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발자취는...

2008. 6. 14. 23:10일반자료/6.좋은글 자료

      배경음악 : Naori Uchida - 하프 협주곡 '희망의 날개'
  나의 발자취는...  
 

한 아버지가 여섯살짜리 아이를
옆자리에 태우고 가다가 그만 신호위반으로
교통경찰에게 걸리고 말았습니다.

아버지는 차를 세우고
운전면허증과 그 밑에 만원 짜리 몇 장을
살짝 감추어 건네 줬습니다.
그러자 경찰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경례를 붙이며 그냥 보내 주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는 눈이 똥그래져서
이 광경을 보고 있었습니다.

"괜찮다, 얘야. 다들 그렇게 한단다."

아이가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방학을 맞이해 과일가게에서 한동안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인아저씨는 싱싱한 과일은 잘 보이게 해놓고
오래된 과일은 뒤에 감춰 두었다가
팔 때 끼워 파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괜찮아, 다들 그렇게 해서 과일을 판단다."

아이가 어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취직을 했으나
큰 횡령사건을 저지르고
감옥에 수감되고 말았습니다.
면회를 온 부모님들이 말합니다.

"아이고 이놈아! 넌 도대체 누굴 닮은거냐!
왜 너는 가르치지도 않은 짓을 했느냔 말이다."

"괜찮아요 아버지, 다들 그렇게 해요.
전 재수가 없어서 걸린 것 뿐이예요."


- 최용우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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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나 상관이나 윗사람의 자리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 을 알아야 합니다.

주위에 사람 모두가 따라서 배우기에 됩니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모든 이의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나의 발자취는 따르는 자의 가르침! -


 
 


- Naori Uchida 하프협주곡 -



영롱하고 맑은 소리를 연주하는
하피스트 나오리 우치다의 곡입니다.

사람을 아름다워지게 하는
매력을 연주하는 하피스트입니다.

아름다운 사람을 만드는 건
밝은 생각과 긍정적인 마인드
청초한 자연 밝은 미소
그리고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입니다.

새벽편지를 읽으면 눈이 즐겁고
산토끼 뮤직에서 제공하는
음악을 들으면 귀가 즐거워집니다.

이 두 가지를 함께 하면
윈윈 효과가 발생하여
마음이 즐거워지고 아름다워집니다.

새벽편지를 사랑해주시는 것처럼
산토끼 뮤직도 함께 사랑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http://cafe.naver.com/acousticcafe




- 실크로도 탐방 -

오늘 아침 도착 예정!

감격의 추억을 차곡차곡 쌓고
그 현장을 카메라의 담아 도착합니다.

며칠 후...
여행기와 사진을 아름답게 꾸며서
가족님들과 기쁨을 나누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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