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막힌 성공비결 & 유머 퍼레이드
2006. 10. 14. 19:15ㆍ일반자료/7.유머·재미있는 글
**기막힌 성공비결 **
무척이나 가난했던 두 친구가 있었다.
두 사람이 오랜만에 만나게 됐는데 한 친구가 큰 부자가 돼있었다. “캬~ 자네! 정말 반갑네.” “어이구, 자네… 어떻게 그리도 성공을 했나?” “응, 별건 아니구~! 거시기에 바르면 바나나향이 나는 향수를 발명했거든.” “오~ 그랬군.” 그리고 둘은 헤어졌다 1년 후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부자였던 친구보다 가난했던 친구가 훨씬 더 큰 부자가 되어 있었다. “자네! 어떻게 된 거야? 나보다 훨씬 좋아 보이는군.” 그러자 친구가 말했다. “하하! 자네 아이디어를 좀 빌렸지. 바나나에 바르면 거시기 냄새가 나는 향수를 발명했다네!” **똑똑한 돼지 **
어떤 남자가 시골에서 길을 잃고 농가로 들어섰다.
그곳에는 한쪽 다리에 의족을 끼운 돼지가 있었다. 그 남자는 궁금해서 농부에게 물었다. “돼지가 왜 의족을 했죠?” “얘기하자면 길죠. 이놈은 대단한 돼지요. 얼마 전 한밤중에 돼지우리에 불이 났었는데, 이 녀석이 소리를 꽥꽥 질러서 우리 식구를 깨우고 다른 동물들을 인솔해서 밖으로 피신했다오.” “그때 다쳤나 보군요.” “아니오. 그리고 그 뒤에 내가 산에서 나무를 하고 있는데 곰이 나를 습격하려고 했소. 그런데 이놈이 뛰어와서 곰을 쫓아 주었다오.” “저런! 그때 곰에게 다쳤나요?” “아니라오. 그 다음엔 내가 경운기를 타고 가다가 진흙탕에 빠졌는데, 이 녀석이 나를 끌어내어 구해 주었다오.”
“그럼, 그때 다친 거예요?” “무슨 소릴… 당신이라면 이렇게 좋은 돼지를 한꺼번에 잡아먹겠소?”
**이메일 중독증 **
어느 남자가 타고 가던 유람선이 난파되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었다. 남자는 바나나와 코코넛 열매 즙을 먹으며 혹시라도 누가 오지 않을까 하여 매일 바다만 바라보고 살았다. 몇 달이 지난 어느 날 해변에 앉아 있는데 어떤 물체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것은 조그만 배였는데 젊은 여성이 노를 저어 오고 있었다. 남자는 배로 달려가서 말했다. “어디서 왔어요? 여긴 어떻게 왔죠?” “저는 배가 난파되어 섬 반대편에서 떠내려왔어요.” “놀랍군요. 나 말고 또 살아 있는 사람이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리고 다행히 이 배도 남아 있었군요.”
“이 배는 제가 만든 거예요.” “말도 안 돼요! 어떻게 도구도 없이 배를 만들죠?” “섬 반대편에는 특이한 암석층이 있어요. 그것에 열을 가해 녹여서 여러 가지 도구를 만들었죠. 한번 가보실래요?”
남자는 여자의 배를 타고 섬 반대편으로 갔다. 배에서 내리자 멋진 집이 한 채 있었다. 남자는 놀란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여자를 따라 들어갔다. “음료수 드시겠어요?” “아뇨, 이제 코코넛 즙은 질렸어요.” “코코넛이 아니에요. 술을 좀 담궜죠. 과일 칵테일 해드릴게요.” 남자는 갈수록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칵테일을 마셨다. “면도와 샤워 좀 하세요. 이층에 올라가면 욕실 서랍 안에 면도기가 있어요.”
남자는 이층으로 올라갔다. 그곳엔 멋진 욕실과 거울 그 리고 서랍 안에 뼈로 된 손잡이의 면도기도 있었다. 샤워를 마치고 내려오자 여자는 나무 덩굴로 중요한 부분만 살짝 가리고 요염하게 남자를 불렀다. 거실 안에는 신비한 향수 냄새가 퍼졌다. 잠시 후 여자가 남자에게 가까이 다가와서 말했다. “자, 편하게 앉으세요. 그 동안 우린 너무 외로웠어요. 당신이 그 동안 뭘 원했는지 알아요. 몇 달 동안 꼭 하고 싶었던 일을 우린 여기서 할 수 있어요.” 그러자 남자가 여자의 눈을 보면서 말했다. “그럼…… 여, 여기서 이메일도 체크할 수 있단 말이에요?”
**훈수 ** 보이 스카웃의 훈련 중에 교관이 물었다. “사막에서 길을 잃었을 때 살아남기 위해서 필요한 세 가지를 말해 봐라.” 몇 명이 손을 들었는데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다. 음식, 물, 성냥…. 그러자 어린 소년이 손을 들었다. “그래, 철수. 무엇이 필요한지 이야기해 봐라.” “콤파스, 물, 그리고 장기요.” “이유를 얘기해 볼래?” “음… 콤파스는 방향을 아는 데 필요하구요, 물은 탈수증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필요해요.” “그럼 장기는 왜 필요하니?” “장기를 두고 있으면 항상 누군가 뒤에 와서 훈수를 두잖아요.”
**결심** 어느 부부가 서로 적대관계에 있는 종교를 가지고 있었다.
어느 날 부인이 자기가 다니는 성당에 나가서 신부에게 의논하였다. “신부님, 정말 무서워 죽겠어요. 제가 계속 성당에 나간다면 남편이 저를 죽이겠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오… 가엽게도 그런 일이 있었군요. 내가 계속 기도를 하겠습니다.
믿음을 가지세요. 하나님이 당신을 지켜주실 겁니다.” “오, 신부님. 아직까지는 무사합니다. 그러나….” “그러나, 또 무엇이 있지요?” “저기… 신부님, 어제는 남편이 다른 말을 했어요. 제가 만약 계속 성당에 다닌다면 신부님을 죽이겠다고 했답니다.” “음… 그래요? 그렇다면 이제 결심을 해야 할 때가 됐군요. 마을 저편에 있는 회교도 성당에 가보세요.” **자동화식당 **
어느 남자가 식당에서 종업원에게 음식을 주문했다.
종업원이 손목시계에 있는 단추를 누르자 음식이 바로 나왔다. 그런데 숟가락이 없어서 남자는 종업원에게 숟가락을 달라고 했다. 그러자 종업원이 윗주머니에서 숟가락을 꺼내 주었다. 남자는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화장실에 갔다. 그러자 그곳에는 다른 종업원이 서 있었다. “이곳은 정말 빠르고 과학적이고 종업원들이 용의주도하군요.” “예. 저희 사장님의 영업 방식이죠. 왔다갔다하는 시간을 줄이려고 이 손목 시계를 개발하셨답니다.” “그런데 당신들 옷에 달려 있는 그 끈은 뭐요?” “아, 이거요? 저희는 청결을 생명처럼 여기기 때문에 화장실에서도 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변기 앞에 서서 이 끈을 당기면 자동으로 지퍼가 열리고 물건이 튀어나온답니다. 한번 보세요.” 종업원이 끈을 당기자 지퍼가 열리고 물건이 튀어나왔다. “오, 굉장하군요. 그럼 다시 넣을 때는 어떻게 해요?” “그건 간단하죠.” 종업원은 윗주머니의 숟가락을 가리키며 말했다. “이 숟가락을 사용해요.” **신부와 수녀 ** 신부와 수녀가 같이 고향을 가다가 차가 고장이 나 버렸다.
그런데 차를 고칠 수가 없어서 그들은 근처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가기로 했다.
근처 마을에는 여관이 딱 한 군데 있었는데 방도 하나만 남아 있었다. “수녀님,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한방에서 같이 있는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문제삼지는 않을 것 같군요. 내가 베란다에 나가서 잘 테니 수녀님은 침대를 쓰도록 하세요.” 수녀는 좋다고 했다. 그래서 잠자리를 준비하고 각자 자기 자리로 가서 누웠다. 그런 후 10분쯤 시간이 흘렀다. “신부님, 추워요.” 그러자 신부가 ‘담요를 하나 더 드리죠’ 하며 담요를 갖다 주었다. 그런 후 또 10분이 지났다. “신부님, 추우우어어요오오옹.” 그래서 ‘알았어요, 수녀님. 하나 더 갖다 드리죠’ 하며 신부가 또 갖다 주었다. 그리고 다시 10분 뒤였다. “신부님, 아직도 너무나 춥군요.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다른 평범한 부부같이 행동한다 해도
하나님이 문제삼지는 않겠지요?”
그러자 신부가 벌떡 일어나더니 말했다. “니 말이 맞아! 니껀 니가 가져가서 덮어!” **소방관 제복을** 경찰관 한 명이 늦은 시간에 퇴근을 해서 어둠 속에서
옷을 벗고 침대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그때 부인이 일어나 말했다. “여보, 미안하지만 나가서 두통약 좀 사다 주지 않을래요? 머리가 깨지는 것 같아요.” 경찰관은 옷가지 하나를 더듬거려 찾아 입고는 약국으로 갔다. 그러자 약사가 그에게 약을 지어 주면서 말했다. “그런데, 혹시 케이시 경관 아니십니까?” 경찰관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약사가 다시 물었다.
“그런데, 지금 소방관 제복을 입고 뭐 하시는 겁니까?” **고백 ** 어쩌다가 눈이 맞은 남자와 여자가 도시를 벗어나 한적한 교외로 드라이브를 나갔다. 숲이 울창한 곳에 도착한 그들은 그 일을 시작했다. 그런데 한창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할 때 갑자기 여자가 남자에게 말했다.
“고백할 게 하나 있는데! 사실 나는 직업 매춘부거든. 한 번에 5만원이야.”
남자는 한창 뜨거워진 상태였기 때문에 지갑에서 얼른 돈을 꺼내 주었다.
일을 끝내고 난 남자는 담배를 피워 문 채 가만히 앉아 있었다. 그러자 여자가 남자에게 말했다. “왜 그래? 화났어?” “아니, 그게 아니구 나도 고백할 게 하나 있어. 난 사실 택시 운전사거든.
그리고 여기서부터 시내까지 가려면 10만원 정도 나올 거야….” **분만** 간호원이 분만실 앞에서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던 예비 아버지 한 사람을 손짓으로 불러 말했다. “축하합니다. 득남하셨어요.” 그러자 다른 한 남자가 피던 담배를 집어 던지며 벌떡 일어나 외쳤다.
“아니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요? 내가 이 사람보다 먼저 왔단 말이오!” **주정뱅이 ** 주정뱅이가 거나하게 취한 채 술집에서 걸어 나오더니
자동차 열쇠를 손에 쥐고 비틀거리며 서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경찰관이 다가와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하며 물었다. “어떤 놈이 내 차를 훔쳐갔어요!” “그래요? 마지막으로 차를 본 곳이 어디였습니까?” “내 자동차 열쇠 끝에 분명히 있었다구요!” 술에 취한 사람이라고 알아차린 경찰관이 문득 주정뱅이의 아래를 보자 지퍼가 열려 물건이 덜렁 나와 있었다.
경찰관은 얼른 그의 귀에 대고 조용히 말했다. “선생님, 지금 지퍼가 열려 있는데요.” 그러자 주정뱅이가 아래를 내려다보더니 비통한 어조로 중얼거렸다.
“오… 맙소사. 그놈이 내 애인도 납치해 가버렸어.” **단골 손님 ** 사원이 양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있는 것을 사장이 보았다. 그러자 사장이 한마디 했다. “왜, 두통 때문에 그러나? 나한테 민간요법이 하나 있긴 한데.” “민간요법요? 그게 뭔데요?” “뭐냐 하면 말이야, 난 마누라한테 옷을 전부 벗고 침대에 누우라고 해.
그리고는 그녀의 가슴 사이에 머리를 묻고 몇 분간 좌우로 흔드는 거야.
그러고 나면 두통이 금세 사라져 버리거든. 그리고 또 아래가 딱딱해져서 재미도 보고 말야.” “저도 그렇게 해봐야겠군요.” 한 시간 후 사원이 상쾌한 얼굴로 돌아왔다. 그러자 사장이 물었다. “효과가 좀 있었어?” 사원은 싱글벙글하며 말했다. “네! 그런데 사장님, 정말 멋진 아파트에 사시더군요.” **앵무새 ** 미아리 윤락가에서 기르던 앵무새 한 마리가 있었다. 그런데 업소가 폐쇄돼 앵무새가 시장에 팔리게 됐다. 그리고 어느 호색가가 그 앵무새를 사게 됐다. 새장을 방안에 걸어놓은 지 얼마 안돼 어머니가 방에 들어오자 앵무새가 말했다.
“마담이 바뀌었네.” 앵무새의 말에 황당한 어머니가 딸을 부르자 앵무새가 말했다.
“어! 아가씨도 바뀌었네.” 두 모녀는 기가 막혀서 어디서 사온 앵무새인지 물어보려고 아버지를 불렀다.
그런데 아버지를 본 앵무새가 말했다. “어라? 단골 손님은 그대로네?” **사이렌 ** 한 남자가 골목길을 가고 있는데
어느 꼬마가 빨강색 소방수 옷을 입고
장난감 소방차를 타고 가고 있었다. 그 차는 앞에서 개가 끌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그 개의 고환에다 끈을 매어 꼬마가 뒤에서 잡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개가 빨리 뛰지 못하고 천천히 가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보고 남자가 웃으며 꼬마에게 말했다. “좋은 아이디어인데? 그런데 개의 목에다 끈을 맸으면 더 빨리 달릴 수 있을 텐데?”
그러자 꼬마가 대답했다. “알아요. 근데 그렇게 하면 사이렌이 없어지잖아요.” **코끼리를 사랑한 터프가이 개미**
코끼리를 사랑한 터프가이 개미가 있었다. 어느 날 터프가이 개미가 코끼리에게 꽃반지를 내밀며 말했다. “미스 코! 나랑 살림 차리자!” 그러자 황당한 코끼리는 대꾸도 않고 가버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말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한 터프가이 개미가 코끼리를 강제로 덮치고 말았다. 그런데 이때 야자 열매가 코끼리 머리 위로 ‘빡’ 하고 떨어지는 것이었다. 그러자 미스 코끼리가 아파서 소리를 질렀다. “으아악!” 이 소리에 개미가 말했다. “괜찮아! 처음엔 다 그런 거야!” 그러자 옆에 있던 하루살이가 이 장면을 보고 중얼거렸다. “하여튼, 오래 살고 볼 일이야!” **굼금한 질문 **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말했다.
“여러분, 궁금한 것이 있으면 뭐든지 다 질문하세요?” 그러자 한 학생이 질문을 했다. “선생님, 생리 중에 관계를 가지면 어떻습니까?” 이에 선생님이 답변했다. “내는 이렇게 생각한데이. 니는 코피 날 때 콧구멍 후비면 좋나?”
이어서 또 학생이 질문을 했다. “선생님, 관계 중에 콘돔을 사용하면 어떻습니까?” “니는 코 후빌 때 장갑 끼면 기분 좋나?”
선생님의 답변이 끝나자 또 한 학생이 물었다. “선생님, 지나가다가 강간당하면 어떻습니까?” “니는 지나갈 때 남이 니 콧구멍을 후비면 좋나?” **결혼식 시기 **
두 아가씨가 대화를 나누다가 한 아가씨가 옆의 친구에게 사귀는 사람에 대해 물었다. “너, 그 남자하고 냉전 중이니?” “아니 그냥 약간의 의견 차이가 있을 뿐이야. 나는 유월에 성대한 전통 혼례식을 갖고 싶어하고, 그 남자는 당장 자동차 뒤에서 하고 싶어하거든.” **먹고 싶은 음식** 어느 교도소가 있었다.
이 교도소는 사형수가 사형 당하는 날 먹고 싶은 음식을 먹게 해주었다. 교도관 : “그래, 너는 뭐가 먹고 싶냐?” 사형수 : “전 딸기가 먹고 싶어요.” 교도관 : “지금은 겨울이라 딸기가 없는데?” 사형수 : “그럼 기다리죠 뭐.” |
출처 : 기막힌 성공비결 & 유머 퍼레이드
글쓴이 : jin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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