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31. 22:16ㆍ선교자료/1.글로벌선교회
8/2(토) 관문도시 - 시안 (西安)을 위하여
시안은 서부지역에 있는 5개성 중에서 가장 높은 인구와 인구밀도를 가지고 있다. 이는 산시성(陝西省)이 서북지역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음으로 역사적으로 가장 먼저 개발되었고 중부지역과 동부 연해지역과의 교통이 편리한 데서 그 이유를 찾을 수가 있다. 산시성에서 재배되는 주요 작물로는 보리, 옥수수, 조, 쌀 등이 있고, 면화나 콩 종류, 유채 그리고 차와 담배도 재배되고 있으며 석탄 생산량은 전국 2위이다. 현재 시안에는 베이따졔(北大街)교회, 둥�(東關)교회, 난신졔(南新街)교회 등 3개의 삼자교회가 있다. 이 외에도 숫자를 알 수 없는 많은 가정교회와 처소교회가 있다. 대체로 가정교회가 많이 부흥되고 있다. <중국관문도시>
▶ 여러 모양의 박해 가운데서도 교회가 말씀 가운데 바로서서 이단과 물질의 유혹에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이 지역에 신도들을 목양할 영적 지도자를 보내주시고 필요한 성경과 양육서적 등이 전달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8/3(일) 선교사를 위한 기도
찰스&로이스 선교사
* 현지 리더들의 믿음과 안전을 위해서
* 선교사 가정의 안전을 위해서
* 은혜 가운데 훈련 잘 받고 안전하게 사역지로 돌아갈 수 있도록
8/4(월) 한국 문화를 따르는 중국 젊은이들을 위하여
뉴욕타임스의 기사 중“중국의 젊은이들은 영감을 얻기 위하여 서울을 주목한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었다. 이 기사는 한국의 인기 있는 문화가 중국의 젊은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기술하면서 한국은 인접국인 일본처럼 중국을 위협하지 않기 때문에 중국의 부모 세대나 할아버지 세대를 자극하지 않고 중국의 젊은이들이 한국의 방식을 모방할 수가 있는 것이다. 한국식 의상, 한국식 음악과 함께 그들은 복음의 메시지까지 받아들이고 있다. 20년 전 한국에서 여행 자유화 이루어진 이후, 한국의 선교활동은 수백 명에서 현재 14,000명에 달했고, 이는 미국 다음으로 큰 수가 되었다. 현재 약 1,500명의 한국인 선교사가 전도와 선교를 위하여 중국의 목사들을 교육하고 있다. 중국의 가정교회들은 작은 규모이기는 하지만 이미‘예루살렘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에 동참하며 복음을 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 <GT>
▶ 한국과 중국의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축복하셔서 복음이 중국 땅 전체에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자.
-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골 1:23)
8/5(화) 베이징올림픽을 대비한 탈북자 단속을 위하여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공안당국이 연변(延邊)조선족자치주 일대에서 탈북자들에 대한 표적수사를 벌이고 있어 재중탈북자 사회가 크게 동요하고 있다. 지린성(吉林省) 공안당국은 지난 16일 옌지(延吉)에 도착한 베이징올림픽 성화봉송 행사를 앞두고 4월부터 연변자치주 일대에서 ‘외국인 신분증’ 검사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최소 1백여 명의 탈북자들이 중국 공안당국에 연행됐으며, 7월 10일에는 연변자치주 왕칭(汪淸)현에서만 최소한 20명 이상의 탈북자들이 검거된 것으로 밝혀졌다. 탈북자 정모씨는 “7월 10일 왕칭에서만 여자 18명, 남자 2명에 아이들까지 붙잡혀 갔다”며 “검거된 탈북자들 중 여성들은 이미 몇 년 전부터 중국 남성들과 결혼해서 살고 있었으며, 관할 파출소에서도 이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NGO 관계자는 “현재와 같은 탈북자 표적수사는 베이징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며 “특히 올림픽 기간 중 한층 강화될 중국 공안당국의 치안강화 조치 중에 검거되는 탈북자들도 속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데일리차이나>
▶ 베이징올림픽으로 탈북자 단속이 더욱더 강화되고 있다. 주께서 탈북자들을 긍휼히 여기시며 보호해 주시도록 기도하자.
- 하나님이여 나를 보호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시 16:1)
8/6(수)외국인 관광객 감시 근절을 위하여
중국이 베이징올림픽 동안 외국 소유 호텔에 머무는 손님들을 감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미국 공화당 샘 브라운백 상원의원이 29일 주장했다. 브라운백 의원은“중국정부가 올림픽 방문객들이 머물고 있는 호텔에서 모든 손님의 정보를 정탐하고, 수집하는 시스템을 갖췄다”며 “취재진, 운동선수, 인권옹호가와 다른 방문객들이 중국 공안국의 정보 수집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운백 의원은 인권운동가들로부터 외국 소유 호텔의 인터넷 사용을 감시하는 중국의 계획에 대해 들었으며,“몇몇 국제적인 호텔 체인들이”인터넷 활동을 검색하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설치하라는 명령을 받았다는 것을 확인해 주었다고 말했다. 브라운백 의원은 그러나 호텔들이 중국 영업권을 박탈당하고, 중국 법령을 준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액 벌금을 물 수 있다며 호텔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했다. 브라운백 의원은 이 같은 정책은 올림픽 정신에 어긋난다며 중국정부를 비난했다. <매일선교소식>
▶ 중국정부가 올림픽 방문객들이 머무는 호텔에서 모든 손님의 정보를 정탐하고 감시하려 한다. 이러한 중국정부의 체계적인 감시들이 없어지며 더 이상의 올림픽 정신에 어긋한 행위들이 근절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사 44:22)
8/7(목) 신장 위구르 독립단체 올림픽 테러 위협을 위하여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 단체가 최근 발생한 연쇄 버스 폭발사건을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올림픽 개최 도시에서 추가 테러를 감행하겠다고 위협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자신을 ‘터키스탄 이슬람당’ (TIP)이라고 칭하는 단체가 지난 21일 중국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에서 발생한 연쇄 버스 폭발사건이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워싱턴 소재 테러활동 감시기관인 ‘인텔센터’가 입수해 공개한 이 비디오에는 세이풀라라는 지도자가 등장해 자신의 단체가 최근 쿤밍에서 연쇄적으로 폭발한 시내버스 3대에 폭발물을 장착했다고 주장했다. 쿤밍에서는 지난 21일 오전 출근길 버스 안에서 니트로아민 폭발물이 연쇄적으로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세이풀라는 또 5월5일 상하이에서 발생한 버스 폭발사건은 물론 7월17일 원저우(溫州)시 경찰서가 폭발물을 실은 트랙터의 공격을 받은 것과 같은 날 광저우(廣州)시 플라스틱 공장 폭발사건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세이풀라는 이 비디오에서 또 “우리의 목적은 올림픽과 관련한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겨냥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은 전술을 사용해 중국의 중심 도시들을 처절하게 공격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연합뉴스>
▶ 주님! 신장 자치구의 위구르족 가운데 이슬람의 거짓에 속아 테러를 감행하려는 자들이 있다. 이들이 자랑하는 그 악한 계획들이 빛 가운데 드러나 철저한 실패로 끝나도록 기도하자.
- 포악한 자여 네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시 52:1)
8/8(금) 중국 지진구조작업의 섬김을 위하여
중국 지진구조작업은 모든 자선단체와 개인들로부터 예상하지도 못했던 자원을 지원받고 있다. 중국 기독교인들이 사회운동의 일환으로 자신들의 몫을 완수하였던 첫 번째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시작된 이 일에 관여한 사람은 의사, 간호원, 교수, 교사, 예술가, 기업인, 엔지니어, 노동자 및 농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그들의 시간과 돈과 노동을 쏟아내어 가족과 집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섬기고 있다. 중국교회 역사에서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다양한 간증들이 있을 것이다. <pray for chinese>
▶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번 일이 일회성의 섬김이 아니라 지속적인 하나님의 사랑이 그들에게 흘러 갈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 4:11)
'선교자료 > 1.글로벌선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8/16(토) 관문도시 - 르카쩌(日喀則)을 위하여 (0) | 2008.08.17 |
---|---|
8/9(토) 관문도시 - 라싸(拉萨)를 위하여 (0) | 2008.08.10 |
중국을 향한 기도 (0) | 2008.07.25 |
세계로선교회지 (0) | 2008.07.18 |
철수하는 사역자들을 보면서∙∙∙∙∙ (0) | 2008.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