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약혼설교 4편 - 현명한 처사- 성도는 모든일을 신중하게

2013. 5. 15. 15:13목양자료/6.교회행사 자료

약혼설교 4편

 

명한 처사 (약혼1) - 마1:18-21

성도는 모든 일을 신중하게 행하고, 특히 중요한 문제일수록 서두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한다.

본문은 마리아에 대한 요셉의 현명한 처사를 가르친다.

1. 주의 뜻을 물어야 한다.
정혼자의 부정에 관한 문제로 주의 뜻을 묻는다는 것은 기도의 권위를 손상시키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더러 있을지 모른다. 결흔과 같은 인륜지 대사를 앞두고 발생한 문제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취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기도하는 것 뿐이다.

먼저 주의 뜻을 일아야만 행동 방향을 올바르게 잘을 수 있다.


2.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
요셉이 마리아와의 관계를 가만히 끊으려 했던 것은 마리아의 입장을 고려한 신중한 처사였다.

우리는 흔히상대방의 입장은 안중에도 두지 않고 자신의 입장만 내세우려는 경향이 있다.

 조속히 버려야 할 이기심이다.?입장이 중요하다면 상

대방의 입장도 중요함을 알아 신중히 처리하는 지혜를 배우도록 해야 하겠다.

3. 자신의 부족힘옳 인정해야 한다
상대방의 허물이 확연히 드러나게 되면 근엄한 얼굴로 정죄하려 드는 사람들이 많은데.

주를 경외하는 성도들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의 허물을 덮어 주도록 힘써야 한다.

마치 자기 자신은 완전하기라도 한 것처 처세하려는 사람은 사람은 위선으로 가득찬 표리분동한 사람이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주의뜻을 묻고 남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의 부족을 인정해야 한다.


의무에 충실하라 (약혼2)


창24:63-65 379,370.372

자신의 의무를 소흘히 하는 사람은 훌륭하다는 평가를 내릴 수가 없다.

본문은 이삭과 리브가의 만남을 통해서 의무의 중요성에 관하여 교훈해 준다.

1. 주께 대한 의무틀 다해야 한다.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서 묵상한 것은 그의 경건 생활의 일면을 잘 보여준다.

모든 사람은 주께 대한 의무를 지고 있으며. 이에 충실할 때 을바른 인간 관계의 유지도 가능하게 된다.

일이 많고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도 성도들은 항상 주께 대한 자신의 의무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이에 충실하도록 힘쌔야 하겠다.

2. 주의 명히신 질서에 순복해야 한다.
리브가는 눈을 들어 이삭을 바라보고 약대에서 내렸다.

현대의 여성 운동가들 중에는 그의 이러한 행동을 불만스럽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주께서 명하신 가정의 질서는 조화를 위해서 필요불가결한 것이므로 시대의 변천과 관계없이 순복해야만 하겠다.

아내들의 남천에 대한 복종은 창조 질서에 의한 하나님의 통치 방법이다.

3. 때가 되기까지 기다려야 한다.
리브가가 이삭을 보고 면박을 취하여 스스로 가리운 행위는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교훈하는 바가 크다.

우리는소중한 것일수록 귀하게 간직할 줄 알먼서도 유독 남녀관계만큼은 서두르는 경향이 있어서

사회 문제로까지비화되었다. 때가 되기까지 기다리는 지혜를 성도들만이라도 가져야 하겠다.
성도의 의무는 통치를 받고 창조 질서에 따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을 이루는데 있다.



리브가의 약혼 (약혼-3)


창24:57-70 286.287.288

약흔이나 결혼은 누구에게 있어서나 성스러운 예식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생에 단 한 번 분인 것으로받아 들이고 있다.  이는 우리에게 몇 가지를 교훈해 준다.

1. 주의 뜻에 복종하였다.
리브가는 얼굴 한 번 본 일이 없는 사람임에도 이삭과 결혼하는 것이 주의 뜻임을 알고 묵묵히 좇기로 결심했다.

주의 뜻에 대해 인간이 취할 치상의 태도는 복종뿐이다.

이의를 제기하거나 불만을 터뜨리는 것은 올바른 일이라 할 수가 없다.

어떤 이들외 주의 뜻을 선별적으로 좇는 것은 합당치 못하다.

2. 패물과 의복을 선물로 받았다.
리브가는 약흔 선물로 금은의 패물과 의복들을 받았다.

약흔식을 고급 호텔에서 지나칠 정도로 화려하게 치르는 것은 옳지 않지만 신부에게 선물을 주는 것은 과소비라 할 수는 없다.

분에 넘치게 해서는 안되지만 신랑이 신부에게 약혼 선물을 주는 것이 옳다.

3. 시일을 지체치 아니하였다.
리브가는 주의 뜻을 알고 난 후에 시일을 지체치 아니하고 신속히 행했다.

모든 일에는 우선 순위라는게 있게 마련인데 우리가 가장 먼저 힘써야 할 일은 주의 뜻이다.

결흔 문제도 주의 뜻인줄 알거든 조건을 따지지말고 신속히 행하는 것이 옳고 합당하다.

또한 모든 절차를 은혜롭게 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그리스도인의 약혼은 주의 뜻에 따라 결정하며, 덕을 세우며 행래야 한다.



아름다운 웨딩 마치 (약혼-4)


잠15:22-24 28,286.287

배우자를 선택하는 문제나 그밖에 결혼에 수반되는 모든 문제들을 경솔히 취급함이 없도록 주의 해야 힌다.

본문에서 결흔에 대해 큰 교훈을 한다.


1. 독신주의에 대해 경고한다.
최근들어 독신으로 살기를 고집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들이 결흔을 거부하는 이유는 여러지일 것이나 주를 위해 자신을 드리기로 서원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하나님의 질서에 대한 도전이다. 성년이 되면 결흔을 하는 것이 순리이며, 모든 사람은 이 순리에 따르도록 하는 것이 마땅하다.

2. 결흔은 축복이다.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라는 말은 결흔이 얼마나 복되고 영괌스러운 일인가를 입중해 준다.

때문에 결혼 적령기의 남녀는 결흔을 하는데 특별한 하자가 없는한 이 축복을 누리도록 해야하겠다.

가정은 하나님 나라의 축소판임을 깨달아 행복한 삶을 누려야 하겠다.

3. 결흔을 귀히 여겨야 한다.
요즘 젊은이들은 결혼만 약속하면 동거를 시작하는 경우들이 허다한데

 이는 결혼을 경시하는 그릇된 풍조요 죄악이다.

여건이 맞지 않으면 좀 기다렸다가 결혼을 한후에 함께 사는 것이 순리이다.

무슨 일이든지 성급하게 시작하면 많은 시행 착오가 빛어지게 마련임을 명심해야 하겠다.
결혼은 창조질서에 합당하므로 영광과 축복된 일로써 귀중하게 여기자.

출처 : 꿈돌이 동산
글쓴이 : 어전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