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음양식사법이란?
2005. 4. 1. 18:11ㆍ일반자료/5.건강하게 삽시다.
음양식사법이란?
한 마디로 969세를 산 무드셀라 후예가 되기 위한 식사법입니다.
간략히 말하면 밥따로 물따로 먹는 식사법입니다.
그렇다면 대단할 것 같지 않다고요?
천만에요.
인체의 장기는 하나님께서 최고의 효소와 생명 물질을 생산하도록 설계하신 곳입니다.
이 물질들은 대사작용과 세포에 작용해서 모든 병을 치유하고 젊음으로 되돌려 놓을만큼 놀라운 것입니다.
이 최고의 효소의 덕을 보려면 물을 제 때에 마셔야 합니다.
예로부터 된밥을 먹으면 얼마나 더 살려고 그러느냐고 농담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조상들은 된밥에 물 마시지 않는 것을 장수식으로 알아왔습니다.
밥과 물을 함께 먹고 마시면 변부터 냄새가 납니다.
원래 변은 냄새 나는거다 이게 정상이 아니냐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몸도 그만큼 더러워지고 있다는 증거요 에너지 효율 및 고 효소 생산에 실패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신 그 신비한 몸을 가지고도 사람 잘못으로 각종 질병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인류가 타락했다 해도 고대 족장들은 969세까지도 살았습니다.
최상의 환경과 조건만 갖추어 준다면 놀라운 장수가 가능하다는 근거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 신비를 그대로 누리는 방법 중 하나가 음양식사법입니다. (운영자)
- 이하는 이상문 글 -
* 건강에 대한 힌트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음양감식조절법이란 3차원의 체질에서 4차원의 체질로 이동하기 위한 수련법이다. 음양을 조절하기 위한 건강법은 흔하지만, 음양과 감식을 동시에 행하는 수련법은 음양감식조절법이 역사상 처음일 것이다. 음양의 합일은 온전한 인간을 구현하는데 필수적인 것이다. 인간은 어릴 적에는 물질에 의존해서 살아가지만, 궁극적으로는 물질을 주관하는 창조의 능력을 발산해야 한다.
이것이 참다운 자유라고 할 수 있다. 음양을 조절해서 인체의 균형을 도모하며 결국은 정신과 물질이 하나되는 경지에 이르러 시공을 초월하는 몸으로 거듭나는 것이 음양감식수련법이다. 감식은 물질에서 벗어나는 구체적인 수련법이다. 무리한 감식이나 단식을 행하면 몸은 그만큼 망가지게 되어 있다. 자연의 법도에 맞는 음양감식조절법을 통하여 인간은 누구나 질병을 퇴치할 수 있으며, 건강유지는 물론 신선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
수승화강의 원리
인체는 배는 따뜻하고 머리는 차가워야 한다. 배는 땅에 해당하는 것인데 무겁고 차가운 것이 본래의 모습이므로 따뜻한 불기운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음식 물은 항상 따뜻하고 물기가 적은 것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에 비해 머리는 하늘에 해당 하는 것인데 가볍고 따뜻한 것이 본래의 모습이므로 차가운 물기운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배에서 올라온 따뜻한 양기가 올라와 머리에서 차가운 기운으로 변하는 것이다. 배의 기운은 위로 올라가고 머리의 기운은 밑으로 내려가는 것이므로 수승화강이라고 한다. 음양 감식조절법은 철저하게 수승화강의 원리를 적용하여 인체의 건강을 도모한다.
음양감식의 요령
1. 공복에 물을 마시면 안 된다.
2. 식탁에서 국과 찌개를 추방해야 한다.
3. 식후 2시간이 지난 후에 물을 마셔야 한다.
4. 물을 마신 후 2시간 이내에는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5. 일체의 간식을 금한다.
6. 밤 10시 이후에는 일체의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된다.
세포의 비밀
생명은 세포에서 비롯되므로 세포가 건강해야 생명도 건강하게 유지될수 있다. 늙은 세포가 수명을 다해 사라지게 되면 그자리에 반드시 새로운 세포가 재생하기 때문에 인체는 항상 젊음과 활력을 유지할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생명의 법에서는 세포의 노화원인이 기혈순환의 부조화에 있다고 보고 기혈순환을 정상화하여 원활하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음양식사법을 제시한다. 즉 음양식사법은 세포의 비밀을 밝혀낸 근거를 바탕으로 인체에 발생하는 모든 질병의 치유와 불로 장수를 가능하게 방법이라 할수있다.
우주의 비밀
인간의 세포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인위적으로 조작 된 것이 아니라 천지에서 부여받은 완벽한 신성에서 비롯한 것이다. 그래서 인체는 곧 우주의 축소체라 할 수 있다. 생병의 비밀을 풀기 위해서는 먼저 이 우주의 법도를 알고 또 그것을 철 저하게 생활에 적용하여 온전한 생명력이 인체 내에서 발휘되도록 해야
한다. 생명의 법은 우주가 시간과 공간의 법칙으로 구성되는 것처럼 인체도 시공의 법칙 속에서 운행한다는 근본 원리에 입각해 하루 24시간을 24절기에 배당하여 인간이 먹고 마시는 '시간의 공식'을 역사상 최초로 밝혀냈다.
4대체질론
생명의 법에서는 사람의 체질을 4단계로 나눈다.
1차원 형성체질
모태안에서 인체로 형성되는 10개월 간의 체질을 말한다.
2차원 발육체질
유아기에서 이유기를 거쳐 온전하게 젖을 떼는 기간의 체질을 말한다. 보통 10세까지가 이에 해당한다. 이때는 젖과 같은 부드러운 액체식을 위주로 한다.
3차원 성장체질
발육 체질을 거처성인의 상태가 되면 단단하고 고체식을 먹는다.
이 시기를 가리켜 성장체질이라 하는데 성장체질의 수명은 보통 1백년이다.
4차원 영장체질
성장체질이 되면 보통 23세까지는 세포가 활발하게 성장하지만 그 이후로는 성장이 멈춘다. 따라서 성장체질의 한계를 벗어나려면 액체식과 고체식이 아닌 기체식을 위주로 살아야 한다. 이처럼 기체식으로 유지되는 체질을 영장체질이라 하는데 영장체질에서는 1천년을 1기로 본다. 영장체질이 되면 인간은 물질에 서 온전히 벗어나
참다운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음양식사법
음양석사법이란 3차원의 체질에서 4차원의 체질, 증 성장체질에서 영장 체질로 이동하기 위한 수련법이다. 음양을 조절하기 위한 건강법은 흔하 지만, 음양과 식사를 동시에 행하는 수련법으로는 음양식사법이 처음이 다.
그렇다면 왜 음양식사인가. 음양의 합일은 온전한 인간을 구현하는 데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음양의 조화로운 합일을 통해 인체는 균형을 유지 하며 결국 정신과 물질이 하나 되는 경지에 이르러 시공을 초월하는 몸으 로 거듭날 수 있게 된다.
음양식사란 물질에서 벗어나기 위한 구체적인 수련법이다. 우릇 인간은 어릴 때는 물질에 의존해서 살아가지만 긍극적으로는 물질에서 벗어나 물 질을 주관하는 창조의 능력을 발산하며 살아야 한다. 이것이 참다운 자유 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무리한 음약식사나 단식을 행하면 몸은 당연히 망 가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자연의 법도를 따르는 음양식사법에 의거해 체 계적으로 수련을 해야만 질병과 죽음을 극봅하고 신선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
수승화강의 원리
인체의 배는 땅에 해당하고 머리는 하늘에 해당한다. 땅의 본성은 무겁 고 차가우므로 따뜻한 불의 기운이 필요하다. 따라서 배는 항상 따뜻하게 해줘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따뜻하고 물기가 적은 음식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반면 하늘의 본성은 가볍고 따뜻하여 차가운 물의 기운이 필요하기 때문에 머리는 항상 차가운 상태를 유지해야 한 다. 배에서 올라온 따뜻한 영기가 머리에서 차가운 기운으로 변하는 것 은 바로 이런 이치가 작용하기 때문인데, 이처럼 배의 기운이 위로 올라
가고 머리의 기운이 밑으로 내려가는 것을'수승화강'이라한다. 음양식사법을 행하면 특별히 약을 복용하거나 운동을 하지 않아도 누구든지 수승화강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
질병치유의 원리
밥따로 물따로 이식요법은 우주의 근본이 음양의 균형과 조절에 있다는 아주 평범한 사실에서 출발한다. 이를 다시 말하면 작은 우루라 할 수 있 는 우리의 인체도 음양의 균형과 조화를 통해 건강과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생명의 기본조직이 되는 세포는 영양 물질과 공길를 섭취하며 활동을 한 다. 그러므로 인체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포가 생존할 수 있도 록 에너지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사람은 에너지가 인간이 먹고 마시는 음식물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영양가 많은 음식물을 먹어야 그만큼 세포의 생명력이 왕성해져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제 아무리 영양가 많은 음식물을 섭취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완전연소(소화)되지 않으면 장 내게 음식 찌꺼기가 남게 되고, 이로 인해 인체에 유해한 가스가 발생하 여 많은 세포를 질식사시키고 만다.
여기서 강장 중요한 것은 음식물의 완전연소를 가로막는 강장 큰 원인 이 밥과 물을 한데 섞어 마시고 먹는 식사 습관이라는 점이다. 밥과 반찬 은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장작에 비유할 수 있다. 바짝마른 장작이라야 불이 잘 붙고 화력도 강해지는 것처럼 음식물 역시 마른 장작 같은 상태 를 유지할 때 몸 안에서 완전연소가 가능해진다. 반면 밥과 물을 같이 먹 는 것은 장작에 물을 적시는 것과 마찬기지다. 젓은 장작이 잘 타지 않 는 것처럼 밥과 물을 섞어 먹으면 위산이 희석되어 화력이 약해지는 결과를 낳는다. 그리고 결국 인체 내 음양의 균형과 조화를 깨지게 되는 것이다.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을 실천하면 인체의 음양은 저절로 조화롭게 균형을 이룬다. 게다가 단전까지 이르도록 호흡이 깊어지기 때문에 신선한 공기가 몸 속 세포 구석구석에 저절로 유통하게 된다. 즉,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을 실천하기만 하면 세포가 활성화되어 누그든지 질병에 서 벗어날 수 있다.
심신의 변화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은 특정 질병을 고치기 위한 치료법이 아니라 인체가 천부적으로 부여받은 세포 내의 생명력을 강화하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흔히 말하는 식이요법과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폰래 인간의 몸을 이루는 세포에는 신에게 부여받은 모든 선물이 온전하게 들어 있다. 따라서 신의 뜻대로, 즉 자연의 법도와 공식에 맞게 생활하기만 하면 세 포에 내재된 신의 뜻과 능력은 적절한 시기에 저절로 발휘되게 마련이다. 사람들은 흔히 육체를 인간의 한계로 여겨 정식적인 것을 통해 그 한계 를 뛰어넘고자 하는데, 사실 육체는 정신을 담고 있는 그릇으로서 육체 가 없으면 정신의 존재 가치도 사라지게 된다. 이는 육체가 아무리 건강 하더라도 정신이 올바르지 않으면 육체의 가치 또한 한낱 빈 그릇으로 전락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런 점에서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은 육체와 정신의 건강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실천하면 우선 세포가 정상적으로 활동하게 되므로 얼굴이 윤택해지고, 변이 잘 나오며, 밥맛이 좋아지고, 몸이 가뿐해진다. 이는 몸 속에 쌓인 노폐물이 사라지면서 세포가 생기를 얻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모든 질병이 사라지게 됨은 물론이다. 또한 육체가 건강해지면 정신도 그만큼 건강해지는 법이어서 매사에 자신감이 생길 뿐만 아니라 늙고 병들어 추해진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삶의 희열과 가치를 느끼게 된다. 나이가 그 어떤 것에도 얽매임 없이 한없는 마음의 자유를 누리게 된다.그러므로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이이야 말로 영육을 온전하게 만드는 완벽한 수련법이라고 할 수 있다.
전반기 수련의 효과
강한 침샘의 작용으로 소화력이 향상된다. 위액의 분비가 촉진돼 섭취한 음식의 영양분이 완전 흡수, 소화된다.(실험결과 강아지는 음약시사를 한 사람의 변은 절대 먹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미 인체 내에서 영양분이 완전 소화되어 변에는 강아지가 먹을 영양분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저절로 과식하는 일이 없어진다. 설령 과식을 한다 해도 위액이 강하게 작용하므로 소화불량이나 체증으로 고생하지 않게 된다. 음양식사법을 하 면 호흡이 자연적으로 깊어져 단전호흡을 하지 않아도 그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소 변질된 음식을 먹더라도 입 안에서 분비된 침의 살균력과 위에서 분 비된 강한 위햑의 멸균력이 이를 간단하게 처리한다. 잘못된 음식물 섭취 로 인해 질병에 걸리지 않을 만큼 튼튼한 체질로 바뀐다.
몸 안의 자연 치유력이 강화된다. 따라서 그 어떤 질별도 5일에서 15일 안에 치유가 가능하다. 누구든지 2~3주 정도만 계속하면 위장 기능의 강화로 신진대사가 활발해 지고 소화, 흡수력이 높아져 몸이 편안하고 정신이 맑아진다. 그 결과 활 기찬 생 활을 할 수 있게 된다.
1일 3식 수련
이는 음양식사법의 첫 단계이자 수련의 도입부에 속한다. 말 그대로 하 루 세 끼를 먹되, 다만 국이나 물은 멀리해야 한다. 그리고 3식 외에는 일체의 간식을 금해야 한다. 부득이한 경우 저녁 한 끼 정도는 물과 밥 을 같이 섞어 먹어도 된다.
1일 2식 수련
1일 2식 수련은 1일 3식 수련과 병행하여 실천한다. 자기 체질에 맞게 1 개월이나 2개월씩 교환하여 수련하되, 가등하면 1대2대나 1대3식으로 1 일 2식이 차지하는 비율을 1일 3식보다 점차 늘려 나가 도록 한다. 1일 2 식 수련의 원칙은 아침-저녁이지만 사회 활동이 많은 사람은 편의상 점 심-저녁, 혹은 아침-저녁 수련을 선택한다.
점심 저녁 수련
1일 2식 수련법의 하나인 점심-저녁 수련을 할 때는 새벽부터 점심식사 때까지 물은 물론 우유나 계란 등 수분이 함유된 가벼운 음식도 먹어서 는 안 된다. 낮12가 지나면 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하는데 식사 중에 물 이나 국은 먹지 않는다.
물은 반드시 식사 후2시간이 지난 뒤에 마셔야 한다. 저녁에도 역시 식 후 2시간 뒤에 물을 마시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점심-저녁 2식을 할 경우 에만 예외적으로 식사중 국물이나 물, 또는 술 등의 물 종류를 마시는 것 을 허용한다. 다만 질병이 있는 경우엔 철저하게 밥 따로 물 따로를 지켜 야한다.
아침 저녁 수련
아침-저녁 2식을 하는 수련을 할 때는 무엇보다도 물과 음식을 뚜렷이 구 분해야 한다. 또한 물 마시는 시간에는 너무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미지 근한 물을 마셔야 한다. 물은 꼭 저녁 식사후 2시간이나 지난 후부터 밤 10시 사이에 먹어야 한다.
아침-저녁 수련법을 실천하다 보면 체중이 많이 줄어들게 되며, 소변색 깔이 탁해지고 냄새가 심해질 수가 있다. 간혹 현기증이 일거나 몸에 통징이 오기도 한다. 그러나 일종의 명현반으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1일 1식 수련
1일 1식 수련이란 하루에 저녁 한 끼만 먹는 것을 말한다. 때에 따라서 는 점심 한끼, 또는 아침 한 끼를 먹기도 하지만 이는 특별한 경우에 한 해서만 예외적으로 적용한다. 1인 1식 수련은 아침-저녁 1일 1식 수련법 과 같은 요령으로 실천한다. 암환자와 같은 중환자들은 대개 이 수련법 에 의거해 수련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음양식시법의 주의사항
물마시는 시간이라 하더라도 물이 먹기 싫을 때는 먹지 않는다. 의무적으 로 물을 마실 필요는 없다.
물 마시는 시간에 맞추어 물을 마셨는데도 기운이 가라앉는 증상이 나타 나면 물 마시는 시간을 식후 2시간에서 1시간으로 바꾼다.
물 마시는 시간에 물을 먹었는데 변비가 생기는 경우는 물 마시는 시간을 식후 2시간에서 1시간으로 바꾼다.
음양식사법을 철저히 하다 보면 밤낮으로 잠이 오는 수가 있다. 특히 초반과 2~3개월 내에 잠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실컷잠을 자는 것이 좋다. 음양식사법으로 잠이 오는 것은 그동안 피로해 있던 신경세포가 안정되어 간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음양식사법을 하고 나서 처음에 몸 상태가 좋아지다가 몇달 후 위산과다로 속이 쓰린 증상이 나타날 때는 전과 같이 1일 3식을 하면 괜찮아진다. 음양식사법을 기존에 알고 있던 건강 상식과 결부시켜 임의로 활용하면 안 된다. 자칫 잘못하면 안 한 것만 못한 결과를 야기할 수도 있다.
1일2식을 하는 중에 기운이 따리는 증상이 있으면 다시 1일 3식으로 돌아 간다. 무조건 소식이 좋은 줄 아는데 자칫 잘못하면 소식은 매우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술과 담배는 금하는 것이 좋다.건강한 사람의 경우 가끔 폭음을 하는 것이 건강에 좋을 수도 있으나 담배는 다르다. 담배를 피우면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건강까지 해치게 되므로 삼가도록 한다.
음양식사법을 철저하게 실천했는데도 속 쓰림 증세가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과잉 공급된 영양분들을 처리하느라 기진맥진한 세포들이 음양식사법에 의해 단단히 조여지고 조율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럴 경우 약을 먹어도 상관은 없으나 다만 반드시 물 마시는 시간을 활용해 약을 복용해야 한다.
한 마디로 969세를 산 무드셀라 후예가 되기 위한 식사법입니다.
간략히 말하면 밥따로 물따로 먹는 식사법입니다.
그렇다면 대단할 것 같지 않다고요?
천만에요.
인체의 장기는 하나님께서 최고의 효소와 생명 물질을 생산하도록 설계하신 곳입니다.
이 물질들은 대사작용과 세포에 작용해서 모든 병을 치유하고 젊음으로 되돌려 놓을만큼 놀라운 것입니다.
이 최고의 효소의 덕을 보려면 물을 제 때에 마셔야 합니다.
예로부터 된밥을 먹으면 얼마나 더 살려고 그러느냐고 농담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조상들은 된밥에 물 마시지 않는 것을 장수식으로 알아왔습니다.
밥과 물을 함께 먹고 마시면 변부터 냄새가 납니다.
원래 변은 냄새 나는거다 이게 정상이 아니냐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몸도 그만큼 더러워지고 있다는 증거요 에너지 효율 및 고 효소 생산에 실패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신 그 신비한 몸을 가지고도 사람 잘못으로 각종 질병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인류가 타락했다 해도 고대 족장들은 969세까지도 살았습니다.
최상의 환경과 조건만 갖추어 준다면 놀라운 장수가 가능하다는 근거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 신비를 그대로 누리는 방법 중 하나가 음양식사법입니다. (운영자)
- 이하는 이상문 글 -
* 건강에 대한 힌트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음양감식조절법이란 3차원의 체질에서 4차원의 체질로 이동하기 위한 수련법이다. 음양을 조절하기 위한 건강법은 흔하지만, 음양과 감식을 동시에 행하는 수련법은 음양감식조절법이 역사상 처음일 것이다. 음양의 합일은 온전한 인간을 구현하는데 필수적인 것이다. 인간은 어릴 적에는 물질에 의존해서 살아가지만, 궁극적으로는 물질을 주관하는 창조의 능력을 발산해야 한다.
이것이 참다운 자유라고 할 수 있다. 음양을 조절해서 인체의 균형을 도모하며 결국은 정신과 물질이 하나되는 경지에 이르러 시공을 초월하는 몸으로 거듭나는 것이 음양감식수련법이다. 감식은 물질에서 벗어나는 구체적인 수련법이다. 무리한 감식이나 단식을 행하면 몸은 그만큼 망가지게 되어 있다. 자연의 법도에 맞는 음양감식조절법을 통하여 인간은 누구나 질병을 퇴치할 수 있으며, 건강유지는 물론 신선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
수승화강의 원리
인체는 배는 따뜻하고 머리는 차가워야 한다. 배는 땅에 해당하는 것인데 무겁고 차가운 것이 본래의 모습이므로 따뜻한 불기운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음식 물은 항상 따뜻하고 물기가 적은 것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에 비해 머리는 하늘에 해당 하는 것인데 가볍고 따뜻한 것이 본래의 모습이므로 차가운 물기운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배에서 올라온 따뜻한 양기가 올라와 머리에서 차가운 기운으로 변하는 것이다. 배의 기운은 위로 올라가고 머리의 기운은 밑으로 내려가는 것이므로 수승화강이라고 한다. 음양 감식조절법은 철저하게 수승화강의 원리를 적용하여 인체의 건강을 도모한다.
음양감식의 요령
1. 공복에 물을 마시면 안 된다.
2. 식탁에서 국과 찌개를 추방해야 한다.
3. 식후 2시간이 지난 후에 물을 마셔야 한다.
4. 물을 마신 후 2시간 이내에는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5. 일체의 간식을 금한다.
6. 밤 10시 이후에는 일체의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된다.
세포의 비밀
생명은 세포에서 비롯되므로 세포가 건강해야 생명도 건강하게 유지될수 있다. 늙은 세포가 수명을 다해 사라지게 되면 그자리에 반드시 새로운 세포가 재생하기 때문에 인체는 항상 젊음과 활력을 유지할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생명의 법에서는 세포의 노화원인이 기혈순환의 부조화에 있다고 보고 기혈순환을 정상화하여 원활하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음양식사법을 제시한다. 즉 음양식사법은 세포의 비밀을 밝혀낸 근거를 바탕으로 인체에 발생하는 모든 질병의 치유와 불로 장수를 가능하게 방법이라 할수있다.
우주의 비밀
인간의 세포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인위적으로 조작 된 것이 아니라 천지에서 부여받은 완벽한 신성에서 비롯한 것이다. 그래서 인체는 곧 우주의 축소체라 할 수 있다. 생병의 비밀을 풀기 위해서는 먼저 이 우주의 법도를 알고 또 그것을 철 저하게 생활에 적용하여 온전한 생명력이 인체 내에서 발휘되도록 해야
한다. 생명의 법은 우주가 시간과 공간의 법칙으로 구성되는 것처럼 인체도 시공의 법칙 속에서 운행한다는 근본 원리에 입각해 하루 24시간을 24절기에 배당하여 인간이 먹고 마시는 '시간의 공식'을 역사상 최초로 밝혀냈다.
4대체질론
생명의 법에서는 사람의 체질을 4단계로 나눈다.
1차원 형성체질
모태안에서 인체로 형성되는 10개월 간의 체질을 말한다.
2차원 발육체질
유아기에서 이유기를 거쳐 온전하게 젖을 떼는 기간의 체질을 말한다. 보통 10세까지가 이에 해당한다. 이때는 젖과 같은 부드러운 액체식을 위주로 한다.
3차원 성장체질
발육 체질을 거처성인의 상태가 되면 단단하고 고체식을 먹는다.
이 시기를 가리켜 성장체질이라 하는데 성장체질의 수명은 보통 1백년이다.
4차원 영장체질
성장체질이 되면 보통 23세까지는 세포가 활발하게 성장하지만 그 이후로는 성장이 멈춘다. 따라서 성장체질의 한계를 벗어나려면 액체식과 고체식이 아닌 기체식을 위주로 살아야 한다. 이처럼 기체식으로 유지되는 체질을 영장체질이라 하는데 영장체질에서는 1천년을 1기로 본다. 영장체질이 되면 인간은 물질에 서 온전히 벗어나
참다운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음양식사법
음양석사법이란 3차원의 체질에서 4차원의 체질, 증 성장체질에서 영장 체질로 이동하기 위한 수련법이다. 음양을 조절하기 위한 건강법은 흔하 지만, 음양과 식사를 동시에 행하는 수련법으로는 음양식사법이 처음이 다.
그렇다면 왜 음양식사인가. 음양의 합일은 온전한 인간을 구현하는 데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음양의 조화로운 합일을 통해 인체는 균형을 유지 하며 결국 정신과 물질이 하나 되는 경지에 이르러 시공을 초월하는 몸으 로 거듭날 수 있게 된다.
음양식사란 물질에서 벗어나기 위한 구체적인 수련법이다. 우릇 인간은 어릴 때는 물질에 의존해서 살아가지만 긍극적으로는 물질에서 벗어나 물 질을 주관하는 창조의 능력을 발산하며 살아야 한다. 이것이 참다운 자유 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무리한 음약식사나 단식을 행하면 몸은 당연히 망 가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자연의 법도를 따르는 음양식사법에 의거해 체 계적으로 수련을 해야만 질병과 죽음을 극봅하고 신선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
수승화강의 원리
인체의 배는 땅에 해당하고 머리는 하늘에 해당한다. 땅의 본성은 무겁 고 차가우므로 따뜻한 불의 기운이 필요하다. 따라서 배는 항상 따뜻하게 해줘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따뜻하고 물기가 적은 음식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반면 하늘의 본성은 가볍고 따뜻하여 차가운 물의 기운이 필요하기 때문에 머리는 항상 차가운 상태를 유지해야 한 다. 배에서 올라온 따뜻한 영기가 머리에서 차가운 기운으로 변하는 것 은 바로 이런 이치가 작용하기 때문인데, 이처럼 배의 기운이 위로 올라
가고 머리의 기운이 밑으로 내려가는 것을'수승화강'이라한다. 음양식사법을 행하면 특별히 약을 복용하거나 운동을 하지 않아도 누구든지 수승화강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
질병치유의 원리
밥따로 물따로 이식요법은 우주의 근본이 음양의 균형과 조절에 있다는 아주 평범한 사실에서 출발한다. 이를 다시 말하면 작은 우루라 할 수 있 는 우리의 인체도 음양의 균형과 조화를 통해 건강과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생명의 기본조직이 되는 세포는 영양 물질과 공길를 섭취하며 활동을 한 다. 그러므로 인체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포가 생존할 수 있도 록 에너지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사람은 에너지가 인간이 먹고 마시는 음식물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영양가 많은 음식물을 먹어야 그만큼 세포의 생명력이 왕성해져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제 아무리 영양가 많은 음식물을 섭취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완전연소(소화)되지 않으면 장 내게 음식 찌꺼기가 남게 되고, 이로 인해 인체에 유해한 가스가 발생하 여 많은 세포를 질식사시키고 만다.
여기서 강장 중요한 것은 음식물의 완전연소를 가로막는 강장 큰 원인 이 밥과 물을 한데 섞어 마시고 먹는 식사 습관이라는 점이다. 밥과 반찬 은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장작에 비유할 수 있다. 바짝마른 장작이라야 불이 잘 붙고 화력도 강해지는 것처럼 음식물 역시 마른 장작 같은 상태 를 유지할 때 몸 안에서 완전연소가 가능해진다. 반면 밥과 물을 같이 먹 는 것은 장작에 물을 적시는 것과 마찬기지다. 젓은 장작이 잘 타지 않 는 것처럼 밥과 물을 섞어 먹으면 위산이 희석되어 화력이 약해지는 결과를 낳는다. 그리고 결국 인체 내 음양의 균형과 조화를 깨지게 되는 것이다.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을 실천하면 인체의 음양은 저절로 조화롭게 균형을 이룬다. 게다가 단전까지 이르도록 호흡이 깊어지기 때문에 신선한 공기가 몸 속 세포 구석구석에 저절로 유통하게 된다. 즉,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을 실천하기만 하면 세포가 활성화되어 누그든지 질병에 서 벗어날 수 있다.
심신의 변화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은 특정 질병을 고치기 위한 치료법이 아니라 인체가 천부적으로 부여받은 세포 내의 생명력을 강화하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흔히 말하는 식이요법과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폰래 인간의 몸을 이루는 세포에는 신에게 부여받은 모든 선물이 온전하게 들어 있다. 따라서 신의 뜻대로, 즉 자연의 법도와 공식에 맞게 생활하기만 하면 세 포에 내재된 신의 뜻과 능력은 적절한 시기에 저절로 발휘되게 마련이다. 사람들은 흔히 육체를 인간의 한계로 여겨 정식적인 것을 통해 그 한계 를 뛰어넘고자 하는데, 사실 육체는 정신을 담고 있는 그릇으로서 육체 가 없으면 정신의 존재 가치도 사라지게 된다. 이는 육체가 아무리 건강 하더라도 정신이 올바르지 않으면 육체의 가치 또한 한낱 빈 그릇으로 전락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런 점에서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은 육체와 정신의 건강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실천하면 우선 세포가 정상적으로 활동하게 되므로 얼굴이 윤택해지고, 변이 잘 나오며, 밥맛이 좋아지고, 몸이 가뿐해진다. 이는 몸 속에 쌓인 노폐물이 사라지면서 세포가 생기를 얻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모든 질병이 사라지게 됨은 물론이다. 또한 육체가 건강해지면 정신도 그만큼 건강해지는 법이어서 매사에 자신감이 생길 뿐만 아니라 늙고 병들어 추해진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삶의 희열과 가치를 느끼게 된다. 나이가 그 어떤 것에도 얽매임 없이 한없는 마음의 자유를 누리게 된다.그러므로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이이야 말로 영육을 온전하게 만드는 완벽한 수련법이라고 할 수 있다.
전반기 수련의 효과
강한 침샘의 작용으로 소화력이 향상된다. 위액의 분비가 촉진돼 섭취한 음식의 영양분이 완전 흡수, 소화된다.(실험결과 강아지는 음약시사를 한 사람의 변은 절대 먹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미 인체 내에서 영양분이 완전 소화되어 변에는 강아지가 먹을 영양분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저절로 과식하는 일이 없어진다. 설령 과식을 한다 해도 위액이 강하게 작용하므로 소화불량이나 체증으로 고생하지 않게 된다. 음양식사법을 하 면 호흡이 자연적으로 깊어져 단전호흡을 하지 않아도 그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소 변질된 음식을 먹더라도 입 안에서 분비된 침의 살균력과 위에서 분 비된 강한 위햑의 멸균력이 이를 간단하게 처리한다. 잘못된 음식물 섭취 로 인해 질병에 걸리지 않을 만큼 튼튼한 체질로 바뀐다.
몸 안의 자연 치유력이 강화된다. 따라서 그 어떤 질별도 5일에서 15일 안에 치유가 가능하다. 누구든지 2~3주 정도만 계속하면 위장 기능의 강화로 신진대사가 활발해 지고 소화, 흡수력이 높아져 몸이 편안하고 정신이 맑아진다. 그 결과 활 기찬 생 활을 할 수 있게 된다.
1일 3식 수련
이는 음양식사법의 첫 단계이자 수련의 도입부에 속한다. 말 그대로 하 루 세 끼를 먹되, 다만 국이나 물은 멀리해야 한다. 그리고 3식 외에는 일체의 간식을 금해야 한다. 부득이한 경우 저녁 한 끼 정도는 물과 밥 을 같이 섞어 먹어도 된다.
1일 2식 수련
1일 2식 수련은 1일 3식 수련과 병행하여 실천한다. 자기 체질에 맞게 1 개월이나 2개월씩 교환하여 수련하되, 가등하면 1대2대나 1대3식으로 1 일 2식이 차지하는 비율을 1일 3식보다 점차 늘려 나가 도록 한다. 1일 2 식 수련의 원칙은 아침-저녁이지만 사회 활동이 많은 사람은 편의상 점 심-저녁, 혹은 아침-저녁 수련을 선택한다.
점심 저녁 수련
1일 2식 수련법의 하나인 점심-저녁 수련을 할 때는 새벽부터 점심식사 때까지 물은 물론 우유나 계란 등 수분이 함유된 가벼운 음식도 먹어서 는 안 된다. 낮12가 지나면 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하는데 식사 중에 물 이나 국은 먹지 않는다.
물은 반드시 식사 후2시간이 지난 뒤에 마셔야 한다. 저녁에도 역시 식 후 2시간 뒤에 물을 마시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점심-저녁 2식을 할 경우 에만 예외적으로 식사중 국물이나 물, 또는 술 등의 물 종류를 마시는 것 을 허용한다. 다만 질병이 있는 경우엔 철저하게 밥 따로 물 따로를 지켜 야한다.
아침 저녁 수련
아침-저녁 2식을 하는 수련을 할 때는 무엇보다도 물과 음식을 뚜렷이 구 분해야 한다. 또한 물 마시는 시간에는 너무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미지 근한 물을 마셔야 한다. 물은 꼭 저녁 식사후 2시간이나 지난 후부터 밤 10시 사이에 먹어야 한다.
아침-저녁 수련법을 실천하다 보면 체중이 많이 줄어들게 되며, 소변색 깔이 탁해지고 냄새가 심해질 수가 있다. 간혹 현기증이 일거나 몸에 통징이 오기도 한다. 그러나 일종의 명현반으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1일 1식 수련
1일 1식 수련이란 하루에 저녁 한 끼만 먹는 것을 말한다. 때에 따라서 는 점심 한끼, 또는 아침 한 끼를 먹기도 하지만 이는 특별한 경우에 한 해서만 예외적으로 적용한다. 1인 1식 수련은 아침-저녁 1일 1식 수련법 과 같은 요령으로 실천한다. 암환자와 같은 중환자들은 대개 이 수련법 에 의거해 수련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음양식시법의 주의사항
물마시는 시간이라 하더라도 물이 먹기 싫을 때는 먹지 않는다. 의무적으 로 물을 마실 필요는 없다.
물 마시는 시간에 맞추어 물을 마셨는데도 기운이 가라앉는 증상이 나타 나면 물 마시는 시간을 식후 2시간에서 1시간으로 바꾼다.
물 마시는 시간에 물을 먹었는데 변비가 생기는 경우는 물 마시는 시간을 식후 2시간에서 1시간으로 바꾼다.
음양식사법을 철저히 하다 보면 밤낮으로 잠이 오는 수가 있다. 특히 초반과 2~3개월 내에 잠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실컷잠을 자는 것이 좋다. 음양식사법으로 잠이 오는 것은 그동안 피로해 있던 신경세포가 안정되어 간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음양식사법을 하고 나서 처음에 몸 상태가 좋아지다가 몇달 후 위산과다로 속이 쓰린 증상이 나타날 때는 전과 같이 1일 3식을 하면 괜찮아진다. 음양식사법을 기존에 알고 있던 건강 상식과 결부시켜 임의로 활용하면 안 된다. 자칫 잘못하면 안 한 것만 못한 결과를 야기할 수도 있다.
1일2식을 하는 중에 기운이 따리는 증상이 있으면 다시 1일 3식으로 돌아 간다. 무조건 소식이 좋은 줄 아는데 자칫 잘못하면 소식은 매우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술과 담배는 금하는 것이 좋다.건강한 사람의 경우 가끔 폭음을 하는 것이 건강에 좋을 수도 있으나 담배는 다르다. 담배를 피우면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건강까지 해치게 되므로 삼가도록 한다.
음양식사법을 철저하게 실천했는데도 속 쓰림 증세가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과잉 공급된 영양분들을 처리하느라 기진맥진한 세포들이 음양식사법에 의해 단단히 조여지고 조율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럴 경우 약을 먹어도 상관은 없으나 다만 반드시 물 마시는 시간을 활용해 약을 복용해야 한다.
출처 : 음양식사법이란?
글쓴이 : agas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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