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2. 26. 00:04ㆍ일반자료/5.건강하게 삽시다.
■ "정보 품앗이" 게시판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
수많은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어 건강에 위험한 당뇨병. 모든 병이 그러하지만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 무에 함유된 식이성분은
당뇨병 예방에 좋은 최고의
음식으로,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효과적이다. 다양한 조리방법으로 만든 무요리로
건강을 지키자.
- 나도 예외일수는 없다! 당뇨병
현재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1명이 당뇨환자로 판명되고 있는데, 10년 뒤에는 4명중
1명이 당뇨가 될 수 있다고 한다. 혈액 안에 당이 너무 많으면 녹지 않고 혈액을
탁하게 만들며 혈관을 막게 된다. 당뇨병은
합병증을 가져온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인데 뇌졸중, 시력상실, 발기부전, 신경 손상으로 인한 감각 이상등 머리부터 발
끝까지
악영향을 끼친다.
당뇨병 환자는 40대 이후에 급격히 늘어나며 60대 이후에는 2명중 1명이 당뇨를
앓게 될 정도로
심각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의 2배정도의 수치를 나타낸다.
당뇨병은 고지방, 총 칼로리, 총 단백질의 양이 당뇨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살이
찌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당뇨 예방에 좋은 식품 무!
당뇨병에 가장 좋은 식품은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함유된 무. 무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당질의 소화흡수를 억제하고 적은 인슐린의 분비량으로도 당분의
흡수를
도와주어 식사 후 혈당량이 높아지는 것을 막아준다. 식이섬유소는 위와
장에서 흡수되어서 포만감을 주어 비만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
자체가
당분의 농도 상승을 막아주어 흡수를 지연시켜 당뇨병을 막아준다. 또 무는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있고 칼로리가 무척 낮아서
비만 걱정을 해소시켜준다.
무 중에서 식이섬유소 함유량이 가장 높은 것은 무말랭이. 무말랭이 한 접시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소는 오이 5개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소와 같다. 무는 어떤 조리
방법을 써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으므로 날로 먹거나 쪄 먹거나 모두
좋다.
무의 매운 맛은 쉽게 물에 녹으므로 물에 한번 씻는 것만으로도 매운맛이 없어진다.
매운 맛이 싫은 사람은 초절이를 하거나
살짝 익혀 조리해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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