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얻는것은

버리고 얻는것은..... 그리움이 있으면 아픔도 있습니다. 기쁨이 있으면 슬픔 또한 있는 것입니다. 만남이 있으면 또한 헤어짐도 있구요. 그래서 아무런 일 아닌 듯 우리는 삶을 익혀 가며 살아가는지도 모릅니다. 변하고 흐르는 순리 앞에서 억지 부리고 싶지 않는 것입니다. 버리는것은 체념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에 모두가 꿈꾸는 세상 끝을 알 수 없는 기다림 이지만 오늘도 희망 한줄기 붙들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신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우리의 삶이 하나님 앞에서 완전케 되길 소망합니다. 나를 먼저 버리고 주님 앞에 설때에 주님은 버려진 그곳에 사랑으로 가득 채우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