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 - 축복의 날

Merry Christmas - 축복의 날 
주님을 영접하는 마음으로

주님은
이 땅에 오실 때
가장 가난하게 오셨습니다.

주님은
가장 낮은 자리로
가장 겸손하게 오셨습니다.

성탄을 맞아 거리마다 상점마다
회황찬란한 불빛과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넘치는 행복이 있습니다.

교회마다 축하의 행사로
찬양과 축복이 넘치지만
주님은 어두운 곳에서
외로운 이들과 함께 계실 것 같습니다.

주님의 마음 있는곳에
우리들도 있게 하소서
주님이 뜻하시는 일
우리들이 따르게 하소서

비록, 작은 나눔이어도
주님이 원하는 일이라면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주님 계신 그곳에
우리도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