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토) 북한의 어린이들을 위하여

2008. 12. 7. 21:38선교자료/1.글로벌선교회

12/6(토) 북한의 어린이들을 위하여
“뛰뛰빵빵~~어디가세요? 헐벗고 굶주린 남조선 어린이에게 먹을 것을 주러 갑니다.” 북한 어린이들이 부르는 노래입니다. 학교에서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훈계하는 시간만 되면 “너희들은 괜찮은 거다. 남조선 아이들은 얼마나 불쌍하게 사는지 아느냐?”라며 책망합니다. 그러나 정작 북한의 어린이들은 먹을 것이 없어 죽어가고, 신발조차 없어 학교에 가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남한의 어린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러간다고 거짓된 교육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린이카타콤>
▶ 굶주림에 시달리며 거짓된 교육을 속에서 고통당하는 북한의 어린영혼들을 속히 구원하여 주시도록 기도하자. 
-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삼하 22:3)

 

12/7(주일) 선교사를 위한 기도
동역선향 선교사

* 동역자들과 더 깊은 협력과 교제가 있도록
* 맡겨주신 영혼 S남매의 믿음을 통해 마을의 구원이 있도록
* 자녀(유진, 요셉)의 학업에 지혜를 주시고, 건강을 지켜주시도록

 

12/8(월) 서진선교를 위하여
서진선교의 중요한 도시이며 중국에서 모슬렘세력이 강력하게 포진된 지역에서 사역하는 두 분의 형제를 만났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중국정부의 감시가 삼엄하여 일상적으로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어 하나님께 “여기가 제가 있어야 할 곳이 맞습니까? 아니면 활동이 조금 자유로운 곳으로 움직여야 합니까?”라고 기도하는 있는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또 다른 형제는 아무리 힘들어도 그 지역을 지키며 사역하겠다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이렇듯 서진선교의 중요도시들 마다 그 도시에 거주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사단의 집요한 공격을 받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이 지역에 일꾼들을 보내시고 또 그들로 예루살렘으로 가는 복음의 길을 열어가고 계십니다. <카타콤소식>
▶ 서진선교의 중요한 길목마다 신실한 일꾼들을 세우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자. 그들을 굳건히 세워주시고, 필요한 동역자들을 붙이셔서 담대히 주님의 일을 감당케 하시도록 기도하자.
-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신 7:9)

 

12/9(화) 다문화 선교사역을 위하여
“중국의 대외 다문화 선교사역은 매우 중요하지만, 현재 준비된 지원시스템은 완전하지 못하다. 때문에 많은 사역자들이 대외 선교사역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만나게 된다. 주님께서 더욱 합당한 선교 일꾼들을 준비시키시고, 그들이 미전도지역에 나아가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하시길 기도한다.” <현지사역자 나눔>
▶ 준비된 일꾼들이 미전도지역에 나아가 하나님의 귀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행 14:21)

 

12/10(수) 중국의 어린이들을 위하여
중국교회에 갔을 때 20여 명의 어린이가 몸을 돌리기도 어려운 좁은 공간에 모여 몇 시간 동안 불편하게 앉아 예배드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떤 아이는 겨우 2살이고, 어떤 아이는 16살이었습니다. 심지어 할머니의 품에 안겨 들어온 몇 개월짜리 아기도 있었습니다. 바로 아이들을 가르칠 선생님도 부족하고, 나이에 따라 구분하여 가르칠만한 장소도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성경책이나 교재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어린이카타콤>
▶ 중국의 어린이들이 교회에서 마음껏 예배하고, 성경을 공부할 수 있도록 훈련된 주일학교 선생님들을 보내주시도록 기도하자.
▶ 어린이들이 예배할 수 있는 장소를 주시고, 성경과 교재들도 보급되도록 기도하자. 
-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마 18:10)

 

12/11(목) 중국교회의 소외계층 사역을 위하여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지만 자본주의가 심화되고 있는 중국에도 역시 경쟁에서 뒤쳐진 소외된 계층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각 도시마다 농촌에서 일자리를 얻기 위해 올라온 사람들, 국유기업 개혁으로 직업을 잃은 사람들, 경제개발 등으로 경작지를 잃은 소작농들이 그들이다. 또한 장래에 대한 희망을 잃어버린 농촌 출신 젊은이들, 고아와 과부들, 가정파괴로 집을 뛰쳐나와 거리를 방황하는 사람들, 장애인들이 있다. 중국교회는 사회적 무관심과 냉대로 추운 겨울을 보낼 수밖에 없는 소외된 계층에게 복음과 실질적인 사랑을 나누어야 할 것이다.
▶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참으로 이해하고 언제라도 따뜻하게 맞아주는 이는 오직 예수님밖에 없으며 참 안식도 그분밖에 없음을 그들이 알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중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고아와 과부들을 돌보는 참된 경건의 삶을 살도록 기도하자.
-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약 1:27)

 

12/12(금) 도시교회와 농촌교회의 협력사역을 위하여
2015년이 되면 중국 인구의 절반이 농촌보다는 도시에서 살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년 2천만 명의 농부들이 도시로 이주를 하는데 그들의 대부분은 젊은이들이다. 농촌교회에는 청년들이 구직을 위해 도시로 전출함에 따라 같이 일할 젊은 동역자가 없다. 이러한 상황이기에 도시교회들은 농촌교회에 교사와 설교자를 파송함으로써 농촌교회를 도와야 한다. <pray for chinese>
▶ 하나님께서 도시교회들을 세워주셔서 사역자들이 농촌교회로 파송이 되어 농촌교회의 성도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