안과 위로의 길로 보내지 마시고 난관과 도전이 있는 긴장과 자극 가운데로 보내시옵소서. 여기서 그로 하여금 폭풍 가운데서 설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하시고 여기서 그로 하여금 실패한 자들을 위한 동정을 배우게 하소서. 마음이 밝고 목표가 고상한 아들, 남을 다스리기 전에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아들, 웃을 줄 알지만 결코 우는 법도 잊지 않는 아들, 미래를 지향 하지만 결코 과거를 잊지 않는 아들을 기르게 하소서.
결국 이 모든 것들이 그의 것이 되기를 기도하옵나니, 항상 진지하되 결코 너무 진지하게 되지 않도록 충분한 유머를 갖게 하옵소서. 그에게 겸손을 베푸사 그가 항상 참된 위대함의 단순성 참된 지혜의 솔직성 참된 힘의 온유성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 때에는 그의 아비인 제가 감히 말하겠나이다. ‘내가 헛되이 살지는 않았노라’ 고.
모세의기도
성경이전에도 이후에도 없는 신비롭고 위대한 모세의 기도---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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