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베이징(北京) BEIJING

2006. 8. 13. 22:17선교자료/2.중국선교자료



♣ 북경지방의 특성
중국의 수도이며 정치, 문화, 관광의 중심으로 3천년의 역사를 가진 고도인 만큼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 일컬어진다. 중국의 정치, 행정, 문화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오랜 역사를 통해 전해 내려온 만리장성을 비롯하여 고궁, 이화원 등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볼거리들이 무궁무진하다.
기후는 여름과 겨울의 차가 심하고 공기가 매우 건조하다. 여름에는 비가 많고 겨울은 길고 혹독하다.

북경지방 사람들의 특성
집치장과 옷차림보다도 먹는 것을 첫째로 한다. 중국의 수도인 고로 문화수준이 비교적 높고 예절 바르며, 정치에 대한 관심이 크다.
천안문광장
   
  천안문광장은 베이징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총면적 40여만㎡ 현재 세계 최대의 광장으로 1999년에 건국 50주년을 기념한 대대적인 공사로 새단장 했다. 광장이 눈에 들어오는 순간 그 넓이 자체에 놀 라게 된다. 분수나 벤치가 있어 즐길 수 있는 유럽의 광장과는 사뭇 다르다. 이색 풍경으로 국기게양식이 있는데 국기 게양이 시작되기 전에 주위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든다. 해가 진 후 천안문 광장을 방문하는 것은 독특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천안문    
  천안문은원래 명ㆍ청 황성의 정문으로 제왕이 조칙을 선포하는 장소였다. 1949년 10월 1일 마오쩌둥 주석은 톈안먼 성루에서 새로운 중국 창건을 선포하였고, 1988년 1월 1일부터 정식으로 관광객에게 개방되었다. 1999년에 건국 50주년을 기념한 대대적인 공사로 새단장 했다. 지금은 중국의 상징이 되었다.
천단    
  천단은 중국 현존의 최대 규모의 고대 제사성 건축으로 1420년에 건립되었으며 명ㆍ청 황제들이 하늘에 기도하고 곡식을 바쳤던 곳이다.
 
용화궁    
  용화궁은 북경시 최대 규모의 라마교 사원이다. 융허꿍은 처음에 청나라 용정황제의 관저였다가 1744년 건룡제가 변방의 라마교를 믿는 몽고, 티베트 지역 소수민족의 단결을 위해 그들의 회유할 목적으로 라마교 사원으로 개조한 곳이다. 옹정황제가 죽은 뒤에는 그 시체를 일시 융허꿍에 안치하면서 황금색 유리기와로 꾸미면서 궁정으로 승격됐다.
만리장성    
  만리장성은 중국 고대문명의 상징이며 세계적으로 이름난 중국 고대의 방어공사이다. 우주에서도 보이는 유일한 인공 건축물로 그 만큼 규모를 상상하기 어렵다. 이 곳은 중국인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 일년내내 붐비는 곳이다.
 
명13릉    
  명13릉은 명대(1368-1644년)의 13명 제왕 및 그들의 황후와 비빈의 능묘군이다. 현재 장릉과 정릉 두 능묘는 이미 대외에 개방했다. 그중 정릉의 지하궁전이 가장 유명하다. 13릉의 정문을 들어가면 능 입구인 참도가 있는데, 비석을 풍우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세워놓은 여러 석상 을 볼수 있다. 12개의 석상과 동물 석상이 늘어서 있는데, 황제릉 앞의 이 석상들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사후세계에서도 변함없는 황제의 권력을 상징한다고 한다.
노구교    
  노구교는 서남쪽으로 흐르는 영정천에 걸쳐진 하얀 석교로 1192년에 완성되었다. 마르코 폴로가 동방견문록에 '강에는 멋있는 다리가 걸려 있다. 아마 세계에서도 드물게 보이는 아름다운 다리일 것이다.' 라고 기록하고 있는 다리이기도 하다. 특히 여기는 중·일전쟁의 발단이 된 노구교 사건이 일어났던 곳으로 사자상이 조각된 난간에는 탄환의 흔적이 남아 있다.
 
이화원    
  노구교는 서남쪽으로 흐르는 영정천에 걸쳐진 하얀 석교로 1192년에 완성되었다. 마르코 폴로가 동방견문록에 '강에는 멋있는 다리가 걸려 있다. 아마 세계에서도 드물게 보이는 아름다운 다리일 것이다.' 라고 기록하고 있는 다리이기도 하다. 특히 여기는 중·일전쟁의 발단이 된 노구교 사건이 일어났던 곳으로 사자상이 조각된 난간에는 탄환의 흔적이 남아 있다.
자금성    
  자금성은 명ㆍ청시대의 제황의 황궁이었다. 면적은 72여만㎡이며, 9,000여칸이나 되며 대량의 진귀한 문물이 보존되어 있다. 세계 현존의 가장 큰 궁전 건축군이며 세계문화 유산의 하나이다. 이미 박물원으로 개방되어 있으며 명·청시대의 역사와 역대 예술을 연구하는 중요한 장소이다.
 
공묘    
  베이징의 자금성(자금성), 타이안의 대묘(대묘)와 더불어 중국 3대 궁전 건축의 하나이다. 남북으로 1km, 총면적 2ha, 전체 건물의 방수가 466개인 장대한 규모이다.
대성전    
  공묘내 궁전식(宮殿式)의 건물이며 공묘의 핵심이다. 당대에는 문선왕전(文宣王殿)이라 불렀고 송천희(宋天禧)5년(서기1021년) 재건시 7간으로 만들었다. 송숭녕(宋崇寧)3년(서기 1104년)에 대성전이라 이름을 지었다. 청옹정(淸雍正)2년(서기1724년)에 재건하여 "대성전"이란 큰 글을 붙였으며 건물 높이는 24.8m 길이 45.69m 너비가 24.85m 2.1미터 높은 전기(殿基)위에 만들어졌다. 묘내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며 중국의 삼대고전(古殿)중에 하나이다.
 
북해공원    
  요 .금.원. 명 청 五代왕조의 황가 원림으로 이미 천년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고궁의 서북쪽 경산공원 서쪽에 있으며 북해라는

출처 : 북경 다솜민박 입니다.  |  글쓴이 : 다솜민박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