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교회

2006. 12. 13. 23:58목양자료/1.기독교자료

1.콘스탄틴과 제국교회(constantine the great and the state-church)

1)constantine
 28年 나이사스에서 출생, 아버지는 서로마황제 chorrus이다. 부친의 사망후 서방의 황제 후보자 6名이 있었는데 maxentius와 싸워서 대 승리 (312年)

 *eusebius of caesarea 의 글
  전쟁참여 전날밤 꿈에 예수가 나타나 기를 보이고 기장을 삼으라 하므로 그대로하여 대 승리거둠

   A.D313年 동방의 황제 리키니우스의 딸을 왕후로 삼고 두 황제가 밀란 칙령(edict of milan)을 발표하여 기독교를 공인된 로마종교로 인정함(* 392年 theodasius 황제에 의해 로마의 국교로 됨)


2)constantine의 업적
(1)법률제정
 십자가형 폐지/ 검투폐지/ 축첩, 간음 엄금, 이혼권 제한됨
 여자에게도 토지 이외의 소유권 인정/ 죄수의 이마에 인을 찍는 것 폐지
(2)교회의 법을 국가가 공인
 -교회간의 분쟁을 교직자가 판결했을 때 법률상 유효
 -교회당은 죄인의 도피처로 인정됨
 -사회, 감형의 요구권을 교직자에게 부여함
 -교회의 법률에 대한 불가침
(3)교회를 위한 법률
 -일요일을 법적으로 쉬게함(관공서, 공관등) → 교회는 예배드림
 -교직자는 세금과 병역의무 면제
 -교회에 출석하는 노예들을 성직자 앞에서 해방을 허용
 -박해시 몰수한 재산을 반환할 것
 -교회 재산 관리법 제정, 기부금 제도 공인
 -교회 건축시 황실에서 보조
 -파괴된 이교도의 신앙 보수, 신축 금지


3)Constantine 업적의 나쁜 영향
 -이교도들이 교회로 몰려와 교회를 흐려놓음
 -성직자들의 세속적 타락
 -공정성을 상실한 교회로 됨
 -이단자들을 박해하는데 정부의 권력이용
 -교회는 국가의 시녀됨(state - church)
* constantine 은 기독교인 이었는가?
 A.D314年 동전에 이방신 그림 새김
 죽기전까지 pontifex maxinus (대제관) : 이방인 동괄 제사장
 죽기적전에 Eusebius 에게 세례받고 기독교인으로 죽음

4)332年 Constantinople 천도(Byzantine을 자기 이름따서 개명)
 이유:새로운 기독교 수도 건설키 위함 (Rome는 이교도의 예배지)
      야만인, 페르시아인 제어하기 위함
      자기의 이름을 빛내기 위함

 

 

2. 예수와 하나님과의 관계의 교리논쟁

 이때까지 3위 1체 교리가 확립되지 아니하였다.
 예수는 하나님과 동등한 관계인가 아니면 종속관계인가 하는 논란이 일어났다.


1)monarchianism (군주신론 : 단일신론)
①dynamistic monarchianism(동력적 군주신론)
 예수는 처녀 인간에게서 태어난 사람이고 그 안에 하나님으로부터 온↓ 비 인격적인 힘이 있었다.  즉 예수에게 내려온 것은 하나님의 힘이지 예수가 신이라는 것은 아니다 (J ≠ θ)
 하나님은 예수를 양자로 삼았다 - adoptionism(양자론)
  *양자론자의 대표자
   saul of samosata : 안디옥 감동 "예수의 인성 강조"
   예수는 하나님이었으나 타인과 다른 것은 무죄로부터 태어났고
   성령이 내재하여 하나님의 뜻과 그의 뜻이 항상 일치했다.
   따라서 예수는 싸움과 고통을 통해 아담의 죄를 정복(극복)  했다고 주장
②modalistic monarchianism (양식론적 군주신론)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성부께서 독생자로 오신 것이다.
 성부께서 죽으셨다가 스스로 살아나심-patripassianism (성부 수난설)
  *양식론자의 대표자
   sabellius : 한분이 3가지 양식으로 3가지 면으로 나타났다.
              (역할, 양태만 다름)
   예) 태양 → 자체, 열, 빛으로 나타남
       성부 → 자체, 성자, 성령

 

 

3. 니케아(Nicaea) 회의

1)325年 constantine 황제가 소집

2)회의 소집 이유
 ①아리우스 (Arius)의 주장으로 극심한 논쟁때문
 ②부활절 일자문제

3)아리우스 주장 : "예수의 신성 약화시킴"
- 예수는 시초가 있지만 성부는 시초가 없다. 즉 예수는 없었던 때가 있었다.
- 예수는 무로부터 창조된 최초의 피조물이고, 죄는 없었다.
- 따라서 그리스도는 본질과 영원성에 있어서 神이 아니고 제2의 神
  (seconday God)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완전한 神도, 완전한 人도 아닌 중간적 존재이다.


4)Alexander 주장
- 그리스도는 창세전에 영원히 계신 아버지로부터 나온 아들이다.
- 아들도 본질적으로 아버지와 동일하며, 창조물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신성 강조

5)Athanasius 주장
  그리스도는 본질(δλα)에 있어서 성부와 동일하다.
 *그리스도와 성부와의 관계
  Athanasius - Homoousia (동일 본질) 주장.
  Arius - Homoiousia (유사 본질) 주장.


6)결의
①Athanasius 의 입장인 Homoousia (동일 본질)로 결의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한 神이요, 완전한 人임이 결정됨
②부활절 날자 결정 : 춘분후 만월 다음 주일
  서방 교회 : 유월절 다음 일요일
  동방 교회 : 니산월 14일 (유대인의 유월절)
③감독 임명시 3명 이상의 감독이 인수해야 함
④성탄절
354年 최초 기록(정확한 결정은 모름)
로마 감독 Liberius시에 기록됨
 "동지가 지나가고 태양이 다시 길어지는 그때 다시 빛이 비치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기록
 "397년 constantinople 시에서 12月25日에 예수의 탄생축하했다"
⑤사순절(Lant)기간 40일
 예수의 40일간 광야 금식, 무덤 속의 40시간,  ... 기타등 등의미.


7)니케아 회의의 평가
①예루살렘 회의후 첫 회의
②교회의 문제(특히 신학적 문제)를 회의를 통하여 결정
③황제의 영향력이 교회에 들어옴
④니케아 신조가 교회의 정통 신앙으로 남아있게 됨
⑤기독교의 이단문제중 하나가 극복됨
⑥교회의 토의는 다수에 의하여 결정한다.

 

 

 4. 기독론 논쟁

1)제2차 Ecumenical Council
(1)소집
 381年 constantinople에서 열림. 데오시우스 황제가 소집함
(2)Apollinarius 주장
 그리스도를 설명할 때 platon의 3분설을 도입하여 설명함
 인간 : body + soul + logos로 구성
 이렇게 구분하는 것은 그리스도는 완전한 인간이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완전한 인간이 아닌 그가 어떻게 인간의 죄를 속할수 있겠는가 하는 문제를 야기시킴
(3)회의 결과 :Apollinarius의 주장을 배격하고 "그리스도는 신성,
 인성에 있어서 양성이 완전히 계시된 분"이다.

2)제3차 Ecumenical Council
(1)소집
 431年 에베소(ephesus)에서 열림. 데오도시우스 2세 소집
(2)Nestorius 주장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가 아니라 그리스도(인간)의 어머니다고 주장
 * theotokos = mother god
   christokos = mother of christ
 그리스도는 신이 아니고 로고스가 임하였다고 주장.
(3) 시릴의 반박
 nestorius 주장은 있을 수도 없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제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4) 회의의 결과
 ① 시릴파는 동방회원이 도착하기 전에 nestorius파의 출교를 결의.
 ② nestorius파가 도착하여 시릴파를 이단이라고 결의
 ③ 중재로 로마감독 celestine이 다수파(C: 200명 N: 43명)
        공회를 통해 NESTORIUS파를 아라비아로 추방하고 시릴의 승리.
        => Theotokos 즉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결정.

3) 도적회의
(1) 소집 : 449년 에베소에서 개최. 데오도시우스 황제 소집.
(2) Eutyches 주장 : monophysitism(단성론)
   그리스도는 이성(神人)으로 되어 있으나 연합(incarnation)후 인성은 신성에 흡수되어 신체가 우리와 같지 않다는 주장.
 (3) 회의 결과
 알렉산드리아의 감독 dioscorus가 자기파의 세력을 확장시키기 위하여 Eutyches를 지원하고 이 회의에 자신이 의장이 되었다. 그는 병사를 동원하여 안디옥파 수령을 쫓아내고 Eutyches를 복직시킴.
 * 그래서 이 회의를 도적회의라고 하고 정식 종교회의에는 계산하지 않는다.


4) 제4차 에큐메니칼 회의
(1) 소집 :451년 칼케돈에서 열림
   Marcianus 황제 소집.600명 감독 참석.
(2)주장 : Eutychus 가 주장한 단성론, 즉 인성이 신성에 흡수되어 신성만 나타나고 그리스도는 우리의 육체와 같지 않다는 것을 거부함.
(3)칼케돈 신조
-예수 그리스도는 신성과 인성에 있어서 완전하여 참 하나님이고 참 인간이다. 신성은 성부와 같고 인성은 우리와 같으나 죄가 없다.
-그리스도는 1인2성(one person two nature)
 그리스도는 두 개의 본질을 같고 있느나  서로 혼동되지 아니하고(inconfusedly) 서로 변하지도 않으며(immutably) 서로 분열되지 않고(indivisibly) 서로 분리되지 않는다(inseparately)
(4) 반응
-서방교회의 반응이 너무 강해서 동방교회의지지 얻지 못함.
-양성론을 거부하고 단성론을 받아들인 지역.
 에집트(optic church), 시리아(jacobites church) 에디오피아(armenia church) 
-428년 zeno황제 Henoticom(단일론)을 발표
 단성론자들을 교회로 받아들이기 위한 신성,인성에 대한 모호한 발표였다.
 이것으로 인해 대다수의 단성론자들이 가담했으나 극 단성론자들은 거부했다.
 ->남은 단성론자들 계속 핍박받음.


5) 제5차 에큐메니칼 회의
(1) 소집
-553년 콘스탄티노플에서 열림
-justinian황제 소집.
(2)justinian 황제의 삼장(Three chapters)령 발표를 관철시키려 함.
 다음의 3인을 저서와 함께 정죄했다.
① Theodore of Mopsuesta --+
② Theoret of cyrus         +- 칼케돈회의에서 인정을 받았었다.
③ Ibas of Edessa          -+
->삼장령으로 동방교회가 많이 돌아왔으나 일부는 돌아오지 않음.
(3) 결과 : 칼케돈 신조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정통교회를 삼음.

 

6) 제6차 에큐메니칼 회의.
(1)소집
-680년 콘스탄티노플에서 열림.
-콘스탄틴 4세가 소집.
(2) 그리스도의 의지에 관한 문제
단의론(Monothelitism) : 그리스도는 두의지 (神人)가 있으나 서로 반대됨이
없고 인간의지는 신의지에 복종한다.
=> 이 두 주장으로 문제를 야기시킴.
(3) 결의 : 이외론 채택됨(칼케돈 회의 강조)


7) 제 7차 에큐메니칼 회의
(1)소집
-787년 니케아에서 열림. -콘스탄틴 6세 소집
(2) 성상숭배 문제
-동방교회 : 성화를 교회안에 비치하는 것은 무방하지만 손에 닿지 않는 높은 곳에 걸어라
 (네오3세 칙령)=> 이때 수도승은 반대한다.
-서방교회 : 네로 5세는 교회안에 화상을 제거하라. 일제 걸지 못하게 함.
(3)결의
- 동서방 교회 모두 성상숭배 인정.
=>예수 그리스도, 마리아, 성자들의 화상만 인정함
 "성화 십자가 복음서는 존경을 받아야 한다.그러나 그것이 독자적으로 신성을 가지지 못하므로 예배의 대상은 아니다. 성상에 드려지는 경의는 그것이 표현하고 있는 존재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며, 성상에 경의를 표하는 자는 성상 속에 있는 주체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이다."


8) 제 8차 에큐메니칼 회의
(1)소집 : 869년,879년 콘스탄티노플에서 바실리우스가 소집하여 열림
(2) 869년 : 이그나티우스와 포티우스의 논쟁으로 이그나시티우스는 복직되고 포티우스는 파면됨.
(3)879년 : 성령의 출처문제 논쟁(니케아 신조 재확인)
 ※ 서방측의 교리가 승리하고 동방교회는 이단으로 정죄되어 후대에 동서방 교회  분열을 초래하는 원인이 됨.
참고) 기독교 에큐메니칼 회의 대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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