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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1. 2. 22:14찬양자료/5.명곡목음






꿈속에서 난 천국에 갔어요.
거기에 선생님도 계셨어요
우린 함께 천사의 노래소리를 들으며
수정같은 바다 옆 황금길을 걸었어요.
그때 선생님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돌아보니 한 청년이 미소를 지으며 우리에게 와선
"안녕하세요. 제가 누군지 모르시겠지만,
선생님은 제가 여덟살때 주일학교에서 저를 가르치셨어요.
매주마다 분반공부 전에 기도로 준비하셨고,
내 맘에 예수님을 모셨을 때도 선생님은 기도를 하셨어요."

선생님의 헌신으로 제가 변화받았어요. 감사해요.
선생님의 헌신으로 인해 너무 기뻐요 감사해요

선생님 옆에 서있던 또 다른 사람이 말했어요.
(아마도 선교헌금으로 구원받은 사람같아요)
"선생님의 교회에 선교사님이 오셨을 때 선교 사역 사진을 보고
선생님은 많이 우셨고, 부유하진 않았어도 선교를 위해 헌금하셨어요.
예수님께서 선생님의 헌금을 기꺼이 받으셨기에 제가 오늘 이곳에 있게 된 거예요"

선생님의 헌금으로 제가 변화받았어요. 감사해요.
선생님의 헌금으로 인해 너무 기뻐요 감사해요

한명 한명 끝없이 선생님을 찾아왔어요.
선생님의 희생과 봉사와 관대함이
이 모든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켰어요.
비록 세상은 알아주지 않더라도 천국에선 갈채를 받아요.

예수님 앞에 섰을 때 주님은 선생님의 손을 잡으며 말씀하셨어요.
"나의 자녀야 너의 상급이 굉장히 크구나"
천국엔 눈물이 없는 곳이지만,
선생님의 눈가에 눈물이 흐르고 있었어요.

주님을 향한 선생님의 헌신에 감사드려요.
수고하시고 애쓰시는 주일학교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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